모술 탈환작전 전투개시 명령만 기다려......
IS는 2016년 12월 이전에 사실상 패배한다. (필자 예고가 맞아 가는 듯 - 전문가들 2019년~2020년 전망했음)
모술에 유인물 살포…"주민 대피" 당부 이라크 정부 거부에도 터키군 참전 강행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의 명운이 달린 이라크 모술 탈환작전이 임박했다.
이라크군은 특수작전부대를 선봉으로 3개 방향에서 모술로 진격하기로 하고 16일(현지시간) 모술 부근에 집결해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의 전투 개시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라크 북부 쿠르드자치정부의 군조직 페슈메르가도 대규모 군대를 모술을 향해 보냈다.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하시드 알사비)는 이날 9천명을 동원했으며 5천명을 증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라크군은 탈환전을 앞두고 모술시 주민에게 긴급히 대피하라는 내 용이 적힌 유인물 수천 장을 15일 밤 살포했다.
2016.10.17 정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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