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도대난지도트래킹/왜목마을 (충남 당진)
대호방조제“명품섬 베스트10에 선정된 대난지도”아름다운 휴양지


서해의 숨겨진 보물 "대난지도
이 섬은 도비도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타고 가야한다.
여객선을 타고 대난지도로 향하면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서해의 다도해 풍경 속으로 들어가는 것.
여객선에서 서해의 푸른 바다에 기암괴석을 거느린 크고 작은 섬들을 구경하다 보면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하는 듯 착각에 빠질 정도다.
서해의 다도해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반달모양으로 해안을 감싸고 있는 송림과백사장이 펼쳐진 섬 안의 해수욕장에 닿게 된다.
기암괴석의 절벽 아래에는 강태공이 줄지어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다.
이 지역은 우럭과 놀래기가 잘 잡히는 갯바위 낚시의 포인트인 셈이다.
불과 30분도 안 된 거리에 있는 육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해수욕장 북서쪽에는 바다낚시터도 있다.
총총한 별빛 아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대난지도가 ‘우리나라 명품섬 베스트 10’에 들 정도로
청정한 곳이라는 것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다




섬속의 해수욕장 "대난지도 해수욕장
100년은 족히 넘어보이는 소나무와
해당화 숲으로 둘러싸인 어촌마을 앞에는 긴 금빛 백사장이 자리하고 있다.
대난지도 해수욕장은 섬을 찾은 사람들에게 펀펀한 모습으로 자리를 내주고 있다.
폭 500m, 길이 2.5㎞의 백사장에는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모래는 가지런히 정리돼 있다.
맑은 바닷물과 질 좋은 하얀 모래, 따뜻한 수온이 대난지도해수욕장의 자랑이다.
여기에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수중에는 100m 이상 완만하게 연결되는 모래가 깔려 있다.
해수욕장에 들어서면 바닥에 쌀가루처럼 고운 모래가 발가락을 간지럽힌다.
돌멩이와 조개껍데기가 없으니 신발을 신지 않아도 전혀 문제될 게 없다.
대난지도 트래킹
대난지도는 크게 마을 지역과 해수욕장 지역으로 나뉜다.
난지도는 특이한 지형을 지니고 있다. 남북 양 옆으로 길게 산이 뻗어 있고 동쪽에 마을 선착장과
서쪽 해수욕장 선착장반이 바다로 뚫려 빠끔히 얼굴을 내민다. 섬의 가운데 부분이 평지를 이루어
새우양식작와 논밭이 펼쳐진다. 그러다 보니 산길은 사방으로 풍요럽게 나있다.
트래킹코스 1
마을 선착장-대난지도 민박집-등산로 입구-산길-마을 양식장-해변길 끝-저수지-해변길-마을앞 도로-마을 선착장
(약 5km 2시간30분)
마을 선착장에서 300m정도 마을을 향해 걸으면 바로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표지판이 나온다.
표지판에는 등산로 1.6km라고 쓰여있지만 어다까지인지 불분명.
길에 풀이 덮여 희미한곳이 있으나 길을 찾을 수 있다. 마을 뒤편 양식장 해변으로 내려온다.
트래킹코스 2
마을에서 해수욕장까지는 포장된 도로를 따라 가면 3km 45분 걸린다
해수욕장 근처에 당진군 청소년수련원이 있으며 수련원 뒤쪽으로 산책로가 나있다.
산책로는 계속 등산로로 연결된다.
로그비치 펜션앞-팔각정-산 정상-팔각정-산책길-해수욕장-수련관 앞-로그비치펜션(총 2km 1시간)
팔각정에서 망치봉(118m) 정상까지는 10분도 채 안걸린다.
팔각정에 서면 해수욕장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도비도
면적 0.07㎢, 최고점은 45m이다.
원래 섬이었다가 대호방조제 축조로 간척지가 조성되면서 당진군과 연결되었다.
근해에서는 새우류·조기·민어·갈치·꽃게 등이 많이 잡히고,
넓은 간석지를 이용한 바지락·백합·굴·맛조개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
최근에 섬과 바다, 개펄과 호수, 낙조와 낚시, 문화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





낭만이 있는 섬여행
맑은 바닷물과 금빛 백사장 등을 고루 갖춘 명품 휴양지 대난지도
서울의 난지도를 연상케하는 이름이지만 난초와 지초가 많이 자생한다고 하여 蘭芝島라 불리운다고 합니다
대난지도는 행정안전부의 ‘명품 섬 베스트-10’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난지도해수욕장 조성공사가 진행중이며,레저단지와 낚시터,갯벌체험장,해양레포츠관,약초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휴양관광지로서의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난지도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을 드러냅니다.
넓고 깨끗한 해수욕장에는폭 500m, 길이 2.5㎞의 백사장에는 캠핑장까지 갖춰져있습니다.
맑은 바닷물과 질 좋은 하얀 모래,따뜻한 수온이 대난지도해수욕장의 자랑입니다.
섬 속의 해수욕장’으로 불리는 대난지도는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하기 좋은 데다
맑은 바닷물과 금빛 백사장 등을 고루 갖춰 한적하고 여유로운 피서를 즐기기에는 제격인곳입니다.
짙푸른 바다와 넓은 해수욕장, 우거진 송림이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일정☆코스]
도비도항출발-소난지도 경유 대난지도선착장-제방옆 등산로입구-첫번째 산행후 하산
-노인회관-난지분교-산등성 이정표-망치봉-일월봉-수살리봉-국수봉(망치봉회귀)-팔각정
-수련원-난지도해수욕장해변-난지정(삼각점)-남쪽산행-제방(약12km/5시간/중식제공)




선착장이 위치한 도비도 일대는 농어촌휴양지로 체험할 곳도,구경할 곳도 넘쳐난다
썰물 때면 도비도 앞바다에는 저 멀리 보이는 섬까지 길이라도 낸 듯 ‘모세의 기적’이 펼쳐진다.
난과 지초가 많이 자생한다고 해서 이름 붙은 난지도는 도비도,소조도,대조도,우무도,비경도,분도,철도,소난지도,
대난지도까지 도합 9개의 섬을 이른다.
그 중에서 도비도는 본래 섬이었는데, 삽교호방조제가 지나면서 육지가 됐다.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곳이고,민물과 짠물이 만나는 곳이라 농촌과 어촌의 모습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선착장 바로 앞에 각종 숙박시설과 함께 수산물직판장,음식점 등이 늘어섰다.
대호암반해수탕도 있고,언덕 위에는 카페전망대가 우뚝 섰다.
일대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 ‘서해의 다도해’라 불리는 난지도 일대를 조망할 수 있다.
바다 속 밭에는 수확의 기쁨만 있어 전망대 앞에 서니 깜짝 놀랄만한 풍경이 펼쳐졌다.
썰물 때면 드넓은 갯벌을 자랑하는 서해바다의 모습이야 새로울 것도 없지만 도비도 앞바다는 사뭇 다른것
일단 바다가 양옆으로 길게 갈라져 저 멀리 보이는 섬까지 길이라도 낸 듯 ‘모세의 기적’이 펼쳐지고,
갯벌도 입자가 검고 고운 진흙이 아니라 모래가 섞인 자갈밭이기 때문.
그곳에는 개미처럼 보이는 수많은 사람들이 갯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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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왜목마을. 어떻게 가능한가했더니 지리적 특성 때문이다.
당진은 흡사 반도처럼 북쪽으로 튀어나와 있다. 왜목마을은 그 북쪽 끝에 자리하고 있어
남쪽을 제외한 삼면이 바다라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지명의 의미도 바다로 왜가리 목처럼 가늘고 길게 뻗어나갔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삽교호방조제가 이어지면서 간척지가 드넓게 생겨나 그 모습을 찾을 길이 없다.
해돋이와 해넘이, 달맞이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기도 하지만 왜목마을 앞바다에는 견우직녀가 만나는
사랑의 오작교가 놓여있다.
이곳에서 칠월칠석날 축제를 연다. 연인이라면 오작교에서 견우직녀의 만남을 연출해보는 것도 재밌다.
국화도가 수놓은 바다를 바라보며 해안선을 따라 설치된 수변데크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난지도해수욕장은 반달모양으로 길게 모래사장을 드러낸 해수욕장이다.
밀물 때도 넓은 백사장이 썰물 때가 되면 몇 배나 더 넓어진다.
해수욕장 우측 언덕을 따라 데크도 설치되어 있지만, 도로 끝까지 가서 차를 대고 해변으로 내려서면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소나무 숲 아래 풀밭에서 캠핑을 할 수 있다.
▣ 일 정 ▣
도비도항출발-소난지도 경유 대난지도선착장-제방옆 등산로입구-첫번째 산행후 하산
-노인회관-난지분교-산등성 이정표-망치봉-일월봉-수살리봉-국수봉(망치봉회귀)-팔각정
-수련원-난지도해수욕장해변-난지정(삼각점)-남쪽산행-제방(약12km/5시간/중식제공)
[[[승차장소/시간안내]]]
06시00분:연수구청후문(인천공항 리무진버스정류장)
06시05분:청학동문학터널입구(버스정류장)
06시07분:학익동신동아APT(금양사우나앞)
06시10분:신기사거리(SK 정류소앞)
06시15분:인천지하철문화예술회관역(9번출구)
06시20분:간석동올리브백화점앞
06시25분:간석오거리/인천지하철본부앞
06시30분:부평역7번출구부근/청아보석도매백화점
06시40분:송내역남광장/훼밀리마트앞
06시50분:동부교육청-장수고가/장승백이사거리
[[[인천도착시 안내]]]
제3경인고속도로경유-동춘역-연수전화국-금양-신기사거리
-문화예술회관역-간석오거리-부평-가스충전소-동부교육청
회비:45,000원(교통비/왕복선박/중식제공)
국민은행:167-21-0000-401 예금주:홍수향
✽개념도 지참하시고 갈림길에서 삼화산악회 비표 또는 이정표를 확인후 진행하세요
✽차내에서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언행은 삼가해 주시고 차내에서는 절대 정숙입니다
✽지정등산로로 안전산행하시고 경거망동한 행동은 금지입니다
✽부주의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는 본인책임입니다
✽여행업등록번호인천제36호 제D-25호
산행안내 이봉찬 010-5275-8419/홍수향 010-5282-8848
첫댓글 봄비사랑님~```
댓글쓰기가 안되게 설정되어 있는지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수정했어요~~~ㅠㅠ
3명 환영합니다_(())_
토요일에는 진행을 거의 안했으므로~~
인원에 상관없이 ☆중형...☆대형버스...!!! 무조건 출발합니다~````
많은 님들의 성원바랍니다_(())_
산전수전님과 녹차향기님~``` 짝짝짝짝!!! ㅎㅎㅎ 환영합니다~~~
모래장수님과 옆지기님~``` 환영합니다_(())_ ㅎㅎㅎㅎ
홍땅 현화리 갑니다
옙~!!!ㅎㅎㅎ 예뻐요~ㅋㅋㅋ
1 명 신청 -- 부평역 7번 출구 승차함다. 010-9872-8662
산소리님~``반갑습니다_(())_ ㅎㅎㅎㅎ
비소식에 취소하신 님들도 더러있지만~~ 출발합니다~~!!
물때 때문에 첫배는 07시50분~~ 두번째배는 13시40분이라고 하기에 출발시간 변경합니다~~~
구월동 인향스포렉스 05시~ 부평역 05시15분~ 송내가스충전소 05시30분입니다~!!!
추가로 신청하실님은
출발장소,시간때문에 전화로 부탁합니다
일기예보는 새벽까지만 비기온답니다
<<<====개념도
07시50분 도비도선착장도착후 출발-08시20분 대난지도 도착후 트래킹시작-12시30분 트래킹완료후 중식-14시10분 대난지도 출발-14시40분 도비도선착장도착후 인찬향발-17시00분 인천도착후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