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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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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은장도의 용도 ㅡ
마음만 도둑 추천 0 조회 410 17.10.23 04: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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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23 19:57

    첫댓글 삶의 방에 들어오면 마음만 도둑님의 글이 맨 위에 있어 항상 첫 댓글을 달게 되네요.
    10월 내내...그런것 같읍니다. 우연이지만... 그만큼 열심히 활동 한다는 증거이겠지요? ㅎㅎ
    그런데 미국 서부를 여행 할때느낀건데 인디언 들이 얼마나 순둥이들인지...
    무서운건 할렘가의 히피족들이던데요? ^*^

  • 작성자 17.10.23 08:21

    그게 남자들의 이중성입니다.
    겉으론 착한 척, 여자에게 관심 없는 척하는.
    여자들도 그런 분 많지요?
    뒤에서 호박씨 깐다 그러죠?
    저는 그렇지 않지만, 다른 남자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언제 어느 때 늑대로 돌변할지 모르니까요.
    저를 믿지 못하는 사람은 제 아내밖에 없습니다. 여자 보기를 돌처럼 보는 저를 왜 믿지 못하는지....! 안타깝군요!

  • 17.10.23 09:58

    옛날. 은장도 지녔던. 여자들은
    주로 왕비급. 수준인데. 아내를
    국빈으로 모시는 마도님. 깊은 뜻을
    누가일까?

  • 작성자 17.10.23 10:24

    아니거든요? 사대부 집안 여자들도 지녔고, 술집 작부도 지녔어요. 좀 나간다는 분들이 머리를 얹어주고 정조를 지키라고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은장도 만드는 대장장이 마누라도 지녔습니다.
    여인들이 바라서가 아니라 남성들이 자기의 욕심에 의해 지니게 했지요.
    요즘 여자들에게 은장도를 주면서 그 용도로 쓰라고 한다면 대뜸 은장도를 빼 준 사람을 찌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내에게 줄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점점 포악해지는 여성들이 무섭습니다.깜놀 떡실신

  • 17.10.24 15:20

    은장도의 용도가 정절이었군요..ㅋㅋ
    이렇게 훤한 신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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