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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과격려 몇일후면 35이네요..정말 죽을듯 힘드네요 ㅠㅠ그래도 밝은 미래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hahahah 추천 1 조회 1,383 13.12.25 00:06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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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5 00:09

    첫댓글 힘내세요 효심이 대단하시네요 근대 부역장이라면 철도관련된 곳에서 근무하셧었나봐요?

  • 작성자 13.12.25 00:12

    지하철에서 근무했어요 ..효심은 전혀 ..다 제가 불효해서 ㅜㅜ얻은 업보라 자책중입니다 ㅠㅠ

  • 13.12.25 01:28

    @hahahah 지금 지하철500명 신규채용한다자나요

    경력사원 위주로요

    요번이 재기하는 기회가 될듯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25 00:31

    격려 감사합니다 ..지금도 일자리 검색중에요 분명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어요 ^^
    참된사람님도 항상 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 13.12.25 00:56

    저보다 형님이시네요. 전 곧32이 되는데도 걱정이 앞섭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
    매주 작지만 로또라도 사보시면서 희망을 가지고 즐겁게 살디보면 좋은날 오겠죠^^
    어쨌든 메리크리스마스 좋은하루보내세요.

  • 작성자 13.12.25 01:25

    격려 감사해요 ^^산타클로스께서 제게 큰 행운을 주실까요? ㅎㅎ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

  • 13.12.25 01:07

    대단합니다 전 35 인데 부끄럽네요 좋은 성탄절보내세요

  • 작성자 13.12.25 01:26

    대단한거 하나없어요 ㅠㅠ 그 누구도 부모님께서 아프시면 자식들 희생? 아니죠..자식의 당연한 도리겠죠 보모님께서 절 위해 희생하신거죠 ㅠㅠ
    민뱅님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

  • 13.12.25 01:15

    행운을빌어요

  • 작성자 13.12.25 01:28

    제게 가장큰 힘이 되는게 격려에요 잘될거라는 ..감사해요..뱉어놓은 말때문이라도 더 잘해보려구요 기어?스 님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25 01:29

    공무원 아녜요 ^^;; 무기계약직 ㅠㅠ 도시철도공사에 소속만 될뿐에요 ㅠㅠ 그래도 나쁘진 않아요 ㅠㅠ 인사담당자님도 즐거운 성탄보내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 작성자 13.12.25 01:30

    감사해요 여러분들의 힘내라는 격려 한마디에 힘이나요 ㅎ 님도 화이팅~!!^^

  • 13.12.25 01:52

    화이팅 입니다 좋은일 있으시길 바래요

  • 13.12.25 02:20

    메리크리스마스 군요... 새해엔 대박 터지실겁니다 화이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25 14:03

    분명 더 좋은 직장 얻으실거에요 같이 힘내면서 좋은곳 취직해서 격려해준 모든분들께 보답하자구요 ~!!화이팅

  • 13.12.25 04:39

    같이 힘내요..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화이팅요^^*

  • 13.12.25 05:39

    공부하심 어떨지ᆢ모텔이나 롯데마트알바 하면서 틈틈이 지하철 코레일 공사준비해보심 공무원준비 무기계약직 공부를 조금씩하심

  • 작성자 13.12.25 14:05

    네..사실 모텔청소후 연장근무하거나 일없음 시간남아 틈틈히 조금씩 준비를 했었어요..분명 다시 좋은 날 오겠죠 ㅎ

  • 13.12.25 05:44

    저희아버지가 도시철도 역장이시라 부역장역할에 대한 노고를 잘압니다.

    정말 힘내세여..인성이 좋은 분같으시네여..항상 그런 바른 인성 꼭 잃지마시구여..

    좋은 일자리 꼭 찾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12.25 14:06

    전혀 인성 좋지않아요 ㅠㅠ 인성좋고 성실히 살았으면 이런 시련 안주셨겠죠 ..어려움 모를때 너무 나태해 산 댓가인듯 싶어요..불효한 댓가이며..
    격려 감사드려요 ^^ 항상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

  • 13.12.25 06:46

    지금 바로 자소서 이력서들고 도공에 몸담그세요ㄱㄱ

  • 작성자 13.12.25 14:08

    네..틈틈히 준비중이에요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25 14:25

    네..답답하죠..저도 답답합니다..글로 모든걸 설명할순 없지만..저역시도 힘들게 다닌 직장 그만 두고 싶진 않았어요..어머니께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이고..이러한 반응들 때문에 한시라도 곁을 떠날수가 없었어요..간병인도 두고 처음엔 같이 교대로 했죠..간병인분께서 잘해주셨지만 가족만큼 돌봐주진 않더라구요..간병인 분께서 자리를 자주비워 몇번의 사고후 제가 결단내려 직장 관두고 2년여 가까이 간병을 했어요..저라도 안정되고 인정받는 직장 그만두고 싶진 않았겠죠..
    후회는없어요..후회라면 아프시기전에 더 잘해드릴걸 하는 후회뿐에요 ㅠㅠ 지금도 저를 못알아보실때가 더 많기에 안타까워요 ㅠㅠ

  • 13.12.25 10:26

    원효대사 - 일체유심조

    현실을 받아드리고 마음가짐을 부정적 보다 긍정적으로 포커스를 두는건 어떨까여?
    부정하게 되면 될수록 본인이 더 괴롭습니다.
    적어도 어머님이 돌아가신건 아니니까 남아 있는 여생 어머님 과 글쓴이님이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 작성자 13.12.25 14:28

    네..어제 갑자기 멍하니 생각중에 갑자기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왜 내게 이렇게 계속 안좋은일만 생기는지..왜 난 되는일이 없나 하는 생각에 갑자기 화가 엄청 나더라구요..
    그런데..조금 시간 흘러 다짐했죠..자꾸 안좋은 생각만 하니 일이 잘 안되는거 아닌가 하는..거울보며 다짐했죠..앞으로 잘될거라고..잘할수 있을거라고..곧 좋아질거라고..힘내자고..
    네..긍정적으로 좀더 지내보려구요..감사합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25 10:2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25 14:30

  • 13.12.25 13:06

    오랜만에 훈훈한 글 보네요....
    지금은 힘들지만...좋은날 있을겁니다^^= 힘내십시오....

  • 작성자 13.12.25 14:32

    제 자신에 대한 다짐이죠..이렇게 격려해준 분들이 많고 응원해주시고..또한 제가 이런글에 댓글 달면서 조금의 용기를 얻고 희망을 얻고..자신감이 들고..
    지금도 문화센터에 와서 일자리 알아보고..책도 좀 보고..앞으로에대해 고민도 좀 하고..잠시 답답해져서 컴퓨터 접속해보면 제 글에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시니
    감사하고..더 힘이나고 그래요..감사합니다 분명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꽃태지님도 화이팅입니다

  • 13.12.25 16:06

    저랑 동갑이네요 힘내시고 좋은일자리 구하시길 축원합니다

  • 13.12.25 23:43

    제가 면접관이라면
    서슴없이 글쓴님 뽑을거
    같은데요 자신감을 가지고
    지원해보세요 왜 스스로
    작아지시나요 누구보다 큰걸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요
    작아지시니 작은걸 얻을수 밖에요
    커져야 큰걸 얻죠
    주위분들도 사람을 알아보시는데
    왜 다른분들이 모르겠나요
    님은 많은걸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꼭 잘되셔서 돌아오실거
    같은 느낌이 됩니다
    2014 복많이 받으세요 어머님두요

  • 작성자 13.12.27 13:04

    격려 응원 감사해요 제 여건이 개인사업장을 찾게되네요...아뵤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

  • 13.12.26 22:45

    흠 저희어머니도 뇌경색 세번이나와서
    신혼집팔고 대출받고 3억정도 쓴거같아요
    아무리힘들고 어려워도 나를 낳아주신어머니세요
    원망하지말고 꿋꿋이살아봐요
    저랑같은처지다보니 공감이많이되네요
    힘냅시다 좋은일이 있을거에요

  • 작성자 13.12.27 13:16

    저도 한 1억 이상 쓴듯 싶어요 빚도 꽤 떠안게되어 지금은 채무불이행으로 신불이됐구요 ㅠㅠ 어쩔수가 없었어요 닥치는대로 앞뒤 안보고 병원비 마련하니라..
    뭐 일이 잘풀려서 돈 많이 벌면 갚으면 되겠죠..1천만원도 안되는 적은 금액이라 네..저도 어머니 포기 안합니다 그래도 처음보다 얼마나 많이 좋아지셨는지 몰라요..
    처음엔 손가락 한마디 못 움직이셨는데..지금은 가끔 저도 알아보고 옆에서 부축해드리면 움직이시기도 하시니 얼마나 다행인지.. 영주님도 힘내세요 화이팅^^

  • 13.12.27 06:49

    진심으로 효도하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세요, 이 글을 읽고 한심하고 부끄러운 저의 모습을 일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심성이 고우시니 언젠가는 꼭 행복만 가득한 삶이 되시리라 믿고 기도 드릴게요 늘 건강하시구요 파이팅..............!

  • 작성자 13.12.27 13:18

    전 불효자에요 정말로 ㅠㅠ 건강하실때 못챙겨드리고 아프시고나서 이렇게 매달리는게 효도라 할수 없어요 ㅠㅠ
    부모님께서 건강하실때 더 좋은 추억도 갖으시고 더 잘해드리세요 제일 후회되더라구요 ㅠㅠ 내일의죠 님도 항상 건강하시구 화이팅입니다

  • 13.12.27 16:46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허리디스크수술하는 바람에 1년을 그냥 보내고 있습니다. 경력도 별볼일 없는데 말입니다.

  • 작성자 13.12.27 18:05

    방금 면접보고 오는길이네요 저역시도 별로 어디 내세울 경력이 안되고 학력도 보잘것없고..개인적 여건이 취업 범위를 좁게 만드네요..
    몸 관리 잘하시구요 하루빨리 좋은곳 취직하셔야죠 힘내죠 함께 ^^

  • 13.12.27 17:55

    힘내십시요!인생 새옹지마 입니다!좋은날 분명옵니다!

  • 작성자 13.12.27 18:08

    네 오늘도 별 소득없이 하루를 보내 씁쓸하지만 분명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려고 작은 시련을 주신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격려해주신분들이 많아 힘이나구요 분명 좋은날 오겠죠..내일은 오늘보다 좀더 노력해봐야겠어요 ^^

  • 16.05.21 17:10

    질문자님 그래도 힘든인생 버티며 살아갈려는게 대단합니다. 저는 힘들면 모두 포기하고 싶던데. 아무쪼록 좋운일만 생기길 바라며 열심히 살아요.. 제목그대로 좋은날은 분명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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