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녀의 어원과 뜻을 먼저 파악 하시고나서 그런 말 하시길..제가 명품에 목숨 걸었답디까? 하여간...남 잘되는 꼴은 못보시는..ㅎㅎ 그냥 웃지요~
익명
08.08.20 22:18
글 잘읽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위해 쓴 글이라는 느낌이 확 와닿네요. 이 글 읽고 저 스스로도 뭔가 깨닫게 되는 것이 있어 감사합니다.^^ 자신을 날라리라 칭하셨지만...제가 보기에는 현명하고 좋으신분 같군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익명
08.08.20 22:23
흠.. 된장녀가 결론은 아닌거 같은데.. 까칠한 답글도 많네요. 근데 전 미혼이긴 하지만 왠지 이 분 말씀이 와 닿아요..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실거 같아요^^
익명
08.08.20 22:52
날라리가 결혼잘하는것도 나름입니다. 정말 놀고 머리 빈에들은 시집 잘못가죠. 자기 능력도 있고 나름 생각도 있는 그리고 남자들을 많이 만나본 여자=가 이분이 말하는 날라리인것 같은데요. 저는 남자들 많이 만나고 결혼은 남들이 그리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 여자도 많이 봤구요, 오히려 조용히 연애 안하다 정말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 애들 많이 봤습니다. 다 경우에 따라서 다르지 않나요? 생각있는 남자분들은 날라리 라도 나름 능력과 개성을 갖춘 매력녀인 여자를 좋아하겠죠?ㅋ
익명
작성자09.04.12 00:56
현명한 분이시네요~ 하나를 알면 열을 아시는~ ^^
익명
08.08.21 02:29
구지 나쁘게 댓글 달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흠.. 좀 길긴 했지만 잘 읽고 갑니다^^
익명
08.08.21 08:43
날라리는 아닌 것 같은데...남자들이랑 마니 놀았나? 여튼 영화배우 궁급하다..ㅋㅋ 울 동창중에 날라리들은 시집가서 개고생하고 사는데...착하고 공부 잘 하던 애들이 더 잘 사는 것 같음...연애랑 결혼은 별개인 것 같음...남자들이 이뿌고 잘노는 애들은 겉으로 좋아는 하지만 뒤에서 지들도 욕한다는 거~~ 이쁘고 머리빈 것들은 모르지만....ㅋㅋ
익명
08.08.21 08:56
모라니 ~ㅋㅋㅋㅋㅋㅋ늙어서 고생 왕창 하시것넹~ 머리텅텅에~ 쯧~ 당신 눈으로 보는 세상이 다가 아닌데~ 너혼자 잘난척~?ㅋㅋㅋㅋㅋㅋ 무식 티남
익명
작성자09.04.12 00:57
어떻하나요? 이 글 올리고 몇개월이 지난 지금도 전 잘 살고 있답니다. 내 말이 무조건 옳다고 우겼습니까? 하여간 돼지 목에 진주네요. 당신 같은 분들에겐 내 글이 너무 아깝습니다.
익명
08.08.21 09:10
우물 안에 개구리~~~ 지 잘난맛에 사는구나... 결혼전에 지가 아주 잘난 줄 알았는데 결혼 할 때 지랑 놀던 잘난 남자들은 참하고 착한 아가씨들 얻어 장가가고 지는 남자가 없어 평범하고 못난 남자 만난게 억울하니 이런글로 자신을 위로하려 하는 구나...잘난 놈들이 미쳤니 어떻게 굴러먹었는지도 모르는 여자들 데려다 호강 시키게...ㅉㅉㅉ
익명
08.08.21 09:11
위분 말에 동감~~~ 너무 정곡을 찌르셨다....ㅋ
익명
작성자08.08.23 03:12
우리 님 말처럼 못난 남자 아닙니다. 우리 신랑 몸이 당신보단 좋을 거고, 울 신랑 연봉이 당신보단 높을걸요? 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척도라는데..님 쫌 싼티 나는 듯..제 우물은 미국과 일본이였습니다. 님 우물 보다는 좀 넓을 듯..^^ 참고 하시라고 올린 글이고, 동의 안하면 그만이지....뭘..수고스럽게 댓글 씩이나 남겨주시다니..안 그러셔도 되요
익명
08.08.21 09:14
저는 그 말 공감합니다.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는 거라는.
익명
08.08.21 09:14
깊은 관계는 아녀도, 다양한 연애경험이 사람보는 눈을 키우는건 맞는 것 같아요,ㅎㅎ
익명
08.08.21 15:55
이 말에 공감...
익명
08.08.21 09:20
후... 그냥 쓴 글인데 굳이 심한말 하는 사람들의 심보를 모르겠네요. 이 까페 가끔보면 피해의식 충만하신분들 참 많은듯. 글쓰신분 행복하게 산다는데 별의 별소리가 다 나오네요. 글쓴분 넘 맘상하지 마시구요~ 남이 뭐라하든 자신의 행복을 지킬줄알고 자신의 사랑에 당당한 모습이 아름다운거니 이쁜사랑 하세여~
익명
08.08.21 09:29
글 읽어보니 정말 딱 와닿네요..저도 좋은 남편을 만난것 같아 뿌듯합니다...하지만 저도 많이 노력해야겠죠~ 행복한 가정 꾸미세요^^
익명
08.08.21 10:17
공감은 하나 너무길어서 읽기가 힘들어여..ㅋㅋ
익명
08.08.21 10:35
솔직히 님 하는 행동이 잘하고 보기 좋은 짓은 아닌거 같은데(남편한테 다 시키고, 어리광 다 받아주게 하고, 시댁 하찮게 여기고 등등) 그게 엄청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네요~결혼은 머슴이랑 하는게 아니고 반려자랑 하는거 아니겠어요?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야지 혼자 대접받고 사는 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시네요~~철 좀 들어야하실 듯~ 님은 공주님대접받는 행복에 쩔어할 때 남편은 님한테 서서히 질려가고 있다는 걸 잊지마시길..ㅋㅋㅋㅋㅋ
익명
08.08.21 13:20
동감
익명
08.08.21 14:01
그러게요..
익명
08.08.21 18:06
어찌 내가 할말을 이리도 딱 꼬집어 말하셨을꼬~!! 초동감이예여.
익명
작성자08.08.23 03:16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것과~~~~~~자발적으로 우러나서 하는 것과 구분을 못하시는 듯???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은 자신도 잘 될 일 없다는 걸 기억하세요~ 제 글에 동의 안하시면 그만 입니다. 제 글에 공감하거나 참고가 되시는 분들을 위해 힘들게 올린 글입니다. 태클 걸거면 축구장 가서나 하세요~ 누가 님한테 답글 남기라고 부탁했습니까? 그리고 내가 울 남편을 존중하지 않고 개처럼 부려먹고 있다고 자랑했습니까? 글의 요지와 내용 파악을 먼저 하세요!!! 어렸을 대도 국어는 잘 못하신 듯.. 그거 아세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설프게 애교 부려도 그게 남들 눈에는 모자라 보이고, 꼴같잖을 진 몰라도 내 눈에는 세상
익명
작성자08.08.23 03:19
에서 최고로 이뻐보인다는 걸 어필하려던 것이였습니다. 참..이 동호회...님들 같은 악플족들땜에..다시 못오겠네요. 아무튼 제 글이 다만 몇분에게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깐......넘 감사하고 보람있습니다. .......제가 말한 날라리는......술 먹고 퇴폐적으로 놀고 그런 의미가 아니였습니다. 많은 만남을 통해서 사람 볼 줄 아는 눈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를 날라리라 표현한 것 뿐입니다. 같은 글을 읽어도 왜 이렇게 이해하는 분들과, 이해 못하고 욕하는 부류로 나눠지는 지 안타깝네요. 모두들 결혼은 일생에 한번밖에 없는 대사니까 잘 생각해보고 하시고, 하셨으면 반드시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익명
08.08.21 11:08
하인키우나?
익명
08.08.21 11:15
뭐래~
익명
08.08.21 11:40
반성할게 있는 도움 되는 좋은 글이네요. 더욱 행복하세요~~*
익명
08.08.21 11:57
기네.. 젠장.. 반읽다 말았다.. 결국 머 지가 상 날라리라는 이야기군.. 그런거 다 받쳐줄라면 제대로 띨빵한 남자 찾아서 결혼했어야 했고 그래서 머 찾았다 이거구만..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이.... 바퀴벌레 한쌍 머 이런말도.. 생각나는 글이로구나..
익명
작성자08.08.23 03:21
밖에서 만났으면 님같은 부류는 나한테 말도 못시켰을 겁니다. 여자인지 남자인진 잘 모르겠지만........뭔가를 바라볼 때 나쁘고 부정적인 면만 볼려는 마음을 버리시고, 좋은 걸 볼려고 해보세요~ 님 같은 분이 제 글을 읽기엔 제 글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읽지 ㅁ ㅏ ㅅ ㅔ ㅇ ㅕ .....제발
익명
08.08.21 13:23
-.-;;; 읽다가 보니....님의 행동이 부럽지는 않습니다.....음....
익명
08.08.21 13:24
넘길다.. 딱 읽기 싫어졌어요ㅡㅡ;;;;;;;;;;;;;;;;;;;;
익명
08.08.21 21:14
뭐 자랑글 충고글 반반이네요 맞는말반 안맞는말반 것두 딱반반이네요 암튼 잘사시니 보기좋네요 ㅋㅋ 하지만 늘 잘해주던 남자도 변한다는걸 늘 기억하시고 똑같이 잘해주시는거 잊지마세여 !
익명
08.08.21 23:47
그냥 의견일뿐인데... 댓글 넘 짱나게 다셨네다들... 좋은사람 만나서 시집가라는거잖아요. 그냥 읽고 그런가보다 하지... 심보가 왜그래 ~~
익명
작성자08.08.23 03:24
그러게 말입니다. 그냥 웃고 넘어갈 수도 있는 이야기고....도움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맞는 말 같음 그렇게 생각하면 되고, 아닌 것 같아도 그렇게 생각하면 그만인데..왜 이렇게 댓글로 자신들의 인격이 저질이라고 열심히 표현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올렷다 후회도 되구요.. 어떤 분인가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글 올린 거 봣는데........댓글이 .......재수없다.짜증난다 ,,꺼져라..이렇게 달렸기에 뭐.좋은 댓글 기대하진 않았지만.............퀄리티 완전 ........
익명
08.08.22 16:09
너무길어서 중간만 읽다가..안읽었어요 의견들 보니..뭐..썩 읽을만한 거리는 아니었나봐요~
익명
작성자09.04.12 01:01
남들이 하라는 대로 따라가는 인생인가벼~ 자기 의견은 없어 ㅋ
익명
08.08.22 17:00
결국엔 사람 보는 눈을 기르라는 얘기죠. 근데 이건 날나리:순진녀의 구도가 아니라, 사람을 많이 대해본 걸로 기준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젊었을때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봐서 어렸을적 한정된 인간관계를 넘어서는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익명
작성자08.08.23 03:26
님 말이 맞습니다. 글을 올렸던 제 의도도 그런 거였구요............근데 그걸 약간 위트있게 표현했더니............의외로 우리나라 말(국어) 잘 못읽는 사람들도 있네요. 이 긴 글로 몇분이라도 참고 되셨다니 좋았다니 그걸로 됐습니다.
익명
09.04.11 11:17
님이 진정 똑똑한 여자군요. 여기서 열폭하는 여자들은 본인 스스로가 지금 남편한테 대접을 못받고 있어서 그런겁니다. 남편이 밥해주고 설거지해주는것까지 여기 여자들이 질투하네요.왜냐?자기남편은 절대 안그래주거덩요. 여자는 진짜 남자하기 나름이고 남자가 여자한테 하는대접은 여자가 만들어 나가기 나름입니다. 여자 가치는 스스로 높히는거임 적극적으로 이글에 대공감
익명
작성자09.04.12 01:06
작년 8월달에 올린 글이였네요~ ㅎㅎ 이 글 올리고 댓글 달린 수준들 보고 딱 오기 싫어서 한번도 안왔었는데, 님 댓글 땜에 다시 와보게 되었네요. 이 글올리고 깨달은 것이 잇습니다. 다시는 돼지 목에 진주를 다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겠다 라는 거요~ 우리 집이 돈이 많은 부자집은 아니지만 행복이 가득하답니다. 전 미용을 배우고 싶었고, 남편이 월급 탄 거 저에게 다 밀어줬어요. 자긴 저녁도 거르기도 하면서요~ 그래서 열심히 미용 했고, 자격증도 다 땃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강남에 샵을 오픈해요. 님 한번 놀러오세요. 무료로 해드리겠습니다. 쪽지 주세요.
첫댓글 뭔글을 이리도 길게 쓰셨나요,,ㅋㅋㅋ 담부턴 좀 짤막하게...ㅇㅋ??
날라리들은 남자를 어떻게 꼬시고 요리하는지에 대해서 빠삭하니까 그러겠죠,,,개걸레가 종니 순진하고 청순한척,,,갖은 교태와 연기력으로 남자를 홀리죠,, 단, 뛰는년위에 나는넘있을수 있으니 어줍잖은 테크닉으로 사기칠 생각은 말아야겠죠? ^^
말은 대충 맞는 말 같은데 말투가..단어를 그렇게 밖에 조립 못하시겠어요? 님이 아무리 고귀해도 그런식으로 표현하시면 싼티가 나잖아요~그렇게 보이시는 게 좋진 않으실텐뎅
사랑 많이 받고 사셔서 부러워요. 사랑 받는 만큼 가족들한테도 준다면 정말 더 행복하실 것 같네요.^^
잘 읽고 갑니다.
ㅡ.ㅡ; 날라리였다니....ㅡㅡ;.......ㅡㅡ................ㅡㅡ.......영화배우 두명은 누구였어?
다행인가?? 울 남편은 위에 언급한거 하나도 해당 안되네 ㅋㅋㅋ
결론은 된장녀네요.....
된장녀의 어원과 뜻을 먼저 파악 하시고나서 그런 말 하시길..제가 명품에 목숨 걸었답디까? 하여간...남 잘되는 꼴은 못보시는..ㅎㅎ 그냥 웃지요~
글 잘읽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위해 쓴 글이라는 느낌이 확 와닿네요. 이 글 읽고 저 스스로도 뭔가 깨닫게 되는 것이 있어 감사합니다.^^ 자신을 날라리라 칭하셨지만...제가 보기에는 현명하고 좋으신분 같군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흠.. 된장녀가 결론은 아닌거 같은데.. 까칠한 답글도 많네요. 근데 전 미혼이긴 하지만 왠지 이 분 말씀이 와 닿아요..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실거 같아요^^
날라리가 결혼잘하는것도 나름입니다. 정말 놀고 머리 빈에들은 시집 잘못가죠. 자기 능력도 있고 나름 생각도 있는 그리고 남자들을 많이 만나본 여자=가 이분이 말하는 날라리인것 같은데요. 저는 남자들 많이 만나고 결혼은 남들이 그리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 여자도 많이 봤구요, 오히려 조용히 연애 안하다 정말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 애들 많이 봤습니다. 다 경우에 따라서 다르지 않나요? 생각있는 남자분들은 날라리 라도 나름 능력과 개성을 갖춘 매력녀인 여자를 좋아하겠죠?ㅋ
현명한 분이시네요~ 하나를 알면 열을 아시는~ ^^
구지 나쁘게 댓글 달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흠.. 좀 길긴 했지만 잘 읽고 갑니다^^
날라리는 아닌 것 같은데...남자들이랑 마니 놀았나? 여튼 영화배우 궁급하다..ㅋㅋ 울 동창중에 날라리들은 시집가서 개고생하고 사는데...착하고 공부 잘 하던 애들이 더 잘 사는 것 같음...연애랑 결혼은 별개인 것 같음...남자들이 이뿌고 잘노는 애들은 겉으로 좋아는 하지만 뒤에서 지들도 욕한다는 거~~ 이쁘고 머리빈 것들은 모르지만....ㅋㅋ
모라니 ~ㅋㅋㅋㅋㅋㅋ늙어서 고생 왕창 하시것넹~ 머리텅텅에~ 쯧~ 당신 눈으로 보는 세상이 다가 아닌데~ 너혼자 잘난척~?ㅋㅋㅋㅋㅋㅋ 무식 티남
어떻하나요? 이 글 올리고 몇개월이 지난 지금도 전 잘 살고 있답니다. 내 말이 무조건 옳다고 우겼습니까? 하여간 돼지 목에 진주네요. 당신 같은 분들에겐 내 글이 너무 아깝습니다.
우물 안에 개구리~~~ 지 잘난맛에 사는구나... 결혼전에 지가 아주 잘난 줄 알았는데 결혼 할 때 지랑 놀던 잘난 남자들은 참하고 착한 아가씨들 얻어 장가가고 지는 남자가 없어 평범하고 못난 남자 만난게 억울하니 이런글로 자신을 위로하려 하는 구나...잘난 놈들이 미쳤니 어떻게 굴러먹었는지도 모르는 여자들 데려다 호강 시키게...ㅉㅉㅉ
위분 말에 동감~~~ 너무 정곡을 찌르셨다....ㅋ
우리 님 말처럼 못난 남자 아닙니다. 우리 신랑 몸이 당신보단 좋을 거고, 울 신랑 연봉이 당신보단 높을걸요? 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척도라는데..님 쫌 싼티 나는 듯..제 우물은 미국과 일본이였습니다. 님 우물 보다는 좀 넓을 듯..^^ 참고 하시라고 올린 글이고, 동의 안하면 그만이지....뭘..수고스럽게 댓글 씩이나 남겨주시다니..안 그러셔도 되요
저는 그 말 공감합니다.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는 거라는.
깊은 관계는 아녀도, 다양한 연애경험이 사람보는 눈을 키우는건 맞는 것 같아요,ㅎㅎ
이 말에 공감...
후... 그냥 쓴 글인데 굳이 심한말 하는 사람들의 심보를 모르겠네요. 이 까페 가끔보면 피해의식 충만하신분들 참 많은듯. 글쓰신분 행복하게 산다는데 별의 별소리가 다 나오네요. 글쓴분 넘 맘상하지 마시구요~ 남이 뭐라하든 자신의 행복을 지킬줄알고 자신의 사랑에 당당한 모습이 아름다운거니 이쁜사랑 하세여~
글 읽어보니 정말 딱 와닿네요..저도 좋은 남편을 만난것 같아 뿌듯합니다...하지만 저도 많이 노력해야겠죠~ 행복한 가정 꾸미세요^^
공감은 하나 너무길어서 읽기가 힘들어여..ㅋㅋ
솔직히 님 하는 행동이 잘하고 보기 좋은 짓은 아닌거 같은데(남편한테 다 시키고, 어리광 다 받아주게 하고, 시댁 하찮게 여기고 등등) 그게 엄청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네요~결혼은 머슴이랑 하는게 아니고 반려자랑 하는거 아니겠어요?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야지 혼자 대접받고 사는 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시네요~~철 좀 들어야하실 듯~ 님은 공주님대접받는 행복에 쩔어할 때 남편은 님한테 서서히 질려가고 있다는 걸 잊지마시길..ㅋㅋㅋㅋㅋ
동감
그러게요..
어찌 내가 할말을 이리도 딱 꼬집어 말하셨을꼬~!! 초동감이예여.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것과~~~~~~자발적으로 우러나서 하는 것과 구분을 못하시는 듯???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은 자신도 잘 될 일 없다는 걸 기억하세요~ 제 글에 동의 안하시면 그만 입니다. 제 글에 공감하거나 참고가 되시는 분들을 위해 힘들게 올린 글입니다. 태클 걸거면 축구장 가서나 하세요~ 누가 님한테 답글 남기라고 부탁했습니까? 그리고 내가 울 남편을 존중하지 않고 개처럼 부려먹고 있다고 자랑했습니까? 글의 요지와 내용 파악을 먼저 하세요!!! 어렸을 대도 국어는 잘 못하신 듯.. 그거 아세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설프게 애교 부려도 그게 남들 눈에는 모자라 보이고, 꼴같잖을 진 몰라도 내 눈에는 세상
에서 최고로 이뻐보인다는 걸 어필하려던 것이였습니다. 참..이 동호회...님들 같은 악플족들땜에..다시 못오겠네요. 아무튼 제 글이 다만 몇분에게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깐......넘 감사하고 보람있습니다. .......제가 말한 날라리는......술 먹고 퇴폐적으로 놀고 그런 의미가 아니였습니다. 많은 만남을 통해서 사람 볼 줄 아는 눈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를 날라리라 표현한 것 뿐입니다. 같은 글을 읽어도 왜 이렇게 이해하는 분들과, 이해 못하고 욕하는 부류로 나눠지는 지 안타깝네요. 모두들 결혼은 일생에 한번밖에 없는 대사니까 잘 생각해보고 하시고, 하셨으면 반드시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하인키우나?
뭐래~
반성할게 있는 도움 되는 좋은 글이네요. 더욱 행복하세요~~*
기네.. 젠장.. 반읽다 말았다.. 결국 머 지가 상 날라리라는 이야기군.. 그런거 다 받쳐줄라면 제대로 띨빵한 남자 찾아서 결혼했어야 했고 그래서 머 찾았다 이거구만..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이.... 바퀴벌레 한쌍 머 이런말도.. 생각나는 글이로구나..
밖에서 만났으면 님같은 부류는 나한테 말도 못시켰을 겁니다. 여자인지 남자인진 잘 모르겠지만........뭔가를 바라볼 때 나쁘고 부정적인 면만 볼려는 마음을 버리시고, 좋은 걸 볼려고 해보세요~ 님 같은 분이 제 글을 읽기엔 제 글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읽지 ㅁ ㅏ ㅅ ㅔ ㅇ ㅕ .....제발
-.-;;; 읽다가 보니....님의 행동이 부럽지는 않습니다.....음....
넘길다.. 딱 읽기 싫어졌어요ㅡㅡ;;;;;;;;;;;;;;;;;;;;
뭐 자랑글 충고글 반반이네요 맞는말반 안맞는말반 것두 딱반반이네요 암튼 잘사시니 보기좋네요 ㅋㅋ 하지만 늘 잘해주던 남자도 변한다는걸 늘 기억하시고 똑같이 잘해주시는거 잊지마세여 !
그냥 의견일뿐인데... 댓글 넘 짱나게 다셨네다들... 좋은사람 만나서 시집가라는거잖아요. 그냥 읽고 그런가보다 하지... 심보가 왜그래 ~~
그러게 말입니다. 그냥 웃고 넘어갈 수도 있는 이야기고....도움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맞는 말 같음 그렇게 생각하면 되고, 아닌 것 같아도 그렇게 생각하면 그만인데..왜 이렇게 댓글로 자신들의 인격이 저질이라고 열심히 표현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올렷다 후회도 되구요.. 어떤 분인가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글 올린 거 봣는데........댓글이 .......재수없다.짜증난다 ,,꺼져라..이렇게 달렸기에 뭐.좋은 댓글 기대하진 않았지만.............퀄리티 완전 ........
너무길어서 중간만 읽다가..안읽었어요 의견들 보니..뭐..썩 읽을만한 거리는 아니었나봐요~
남들이 하라는 대로 따라가는 인생인가벼~ 자기 의견은 없어 ㅋ
결국엔 사람 보는 눈을 기르라는 얘기죠. 근데 이건 날나리:순진녀의 구도가 아니라, 사람을 많이 대해본 걸로 기준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젊었을때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봐서 어렸을적 한정된 인간관계를 넘어서는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님 말이 맞습니다. 글을 올렸던 제 의도도 그런 거였구요............근데 그걸 약간 위트있게 표현했더니............의외로 우리나라 말(국어) 잘 못읽는 사람들도 있네요. 이 긴 글로 몇분이라도 참고 되셨다니 좋았다니 그걸로 됐습니다.
님이 진정 똑똑한 여자군요. 여기서 열폭하는 여자들은 본인 스스로가 지금 남편한테 대접을 못받고 있어서 그런겁니다. 남편이 밥해주고 설거지해주는것까지 여기 여자들이 질투하네요.왜냐?자기남편은 절대 안그래주거덩요. 여자는 진짜 남자하기 나름이고 남자가 여자한테 하는대접은 여자가 만들어 나가기 나름입니다. 여자 가치는 스스로 높히는거임 적극적으로 이글에 대공감
작년 8월달에 올린 글이였네요~ ㅎㅎ 이 글 올리고 댓글 달린 수준들 보고 딱 오기 싫어서 한번도 안왔었는데, 님 댓글 땜에 다시 와보게 되었네요. 이 글올리고 깨달은 것이 잇습니다. 다시는 돼지 목에 진주를 다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겠다 라는 거요~ 우리 집이 돈이 많은 부자집은 아니지만 행복이 가득하답니다. 전 미용을 배우고 싶었고, 남편이 월급 탄 거 저에게 다 밀어줬어요. 자긴 저녁도 거르기도 하면서요~ 그래서 열심히 미용 했고, 자격증도 다 땃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강남에 샵을 오픈해요. 님 한번 놀러오세요. 무료로 해드리겠습니다. 쪽지 주세요.
저는 님같이 정확이 잘아는여자를 3번정도 사귀어 봤습니다. ㅎㅎㅎ 혹 당신 저하고 사귀었던분 아닌가? 에이스 모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