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지난 시즌 좋은 루키들이 많아서 더 비교가 됩니다.
시즌 초반이지만 평균 10점 이상을 기록 중인 선수는 워싱턴의 칼튼 캐링턴이 유일합니다.
(그것도 10점을 겨우 넘긴..)
1픽 리사셰와 2픽 사르는 야투율도 상당히 아쉬운 수준이네요.
제가 기억하는 가장 스탯이 별로 였던 ROY 수상자는 마이크 밀러랑 말콤 브록던으로 기억하는데..
어쩌면 이번 시즌 그보다 더한 ROY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발 누구라도 리그 적응 좀 해서 지난 시즌 루키 퍼스트팀 수준까지는 좀 해주길 ㅠㅠ
단일 경기 15득점한 루키도 아예 없다가..
크넥트가 가비지로 간 클리블랜드전에서 18득점으로 처음 달성을 했네요....ㅠㅠ
첫댓글 심각하긴 하네요… 칼튼 캐링턴 선수는 처음 들어보네요ㅜㅜ
진짜 괜히 흉년 소리를 들었던게 아니네요..
이디도 걍 그렇나보군요 ㅜㅜ
아...올해가 흉년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