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와이프와 저녁 먹고 대청댐휴게소에 잠깐 들렀는데....아반떼 동호회가 주차장에 들어오더군요. 다들 번쩍번쩍 엘이디에 머플러 소리는 반스달린 할리보다 시끄러운 놈들이.... 그 좁은 주차장에서 드래그라도 할듯이 스키드마크를 찍어대며 급가속을 하고...나중엔 한 스무명 내리더니 돗자리깔고 야식먹고 시끄럽게 떠들다가 쓰레기들은 그자리에 버리고 다시 타이어 마찰음을 울리면서 주차장을 나가더군요.... 우리 할리 라이더들이 이런 놈들보다 나쁜 놈들로 평가받는게 너무 억울합니다....진짜 몇명 안되는 라이더들 때문에 전체가 욕먹는 것도 짜증이 나고... 아까 본 젊은 아이들때문에 모든 자동차 운전자를 욕할 수 없듯이 이륜차도 전체가 욕을 먹기엔 억울합니다. ㅠㅠ
첫댓글 동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려야되는데ㅎㅎ
마자요~~
아니죠 동영상찍어서 ytn에 제보영상으로 올려야조...한푼이라도 벌어야 먹고 삽니다...요즘세상..ㅎㅎㅎ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습니다
저런친구들 뻔할뻔자 아닙니까 제발 바이크 문화엔 오지않기를 ....물 흐려놓습니다
즐겁게 즐기는건 좋은데 남의눈살을 찌프리는 행위는 하지말아야지 그것도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곳에서 안타까운 일이군요 ㅇㅇ슥들
사진을 찍어시든지 동영상을 찍어셨어야 했는데...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