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리퍼스전.
40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
FG 11/18, 3점 5/9, FT 13/15.
6어시스트, 0.8턴오버(ㄷㄷㄷ)를 기록 중인 타이어스 존스라는 안정감 만빵의 포인트가드 영입으로,
자신의 원래 역할에 집중하는 부커입니다.
그냥 하이라이트 몇 장면만 봐도 직접 공을 몰고 오는게 아니라, 세팅된 위치에서 타이어스 존스가 주는 공을 받고 공격을 시작하는 느낌이네요.
지난 시즌 피닉스 보면 포인트가드 없이 듀란트, 부커에 의존하면서 (빌은 빌빌..) 4쿼터 마진이 형편 없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레이커스전에 이어 오늘 클리퍼스전까지 뒷심이 좋아졌네요.
지난 시즌보다는 괜찮은 느낌입니다.
첫댓글 부커 너무 잘합니다. 빌은 이제 평범한 선수가 된 거 같은데 연봉이 너무 비범해서 문제네요
부커랑 듀란트는 뭐 전술이 필요한가싶습니다 ㅋㅋ
타이어존스가 안정감 있게 잘 해주더라고요. 아직 초반이지만 이번시즌 건강만 하다면 높은 위치까지 갈수있을거 같습니다.
원래 이런 선수였는데
뭔 생각으로 빌을 데려온건지ㅡㅡ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