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론토 랩터스와 세크라멘토의 경기 전에 빈스카터의
영구결번식이 있었습니다.
경기중에 드레이크의 인터뷰중에 드레이크는,
"빈스카터는 자기의 어린시절의 히어로였고 영구결번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이있다." 라는 인터뷰를 하였고
캐스터가 더마드로잔과 카일 라우리의 영구결번에대해 궁금해하자,
"만약 드로잔의 배너를 올린다면 내가 직접 올라가서 배너를 내릴것이다" 라고하면서
"Shout out to 라우리"라는 말을 했는데요
이에 드로잔은 경기후의 인터뷰에서
"하려면 하라고해라, 내 배너를 내리기위해선 아주 높이 올라가야할거야. 행운을 빈다." 라고 맞대응을 했습니다.
드로잔은 켄드릭 라마의 드레이크 디스곡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면서 드레이크와의 사이가 멀어졌었는데
둘의 사이를 전처럼 다시 되돌리기는 힘들것같네요.
첫댓글 캬 드로잔 멋있게 받아쳤네요 컴튼 출신 아니랄까봐
근데 상징성과 스타성을 빼면 카터보다 드로잔이 영결에 더어울리지않나요? 심지어 충성심도 강했는데..
스타성은..카터가 NBA를 살렸는걸요.
근데 당시 분위기는 잘 모르지만
카터가 토론토 영구결번이 가능한 느낌이 아니었는데 ㄷㄷ
사이 좋았자나
좋은 날 왜들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