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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1일
“그렇게 뛰어다니더니, 결국 이 사단이 났네.” 우리는 어떤 사고나 일이 발생했을 때 종종 ‘사단’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사고나 탈을 뜻하는 올바른 표현은 ‘사달’입니다. 앞의 문장은 “결국 이 사달이 났네.”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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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각산의 바람과 노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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