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부소담악
경관이 화려하네 옥천의 이름으로
추소정 세워놓으니 쉬어가면 좋겠소!
더불어 함께하는 꽃들이 방가방가
물노래 들으면서 춤사위 한들한들
다함께 즐기러오소 쉬엄쉬엄 즐겁게
부소담악 이라하니 뜻이나 알고 봄세
고옵게 핀 연꽃이 물 위에 떠 있구나
풍수로 연화부수형 태극형에 빛나라
바위가 사라졌네 병풍바위 어딜 갔나
물 속에 있다 하네 담수로 숨었구먼
이름을 지어 주세요 새 이름은 명소로
본 듯한 풀이구나 뿌리를 맛내볼까
다정한 흙 내음에 렌즈가 발동하네
물과 흙 그리고 또 또 정기 돋는 땅내로
저어기 한 분 있네 무엇을 그리 담노
부소담악 빛내려나 논설로서 설파를
백암은 여행기자로 곳곳 방방 찾구먼
☞ 백암
백암 박용신기자는 서울시정일보논설위원장.
시인. 사진작가. 수필가. 여행기자. 서예가. 철도청 근무(전)
절경 ! 부소담악 물 위의 기암절벽
700 m 송시열은 소금강 예찬하다
추소팔경 마지막을 장식한 절경 연출
부소담악 본래는 절벽 아닌 산으로
대청댐 준공으로 바위병풍 모습을
담수에 장관을 펼쳐 아름다운 절경이라
용 모습 호수 위로 나아가는 형상이라
날카로운 바위 수심 가늠을 할 수 있나
수천 년 세월을 간직 자연 신비 감탄사!
좁은 길 능선길에 아래는 푸른 물빛
악어가 입 벌리고 먹이 찾는 느낌을
아찔한 낭떠러지가 절경 위풍 당당해
옥천에 들어서니 지용제 현수막
문학인 행사인지 곳곳에 붙었네
부소담악 절경 놀이는 언제 쯤에 열릴까
금강의 날이 서린 호수 위 용의 모습
700m 물 위 절벽 기암에 감탄 감탄
청정한 옥천의 경관 살필 때가 되었나
작업중
수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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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대청댐의 "부소담악"] 관광 여행(2)
박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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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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