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5월27일 금요일
불광동성당 성모성월 내내 매 금요일 10시미사후 드려왔던 묵주기도가 오늘로 끝을 맞게됩니다.
그동안 코로나19사태로 닫혀있던 모든단체 모임들이 재개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던 임복희쥴리 회장님김포로 이사하셨습니다.
회장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항상 충만하시길 빌겠습니다.
나는길이요 생명이라 하신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사는 우리들을 성령기도회원으로 초대합니다
성령기도회
일시 : 매 화요일 14:00~17:00,
기도회후 19:00화요미사참례가능
장소 : 불광동성당 1층강당
기도와,찬양과 묵주기도 1,000송이
마침
조세연토마스 (옛,구역외연락봉사자)
010-7732-4552
오늘복음복음과 성령송기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6,20-23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21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22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23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일어나 걸어라
성령 송가
오소서. 성령님.
당신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 이 아버지, 은총의 주님
오시어 마음에 빛을 주소서.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생기 돋워 주소서.
일할 때에 휴식을, 무더울 때 바람을,
슬플 때에 위로를. 지복의 빛이시여,
저희 맘 깊은 곳을 가득히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면 저희 삶 그 모든 것
이로운 것 없으리.
허물은 씻어 주고 마른 땅 물 주시고 병든 것 고치소서.
굳은 맘 풀어 주고 찬 마음 데우시고 바른 길 이끄소서.
성령님을 믿으며 의지하는 이에게
칠은을 베푸소서.
공덕을 쌓게 하고 구원의 문을 넘어
영복을 얻게 하소서. 아멘.
첫댓글 코로나19사태가 아직은 온전히 잡힌 것이 아니라
매월 첫화요일만 기도회를 실시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