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3월 29일(금)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0 24.03.21 19:1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3.29 06:56

    첫댓글 아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로마에 의해 처형된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건입니다.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 세상에 어둠이 임합니다.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사라지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한 것은 하나님의 사건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의 휘장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으셨습니다. 성전 뒤에 가려져 있던 하나님의 임재가 세상 가운데 드러납니다. 영광의 빛이 온 세상을 향해 비추게 됩니다. 이를 본 로마의 백부장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고백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의 사건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제자들은 모두 도망갔지만,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시신을 받아 장례를 지냅니다. 이처럼 위기의 순간에 참 된 믿음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역사에 쓰임 받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3.29 08:21

    김창섭장로님 :
    우리 아파트 앞에 조그마한 소공원에 철봉틀이 있습니다. 가끔  나가서 매달려 보지만 5분도 못 매달려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양손과 발에 못을 박아 매달아 죽게하셨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누구를 위한 죽음일가?
    예수님이 돌아 가시자 갑자기 해가 어두워지고 성소에 휘장이 찢어집니다. 일부 사람들은 예수가 정말 메시야였다는 것을 알았지만 제사장과 관리들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회원이며 부자였던 요셉이 예수님을 섬김으로 불익을 받드라도 옳바른 길을 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죄인으로 취급받는 예수님을 섬기는 일은 그리 쉬운일이 아닐텐데 요셉은 희생을 부릅쓰고 예수님을 섬깁니다.
    오늘 요셉의 행동을 보면서 진정 용기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배웁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일이 옳은 일이면 사람의 눈치를 보지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면 용기있게 솔선수범하기를 원 합니다.
    하나님,  요셉처럼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신자되게 하옵소서. 나의 시선을 항상 하나님께 고정시키고 나에게 진정스로 소중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옵소서.

  • 24.03.29 08:38

    아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끝까지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고 온인류의 죄인들을 용서하기 위해 피흘려 죽어주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이땅에 죄인인 나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다시 속죄함받고 살려주시어 새사람으로 변화 되어 살아갈수 있는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이은혜 내가 갚을길 없기에 오직 주님나라 위해 찬양과 영광 올려드리며 예배자로 중보자로 섬기길 원합니다
    주님 오늘 그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내안에 더부어져서 이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전하며 살아가는 예배자가 되기를 온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섬김의 자리에서 힘써 일할수 있는 능력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과 같이 하나님나라 기다리며 충성된 자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