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제1장 중동·북아프리카 식량시장 및 스마트팜 동향
제1절 중동·북아프리카 식량시장 동향
제2절 중동·북아프리카 스마트팜 산업 동향
제2장 국가별 식량시장 및 스마트팜 동향
제1절 아랍에미리트
제2절 사우디아라비아
제3절 튀르키예
제4절 쿠웨이트
제5절 요르단
제6절 이스라엘
제7절 이집트
제8절 오만
제9절 모로코
요약
더보기
□ 중동·북아프리카 식량 시장 동향
◦ (추진 배경) 물부족·기후변화 등 환경적 제약 극복, 수급 차질로 인한 식량안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팜 도입
- 인구증가, 사막화로 인해 물부족 17개국 중 중동이 12개국이며, 러-우 사태, 인도의 농산물 수출제한 등 식량안보 위협요인 지속
- 스마트팜 통해 식량안보 강화 및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목표
◦ (시장 개요) ’23년 중동·북아프리카 전체 식량시장 규모는 약 6,823억 달러로 향후 5년 간 연평균 성장률 9.51%로 성장 예상
- ‘23년 기준 중동 인구는 5.76억 명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1.06% 인구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식량 소비 시장 지속 성장 전망
- 높은 젊은인구 비중(40세미만인구70%) 및 디지털·모바일·이커머스 확대, GCC 중심으로 건강·간편·지속가능성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
- 증가하는 식량 수요와 낮은 식량자급률로 인한 식량수입 증가
□ 중동·북아프리카 스마트팜 기술 동향
◦ (GCC) 고온·건조한 기후와 사막성 토양 극복을 위해 수경 재배, 수직 농장 등의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투자 및 협력 확대
- 외국 기업과의 기술 협업·투자를 통해 부족한 기술 노하우를 확보하고 지식 기반의 다각화된 경제구조 구현을 목표
◦ (이스라엘) 수직·수경재배, IoT 센서, 데이터 및 로보틱스 등 스마트팜 기술 발달 및 관련 농산물 수출 활발
◦ (레반트·북아프리카 등) 기술·자본 부족으로 스마트팜 산업은 초기 단계이며, 전반적 농업 생산성 제고 노력 지속
□ 중동·북아프리카 스마트팜 정책 동향
◦ (GCC) 식량자급률 제고 및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스마트팜 지원 및 육성 정책 실시
- UAE의 ‘국가 식량안보 전략 2051’, 사우디의 ‘국가농업전략 2030‘ 등 정부 주도의 이니셔티브 통해 연구개발 지원, 재정 인센티브 제공, 교육 및 기술 이전 프로그램 추진
◦ (이스라엘) 혁신청, 농업농촌개발부 통한 연구개발 자금 지원, 산학 협력 촉진, 국제 교류 확대 등 추진
- 농업기술 기업인과 학술인, 정책 관계자, 투자자 등 생태계의 다양한 참여자들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 및 운영
- 이스라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농업 기술 및 솔루션 수출 지원
◦ (레반트·북아프리카) 제한된 자원과 기존 시스템의 범위 내에서 전반적인 농업생산성 향상 및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에 중점
- 스마트팜 기술의 채택은 상대적으로 초기 단계이며, 관개·토양 관리·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작물 개발 등에 초점
□ 중동·북아프리카 스마트팜 진출 전략
◦ (현지화) 주요국 정부의 스마트팜 육성 이니셔티브 활용, 현지 기관 및 기업과 파트너십 통해 주요 거점 중심으로 진출 도모
- 투자유치, 실증연구 통해 솔루션 현지화 후 인근국 진출 확대
◦ (전시회) 역내 관련 전시회*를 네트워킹과 정보조사의 기회로 활용
- 현지 수요 및 시장조사, 기술동향 파악, 파트너사 발굴 등
* AgraME, Global Vertical Farming Show, Saudi Agriculture, Agritech Israel 등
◦ (민관협업) 정부 간 협력사업 활용한 민관협업 한국형 모델 개발
- 정상외교 및 CEPA, GCC FTA 등 포괄적 협력체계 적극 활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