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씨 "요즘처럼 남편 잘나 보이긴 처음">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10-17 11:51 | 최종수정 2007-10-17 13:24

인사말 하는 김윤옥씨
시.도 선거조직 가동후 `표밭갈이' 적극 나서 눈길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부인 김윤옥씨가 최근 이 후보를 돕기 위한 득표 지원활동을 부쩍 늘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20일 남편이 한나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승리한 이후 한동안 휴식시간을 가졌던 김씨는 지난 10일 한나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시.도당 선대위 발대식이 끝나자 마자 지방을 잇따라 돌며 남편의 지지세 확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전날 광주의 한 복지시설을 방문해 배식봉사 활동을 했던 김씨는 17일 대전을 방문,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남편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나라당 대전시당 당원교육'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결혼한 지 37년이 됐지만 요즘처럼 남편이 잘나 보이기는 처음"이라며 "특히 남편의 눈이 매력적인 데 그 눈으로 세상 구석을 잘 살필 것"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이어 "남편의 한자 이름을 풀이하면 '세상을 넓고 밝게 비춘다'란 뜻으로, 대통령에 당선되면 틀림없이 이름값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충청인들이 느리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 앞서서 설치지 않는 것"이라며 "점잖게 있다가 도울 일이 있으면 앞장서서 도울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김씨는 이어 대전지역 당원협의회 여성위원장 및 여성위원 임원, 여성 지방의원, 대전자유총연맹 여성지회장, 대전 여성라이온스 회장단 등과 잇따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 '2007 한국미용페스티벌' 개회식에 참석하고 대전지역 어린이집 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상경할 계획이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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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후보 가족 TV에 나온 거 보고
다른 후보들 가족도 보고 싶어서 찾아볼까 하다
마침 눈에 띈 이명박 후보 부인 기사 가져왔쎄요...
적극적으로 선거운동 하고 계시군녀...
(그나저나 레방 이명박 관련 게시물 천국이네요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 설마 이걸 다 외우신거냐구 ㅋㅋㅋ
이게 뭐지......... 5번을 읽어도 이해가 안가요. 명바긔가 한 말이긔?
뭔소리여
이게 뭔 말이래요?ㅋㅋㅋ 갇혔다는거야 흐른다는거야ㅋㅋㅋㅋㅋ
갇힌물 이라는거야 흐르는물 이라는거야....연설하면서 자아분열중?-.-
명박이 미쳤구만
진짜 외계어하나.. 같은 한국어하는데 뭔소리여... 그리고 김포 와보기는 했니? 김포가 뭐 어쨌다고 제대로 말을해봐
평소에 도대체 어땠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쳐
김여사님도 은근히 푼수끼있으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나라 걱정되네여..
와씨 진짜 나라걱정된다... 나라 다 말아먹을거같다.. 진짜 명박이는 피해야된다..
에휴.................
되게 명랑하신 할머니 같이 생기셨어 ㅋㅋㅋㅋ
내 남편이 이명박이면 부끄러워서 뒤주 속에 가둬놓고 살고 싶겠다.... 입만 열면 파문이지.. 맛사지걸 발언에다 관기 발언에다.. 대체 뭐가 자랑스럽니?
명바긔도 대통령상은 아니지만 이분도 참 영부인 상은 아닌듯.;;;
헤어지세요.
이멜다 닮지 않았어요? ㄷㄷㄷㄷㄷㄷ
난 요즘 처럼 못나보이는게 처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아주머니가 보셨을때도 바깥분이 서울시장 했을때는 못났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