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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소식] 01월 11일(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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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1.
강릉중앙고 총동문회는 지난 8일, 세인트컨벤션웨홀딩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읍니다. 이 자리에서 조규명 회장 후임으로 신임 이대용님이 제27대 회장으로 취임했읍니다.
소식2.
강릉시는 지난 8일 200명 규모의 상반기 정기인사를 이달 하순께 할 예정이라고 밝습니다. 그런데 오는 1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승진 대상자를 의결하는 등 예상보다 빠르게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식3.
2018동계올림픽을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이끌기 위해 강릉시립도서관이 전면에 서나서 발빠르게 변모하고 있읍니다. 겨울방학 특강에 어린이, 청소년, 일반 시민을 위한 외국어강좌를 대폭 늘렸읍니다.
소식4.
강릉문화원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2016년 임영문화예술학교 수강생을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소식5.
강원영동병무지청은 11일부터 선착순으로 2016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추가 접수를 받습니다. 신청은 병무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됩니다.
소식6.
강릉시보건소는 오는 31일까지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피해 예방 및 건강상태를 확인합니다. 이번 방문건강 관리 대상은 총 3,500가구로 방문간호사 11명을 구성하여 이루어집니다.
소식7.
강릉시는 지난 9일, 안보등산로 활공장에서 최명희 강릉시장과 김철래 강릉부시장을 비롯한 여러 님들이 참여하여 강릉시의 무사안녕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지냈읍니다.
소식8.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의 인구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읍니다. 경기장 신축과 아파트 및 오피스텔 건설 등 어느 때보다 건축경기가 호조를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10년째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식9.
도 환동해본부는 11일 오후 3시 강릉시 주문진읍 본부 상황실에서 2단계 연안침식 실태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실태조사 용역은 2019년까지이며 5년간 매년 10억원이 투입됩니다. 1차 연도 실태조사 용역은 2017년 12월까지 진행되며 강원대 삼척캠퍼스와 대영ENC 등이 공동으로 수행합니다.
소식10.
강릉지역에 새로 마련되는 단설유치원인 솔향유치원과 유치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읍니다.
소식11.
강릉~원주 철도건설로 인하여 마을이 고립·양분될 위기에 처해 있는 월호평동 주민들이 직접 요구안을 들고 나왔읍니다. 대책위는 이런 위기 상황인 점을 고려하여 일정 규모 이상의 농특산물 판매장과 식당 등이 들어설 수 있는 건물 신축을 요구하였읍니다. 또한 주민 대부분 농업인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마을 공동 작업장을 신설하고 옛 월호평동사무소을 여가·운동 공간으로 활용하는 한편 마을안길 재정비 등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읍니다. 이에 대하여 한국철도시설공단 측에서는 철도사업비는 목적외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강릉시와 민원 해소 및 예산 확보 등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읍니다.
지금까지 01월 11일에 알려 드린 동녘소식이었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