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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3쿼터까지 0분 출전하던 가비지 멤버가 접전이던 4쿼터에 나와서 20득점으로 경기를 접수한다?
Melo 추천 0 조회 5,232 24.11.06 00:2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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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6 00:25

    첫댓글 영혼을 팔았나…

  • 24.11.06 00:31

    어 뭐야 전부다 돌파네 슛이 없나?? 했는데 뒤에 3점 두방을... 이런 선수를 왜 묵혀뒀을까요 @@

  • 24.11.06 00:42

    어디다녀옴 에이스

  • 24.11.06 02:33

    와 무슨 일이지 ㄷㄷ

  • 24.11.06 03:07

    간만에 나온 신데렐라네요. 제레미린 이후 처음 아닌가요?

  • 24.11.06 08:49

    사실 작년부터 싹수는 보인 선수입니다. 토론토, 보스턴에선 가비지로 나오다가 지난 시즌 포틀 와서 주전급 출전시간 받으니 꽤 볼륨 뽑아줬죠. 30득점 이상도 두 차례 했고요. 6-9의 장신 핸들러인데 공격에 자신감이 넘치죠. 뛰어난 슬래셔인데 슈팅력은 그닥이지만 꽤나 과감하게 던지죠. 다만 어떻게든 볼륨은 뽑아줄 수 있지만 효율은 떨어집니다. 벤치에서 조커로 쓰기 제격인 선수로 팬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양날의 검 기질이 다분하죠.

  • 24.11.06 06:09

    음 매번 4쿼터에 나와주길

  • 24.11.06 06:58

    굉장히 부드럽네요~

  • 24.11.06 07:01

    선즈전에서도 눈에 띄던 선수

  • 24.11.06 08:11

    자신감이 대단하네요.

  • 24.11.06 10:18

    움직임에 군더더기가 없네요~

  • 24.11.06 10:47

    근데 이런 불꽃 플레이 펼치고 담 경기부터 다시 안 보이기 시작하던데

  • 24.11.06 11:05

    피닉스전에서도 짧은 시간 미친 활약이었는데, 천시빌럽스가 억제기죠. 블레이저스 팬들의 빌럽스에 대한 비토가 어마어마합니다

  • 24.11.06 14:55

    올해 4년차인데 작년 후반기에 포틀 오기 전까지는 시간을 거의 못받으면서 그야말로 아는 사람만 아는 선수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포틀이 플레이오프는 탈락했고 주력들 부상도 있고 해서 라인업이 어지러울때 눈에 띄게 활약 많이 해주면서 주목을 좀 받았죠. 일단 6-9키에 pg 표기 되는 선수라는게 독특해서 저도 스탯 찾아봤던 기억이 있는데, 실제 플레이도 본 적 없고 지금은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효율이 너무 안나왔었습니다. fg가 40% 초반 3p가 30% 초반의 2라운더면, 팀에서 시간 많이 주기가 쉽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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