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한나라당 김희정 입니다.
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이제 한낮의 끈적끈적한 더위도 조금씩 가시고
새벽엔 쌀쌀한 기운이 감돕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들의 따뜻하신 관심과 격려에 항상 감사 드리고 있으면서도,
어쩐지 외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글 남기지도 못하고 지나 왔습니다.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박사모에 한번 들리라고 말씀 남겨 주셨던"동백"님 글에
망설이다가 용기가지고 이렇게 늦게나마 글 올립니다.
앞으로는 더욱 자주 함께하겠습니다.
(6월에 처음 인사 남기고 정말 오랜만이죠 )
한나라당 내부에 마치 주류, 비주류가 아주 심한 싸움을 하는 것 처럼 보도가 됩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그렇게 걱정하실 정도로 살얼음판도 아니고
또 박근혜 대표를 흔드는 소위 비주류 분들도
박근혜 대표를 미워해서가 아니라 더욱 굳건히 나아가시라는 의미에서
조언하시는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은 인격적인 공격에는 같은 동료의원들로부터의 질타를 피하기 힘들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박근혜 대표와 한나라당이 안정적으로 국민을 향해 좋은 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격려가 힘입니다.
이제 정기 국회가 열렸습니다.
저는 그동안 제일 앞줄에 앉아있다가
상임위별로 좌석을 배치하면서
한나라당 의원들 좌석의 가장 한가운데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표가 웃으면서 "승진하셨네요" 하고 농담도 건넵니다.
동료 의원들간에 칼을 세우지 않고 웃으며 함께 정치를 논할 수 있는
그런 한나라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다시 또 뵙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서 줄일께요.
박사모님들의 건투, 기원 합니다.
건강하세요 *^^*
김희정 올림.
첫댓글 싸가지가없네요
싸가지
미친년! 정말 어이없네.........
의원나리 더이상당신안데할말없네
재수없는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