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혁 오빠랑 서울 맞지?"
"그럼 맞지. 우리가 귀신이냐?"
말하는게 좀 그렇다.......예전과 너무들 변했다.
나는 이게 모냐구!! 긴생머리에 옷은 그냥 청바지에 반팔T......
"그런데 누난 변한게 한게도 없다. 우리가 변한건가?"
"으...응 하여튼 너무 반가워."
"인사는 나중에 하고 일단 집으로 가자! 정서우 넌 짐들어."
"알겠어 누나 빨리 가자 누나 방 다 꾸며났어^^"
"응 빨리 가자! 나도 궁금하다."
"택시 여기요"
응차 짐은 다실었다^^
"어디 까지 가세요?"
"그냥 00 병원 앞에서 내려주세요"
"네~알겠습니다"
"험험.. 오빠 나학교는 어디 학교야? 여고?"
"아니야 누나 형이랑 나랑 같이 다니는 학교로 다녀."
"그래?"
"엉, 내일 부터 아참 형 내일 시험이지?"
"시험?그런가?"
"응 마저 정훈이가 그랫어 내일 시험이라구. 그러면 누나 어떡 할꺼?"
어떡하지? 시험 끝나면 그때 다닌다 그럴까?
아니야!! 그냥 내일 부터~
"어? 그냥 내일 부터 다니래.."
"그래?그럼 그렇게해 누나"
"다왔습니다. 6300원이요."
"고맙습니다."
"네~"
"여기서 위로 쭉 올라가면 우리 집이야"
"그래? 그럼 빨리 가자구나"
"그런데 정서우 민서 짐은?"
"어? 누나 어떡해.."
"정서우 니가 하는짓이 그렇지"
"서우야 괜찮아."
"아니야. 형 밥 먹고 옷사러 가자 누나 머리도 다시 함겸.'
"그래 그러지뭐
얘기를 하면서 걷다보니 다온것같다.
"누나 여기야"
작은 주택이다. 2층 아담하고 이쁘다.
"우와~~~"
"빨리들어와 민서야"
"엉"
"1층은 화장실하고 내방 부엌 거실등이 있고 2층 올라가면 너 방 서우방 작은 거실
각 방마다 작은 화장실 1개씩 있어."
"어."
"그러면 씻고 옷 갈아 입고.. 아! 너 옷이 없구나 그럼 그냥 씻고 내려와 밥먹고 교복도
찾고 옷도 사고 머리도 하러가게.'
"어."
나는 2층 으로 올라 갔다. 작은 거실이 보였다.. 이쁘다 작은 쇼파에 작은 TV한개랑 마주
보는 방이 2개 있었다 나 위에 '민서방' 이라고 한데에 문을 열고 들어 었다.
헉! 진짜 예쁘다 분홍색 책상에 분홍색 옷장 분홍색 벽지 분홍색 침대 분홍색 화장 대
분홍색으로 도배를 하였다 내가 분홍색 좋아 하는것은 어떻게 알아가지고^-^
-똑똑
"누나 빨리 내려와"
"어 내려 갈게."
"부엌에 내려와 보니 다 눈에 익은 반찬이다. 이유는 엄마가 얼마전에 왔다 가셨다고 했다.
"으악 배부르다 잘먹었습니다. 형~"
"응 그러면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 교복도 보러가고 시내도 나가 보게"
"어 나가 자 누나"
그렇게 일단은 교복점 부터 들렸다...
"교복좀 찾으러 왔는데요..."
"아~ 내 여기요"
교복도 서울이라서 그런지 예뻤다..
하얀색 반팔 난방이지만 단추도 예쁘고 치마는 대충 보기앤
무릎쫌 오고 줄무니 에다가 채크무늬 분홍색 있었다..
"네 안녕히계세요"
다음은 미용실은 갔다.
"저기요 이 여학색 머리는 좀 짤라 주세요 예쁘게 해주세요'
다 된후 거울으르 보니 마음에 들었다 훗^-^
옷가게에 가서 이것 저것 옷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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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날나리오빠 정민혁&날나리동생 정서우▒1
MYJ.B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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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8 18:0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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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읽었어-__-;; 아까 읽고 코멘한다는거 까먹어서-_-;; 그럼난 가상이미지 올리러~~~
작가님 아무도 안쫒아오니까 릴렉스 너무 빨라요~!=ㅛ=(나만일지도 ㅋ)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