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임영웅 측은 지난해 7월 15일~17일 열렸던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인천-콘서트에서 87세 관객 A씨가 공연을 보다 어지러움을 느끼고 쓰러지자 조치에 나섰다.
공연이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응급실에 가야했던 A씨를 위해 당시 임영웅 측 관계자 역시 병원에 동행했고, 두 시간여의 진료를 기다려 10만원대 치료비까지 대납했다는 후문이다. 관객 한 명까지 살뜰히 챙기는 임영웅과 회사 측의 빠른 대처가 빛나 A씨와 가족들 역시 무사히 응급 상황을 넘겼다.
첫댓글 영웅아… 넌 진짜
영웅씨..!
진짜 히어로야
와..
영웅씨 진짜 영웅이시네
우와
작년 7월인데 안알려졌다가 이제야 알려진것마저도 히어로같다...
와 대박...
오ㅓ… 히어로시네… 우리엄마 또 감동 대박 받겠다 !
우와
우와...
와.. 진짜 히어로
와 시바 또래도 아니라서 딱히 사심 아닐텐데 팬서비스 쩐다 돈도 돈이지만 2시간 기대려줬다잖아 이 정도 돼야 사고쳐도 팬들이 눈감는거 인정..
이름 값 대박이다…
진짜 멋있다
와..
영웅아..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