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식 >
나이 : 25입니다. [남]
*아픈곳은 ? : 오른쪽 검지손가락
*통증양상은요? : 통증은 없습니다. 완전히 검지를 손바닥과 닮을듯 구부리면 약간 찌릿한게 있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아프기 시작한 시기는요? : 처음에 운동할때 뭔도 모르고 장갑도 안찌고 하다가 보니깐 데드리프트를 하면서 땀에 손가락으로 바벨을 버티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한 2달전부터 손가락이 퉁퉁붓기만 하고 아푸지는 않아서 괜찮겟지 하다가 병원을 방문했고 지금 3주넘게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운동또한 손가락이 들어가는 것은 모두 삼가하고 휴힉한 결과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떤 동작시 통증이 나타나시는지요? : 동작시 통증은 없습니다.
*병원에선 어떻게 진단 받으셨습니까? : 인대쪽에 무리가 간거 같다고 하더군요 통증도 별로 없고 붓기만 있어서 정확한 병명은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물리치료를 3주이상 받고 손가락이 들어가는 운동을 1달이상 휴식한 결과 검지손가락의 붓기는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왼쪽 손가락과 비교해보면 거의 정상에 가까운데 약간 아주 약간 붓기가 좀 남아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ㅡㅡ;; [조금 무성의하더라구요. 답변이] 물어보니깐 손가락 들어가는 운동은 하지 말랍니다. 또 재발할수 있다고 ㅡㅡ;; 평생하지 말라구요? 이렇게 물어보니깐 그건 잘 모르겠다 이러더라구요 ㅡㅡ;; 참나.. 상체운동과 팔운동을 그럼 하지말라는 소린데... 계속 그병원을 이용한터라 거의 다 나은 시점에서 또 다른 병원을 찾기도 그렇고 그래서 이렇게 여기 여쭤봅니다.
거의 다 나았고 약간의 붓기만 남은 상태데.. 솔직히 시간이 해결해 줄거 같습니다. 치료받으면서 지켜본바 한 1달에서 2달정도 지나면 다 빠질거 같은데요.. 상체운동을 너무 쉰 탓에 더이상 미룰수는 없을거 같애서요 지금 손가락 보호대도 해주고 장갑도 필수적으로 해주어서 그런지 중간에 간간히 손가락이 들어가는 운동을 해도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상체운동을 다시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