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아마도 틀린말이 아닐 겁니다.
몇 년전 제주도 여행 갔지만 그것도 단체라 하지만 단체 1박 회비만도 20만원이 넘었고, 개별(3인) 투어는 거의 40만원이 들었었죠.
저는 비행기 탑승이 부담스러워(비행기 무서워 합니당~) 아예 페리로 친구들과 개별투어가 됐지만, 아뭏든 별 특색없는 여행 이었습니다
오히려 q3 나 부엉이로 가는 강원도 여행이 훨신 아주 훨신 더 좋은데, 영상과 그 반응들이 매우 일치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q3 사고 부지런히 다닐때 였는데, 홍천강 일대죠 ... 부근의 막국수가 천지라서 둘러 보았지만 아무리 평일이라 해도(10월) 대부분의 식당이 손님 하나 없었고 하나 골라 바이크 주차시키려니 ... 얼래? 웬 외국여성(20대 젊은 백인 여성) 나옵니다?
오더니, 한국말을 제법 잘 하면서 어떻게 오셨냐고? 오늘 영업 안 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다른 장소를 알려주더군요? ... 러시아계통 국가 사람같은데 ... 백인여성이 종업원이면서 한국말 하는 것도 놀라웠지만, 그 좋은 장소의 대부분의 가게가 한산 한게 저 양반들 뭐 먹고 사나 걱정 될 지경이었죠 ... 주말은 좀 낫겠지만, 아마도 영상 내용처럼 그닥 사람이 많을 거 같진 않았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g_RIrwp7sd8?si=RIIdYmxIbab2vS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