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51021091127658
서울시가 KT의 전화국 터를 사들여 임대주택을 지으려하자 강남구가 KT측에 부지 매각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는 KT의 부동산 계열사인 KT에스테이트에 ‘KT 수서지점 부지 서울특별시 매각 반대 의견 통보’라는 제목의 공문을 지난 16일 보냈다.
강 남구는 공문에서 “KT 수서지점 주변은 수서역세권 개발사업, 문정도시개발구역, 위례신도시 등 광역권역의 중심지이며
KTX,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수서~광주 복선전철 등 5개 노선이 환승 예정인 광역교통의 요충지”라며 “수서·세곡동
주변에는 이미 1만6218가구의 임대주택이 있고, 향후 KTX 수서역세권 개발 사업에서 행복주택을 약 2800여세대 건립할
예정으로 이미 임대주택이 포화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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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준하고는 ㅉㅉ 부동산업자라도 되나...
박원순 시장이 어떻게 처리할까 기대됩니다
강남이 누구돈으로 컷는데...람 추잡스럽다
그냥 이주민은 안받겠다는 소리인데요. 특히 가난한 동네의.......
흥왕지지라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