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장 12~14절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하나님이 첫째 날에 빛을 만드시고, 둘째 날에 궁창을 만드시고, 셋째 날에 그 만물에 필요한 것들의 열매들을 다 만드셨습니다. 넷째 날에 태양을 만드시고 다섯째 날에 땅과 하늘에 있는 모든 것들을 나눠 놓으시고, 여섯째 날에 모든 짐승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여섯째 날 사람을 만드시고 나서 다섯째 날까지 없던 말씀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사람에게만 하나님은 복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새도, 코뿔소도, 고래도, 아무리 백합과 별과 폭포와 같이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도 다른 만물들에게는 복이 있으라는 말씀을 하시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생겼든 사람을 향해 복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창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렇게 사람들에게 5가지의 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복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영적 존재로 복을 주셨기 때문에 복을 사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을)믿지 않을 경우 엉뚱한 것을 보며 큰 나무와 같은 것을 보고 복을 빌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 안에는 분명히 복이 들어 있었습니다. “네가 내 말을 지키면, 선악과만 따 먹지 않으면 네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은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할 수 있습니다. 다 할 수 있는데 말씀을 어기니까 복이 달아났습니다.
그러면 인간이 말씀을 어기는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없어졌는데 이것을 바꿔 말하면, 죄를 해결하면 다시 복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 복으로 돌아가는 방법이 죄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복을 받으려면, 죄 때문에 하나님과 끝난 우리가 복으로 돌아가려면 두 가지를 거쳐야 하는데 하나는 십자가이고, 하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자격 없는 자가 자격을 갖추는 것이 십자가이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는 다섯 가지 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 바로 십자가 즉, 보혈과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보혈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자격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으로 돌아가려면 두 가지를 통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보혈을 덮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예수님이 가지고 온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합하여지면 내 삶에서, 이 세상에서 복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 복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세상에서, 하나는 천국에서입니다.
이 두 가지를 다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은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 주시는지 보겠습니다.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창2:20)
그래서 돕는 배필을 만든 것이 하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잠들게 하신 후에 갈비뼈를 하나 취하여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그러면 아담은 어떻게 만드셨습니까?
흙으로 아담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그가 생령이 된지라(창2:7)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를 만들 때는 흙에서 만들지 않았습니다. 여자는 흙에서 만들어 내지 아니하고 아담을 잠들게 해서 갈빗대를 하나 뽑아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아담 속에 하나님이 무엇인가 하실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 하와를 만드실 때, 같이 흙으로 만들지 아니하고 아담의 뼈에서 빼낼 수밖에 없었는지 보겠습니다. 만약에 흙으로 만들었다면 둘이 하나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영원히 둘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하나라는 뜻은 갈비뼈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오실 자는 예수님입니다. 아담은 첫째 아담이고 예수님은 둘째 아담이십니다. 아담의 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 되었지만 둘째 아담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모든 사람이 의인 되는 것을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담의 일을 돕는 배필로 하와를 주었는데 아담이 오실 자인 예수님의 표상이라고 한다면 무엇인가가 예수 옆에 하나님의 일을 돕는 배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의 일이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는 일이었고, 예수님이 오셔서 하시는 일은 요한 일서 3장 8절에 “예수가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마귀의 일을 멸하는 자체가 예수님의 일입니다. 예수님이 그 일을 하셨고 예수님이 가시고 난 후에 성령을, 돕는 배필인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돕는 배필이 하는 일은 딱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무슨 일을 하시는가 하면 돕는 배필을 통해서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그 일을 위해서 이 땅에 돕는 배필을 두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담으로 오셨습니다. 앞의 아담은 실패한 아담이고 뒤의 아담은 성공한 아담입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지셔야 성공하는 것입니다.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요19:33) 한 군병이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예수님이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습니다. 이 때 부서진 것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갈비뼈입니다.
그리고 옆구리에 창이 들어갔을 때 두 가지가 나왔습니다.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거기서 나온 것이 피와 물입니다. 성경은 아무 이유 없이 피와 물이 나왔다고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가 십자가를 지심으로, 믿는 자 즉, 하나님의 신부가 옆구리를 통해서 나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아담의 갈비뼈에서 신부가 나왔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십자가 상에서 예수께서 창에 찔려 피와 물이 나오면서 그 피로 예수님의 신부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갈비뼈에서 하와가 나온 것이나 예수의 십자가에서 옆구리 즉, 갈비뼈를 쳤을 때 피와 물이 나온 것은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이 피와 물은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회복하는 두 가지 방법입니다. 피는 십자가 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의 보혈이고, 물이 바로 말씀인 것입니다. 두 가지의 요소를 주었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회복해서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하나는 피이고, 하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면 둘 중에 하나입니다. 복을 이루어 가느냐 혹은 이루지 못하느냐 하는 것은 자기가 지금 돕는 배필로서 무슨 일을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돕는 배필입니다. 그의 죽으심을 통해서 신부가 나왔습니다. 하와 같이 또 마귀의 꼬임에 넘어가는 자가 되어서 실패할 것이냐 아니면 마귀의 궤계를 이겨서 다스리고 정복하고 생육하고 번성하는 이 다섯 가지 복을 회복할 것이냐 이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작은 것부터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큰 것과 싸워서 이기려고 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죄로 잃었던 복을 회복하는 방법은 예수를 믿어야 하고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잃었던 복을 회복하고 그 때부터 창대하고 번성하고 다스리고 정복하는 하나님의 다섯 가지 복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원분말씀보기]http://cafe.daum.net/djrainbow153/Jo8z/150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