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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도사님은 외로워..
가을이오면 추천 2 조회 318 17.10.24 22: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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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10.24 22:53

    첫댓글 글을 작성 게시판 올리는 과정에서
    수십번 오류가 났습니다..무려 서너시간.. 고생 엄청했습니다..ㅎ
    아무래도 이제 글 그만 올리라는 시그날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접속하신후 글읽지 못한 분들께 본의 아니엇지만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
    *글번호 26156(2016.11.9) 관련 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24 23:57

    저는 주식 전문가가 아닙니다.
    주가는 귀신도 모른다 했습니다.
    주식거래하는사람하고는 사귀지 말라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 주식시장 사기 노름판과 별로 다르지 않다 저는 그리 생각하는 도사님입니다..ㅎ

    이제 늦은 밤입니다.
    밤시간에는 고저 사랑을 나누는게 최고선이라 생각합니다.
    사랑나눌 상황이 여의ㅎ지 않다면 잠이나 자두는게 차선입니다.
    오늘 저는 서너시간 글이 안올라가 지쳤습니다
    오기로 4시간만에 내용 대폭 수정 겨우 올렸습니다만...
    이제 체력도 고갈되고..글 올리는 일도 그만둘 때가 됐나봅니다...ㅎㅎ
    이만 자야겠습니다..귀부인께서도 주무시지요..감사합니다!!

  • 17.10.25 06:28

    그랬던적이. 있었나요?
    난 금년주식. 싸드때문에. 쪼금. 손해보고
    쉬고 있읍니다.
    삼성주식 150이상 안 갈거라고. 했는데
    250.오르내리니. 이제 주식도. 졸업해야
    겄네요.
    종합지수는 올라가도. 개인은. 춥기만
    합니다.

  • 작성자 17.10.25 12:44

    늘 그렇지요..
    인간사회구조와 작동 방향이 강자에 유리한 구조고 방향 같습니다.
    노년에는 그저 적당한 활동으로 편안하게 사는것이 좋아보이네요...

  • 17.10.25 06:38

    주가가 올랐다고요?
    오래전 한 증권맨이 찍어 주는
    주식 사서 팔 때까지 그 조바심
    물론 덕은 봤지만 다시는
    피 말리는 짓은 안할려고 마음 먹은 소심인입니다.
    그나저나
    은근과 끈기로 글 올리신 도사님 덕분에 시사 .경제 분야의
    맛 보는 사람도 있으니 고구마 드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10.25 12:47

    고구마는 칼로리가 적어 힘이 안납니다.
    부산 돼지국밥이라도 한그릇 하고 해운대라도 한바퀴 돌아야 힘이 나는건데..ㅎ
    증권맨에 의존 주식 투자 하는거 보다는 그냥 노동현장에서 부대끼며 사세요..그게 더 묘미 있으리라 봅니다...

  • 17.10.25 07:34

    적어도 제 남편은 지난해부터 용돈 좀 벌었다고하네요. 15년간 갖다 버리더니...
    십여년의 내공이 이제 빛을 발하는지?ㅎㅎ 그럴수록 조심 또 조심 하라고는 했읍니다. ^*^

  • 작성자 17.10.25 12:51

    ㅎㅎㅎ
    다행입니다..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에너지 소모를 경계해야하겠죠.
    펀드운용하는 애들 나이가 대개 30전후로 머리도 뛰어나고..돈도 많고..그런 애들과 경쟁한다는게
    자금면에서나 체력면에서나 집중력도 그렇고..정보나 조작능력도 그렇고..참 고난의 길 같습니다..ㅋ
    작은돈,,여유돈으로 심심풀이로 한다면야 뭐 괜찮겠지만..화창한 날씨..즐거운 오후시간 즐기시길 바랍니다!!

  • 17.10.25 12:26

    imh 떄 난 국민 은행이나 삼성전자 주식 사라고
    한국에 달러 보냈는데 ( 그당시 !$ 가 1550 정도 시중에서는 2000)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고 그돈을 그냔 은행에 저금 해놓았네요
    혹시라도 증권 사서 날릴까봐
    에효 걱정도 지나치면 안 돼다니깐요
    내 돈 내 말대로 했으면 지금 서울에 아파트 한채는 있어을텐데
    내 남편이 하던 말
    증권은 10년을 바라 보아야
    10년동안 움직이지 않어도 돼는 돈만 투자 가치가 있다고
    이제는 10년 투자 는 물 건너 갔지요 ㅎㅎㅎ

  • 작성자 17.10.25 12:54

    역시 가시장미님 부군께서 이재에 밝으신거 같습니다.
    명석한 두뇌,냉철한 판단력..지난날 수재들이 지원했던 화공학도 출신답습니다..ㅎ

    그렇지요..이제는 벌어논거 쓰는데 치중해야겠죠.......^^

  • 17.10.25 17:02

    제 말이 맞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지수가 10배 되면 각 증권의 평균가격도 10배 가까이는 되어야 할텐데...
    그게, 증권사 각 비용들 과 세금으로 뜯겨 나가니..
    허울좋은 지수게임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더하여, 로또복권 구입하려는 지인들에게 언제나 드리는 말.
    한주일에 8백만장 구매하면 1등확율 100% 다.
    요즘처럼 1등이 10명 나온다면, 80만장 을 사야 열명 중 1명 일등이다.
    또한, 예전의 주택복권.. 그 주일 것 다 구매하여 모조리 당첨되어
    주택은행 가서 환전하면 딱 반쯤 만 돌려 받습니다. (정확히 53%)

    고딩 수학교실 확률과 순열 말씀입니다 ~~~



  • 작성자 17.10.25 22:46

    ㅎㅎㅎ
    그런 경우 확률보다 기대값을 말함이
    사실에 더 부합한다 생각합니다만..아무튼 향적님 말씀처럼 대체로 손해나는 게임이겠지요.
    투입 대비 기대수익이 아무래도 작아보이니까요..뭐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지만..ㅎ
    한마디로 말하기에는 복잡하여 무리가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25 22:53

    ㅎㅎㅎ
    한동안 안보이셔서 마음이 편안했는데..
    어디 다녀오셨나요?..혜홀님 오시자마자 시달린다는 느낌입니다..ㅋ
    참고로 문전성시 이루는 곳에는 짜가들이 많음을 충고하고..물론 이런 좋은 말씀은 듣지도 않겠지만..
    우째꺼나 혜홀님은 거짓 선전선동에 넘어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이상 공짜로 진단결과 알려드림..^^

  • 작성자 17.10.25 23:12

    @혜홀 혜홀님..
    제가 이곳에서 말했지요
    "시진핑은 이제 모택동 반열입니다"...라고
    요게 오늘 아침 주요일간지 1면 톱 헤드라인으로
    공영방송에서도 주요뉴스로 우선 보도됨을 봅니다.
    신문보다 앞서가는게 접니다.
    이거 왜이러셔요..ㅋ

    그리고
    주식으로 먹고 사는 날고 긴다는 자들 이땅에도 수만명은 될텐데..
    일년전 주가지수 저처럼 예측한 사람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데려와 보슈..크게 사례할테니..
    공짜라했어도 나같으면 아이스께끼라도 한개 사들고 오겠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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