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가 단순히 경기만 관람하고 끝난것이 아니라 2주간 대구 구단의 비전을 듣는 시간도 가졌음.
경기관람중 세징야가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자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 아내분께서도 만족스러웠했다고 함.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는 같은 대구를 연고로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 야구경기는 6회까지만 경기를 보고 자리를 떴지만, 대구FC 경기는 끝까지 모두 관람하고 자리를 뜬것으로 알려짐.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는 기업구단 전환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업들에게 최대한 투자를 받아 구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
울산현대
아마노 준은 1년 임대 계약임. 임대 이적 당시 아마노 준 역시 다시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1년 후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었음.
하지만 울산 구단에서 아마노 준의 완전이적이 가능한지 알아보는중.
요코하마 구단과 아마노 준 선수와 접촉해 이적금액과 연봉에 대해서 협상중. 이적료는 비싸지 않은 수준임.
만약 완전이적이 가능만하다면 이번 여름에 완적 이적시키려고 노력중.
아마노 준 이적은 이동경이 분데스리가에서 울산으로 돌아오느냐 아니냐와 무관하게 진행중임.
울산에서 뛰더라도 일본 국대 승선가능한 점도 아마노 준이 울산으로 완전 이적을 고려할 수 있게 된 원인 중 하나가 됨.
레오나르도는 산둥에서 쓸 생각이 없는것으로 알려져 레오나르도 역시 완전이적 타진중.
다만 레오나르도의 이적료는 상당히 비싼것으로 알려짐.
현재까지는 이적을 시킨다 못시킨다 확신 할 수 없는 상황임.
금성
박정빈은 유럽으로 다시 돌아갈 예정.
박정빈 아내(덴마크 국적)가 한국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해 아내를 위해 덴마크리그 팀과 계약할 듯.
안익수 감독은 센터백 포지션 외국인 선수 영입을 구단에 요청한것으로 알려짐.
전북현대
쿠니모토가 현재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것은 비공식적으로 인터뷰 때문인것으로 알려짐.
쿠니모토와 전북과의 계약은 올해가 마지막해임.
실제로 쿠니모토에 관심 있는 K리그 구단들이 많음.
김진수와 전북이 계약을 연장 할 수 있을지 아닐지는 현재까지는 확정되지 않음.
김보경 맹장수술 때문에 5월까지는 회복기간을 가져야할 듯.
인천
인천은 무고사를 도와줄 수 있는 외국인 공격수 영입을 위해 노력중.
인천은 지방선거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 전달수 대표가 인천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분이라서 인천시장이 교체된다고 하더라도 구단이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알려짐.
수원삼성
그로닝은 계속 우울한 상황.
수원삼성은 집토끼를 잘 지켜야 할 상황임.
부천과 수원삼성에서 활약한 바그닝요는 브라질 전국리그에서 뛰는중.
김현솔은 브라질 전국리그에서 맹활약중.
강상우는 중국에서 월급은 받고 있는 상황. 하지만 리그는 언제 개막할지 여전히 알 수 없음. 훈련은 열심히 받고 있음.
(큰)정우영은 카타르리그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이미 귀국하여 파주 트레이닝센터에 들어와 홀로 몸을 만들고 있음.
첫댓글 대구는 다음 시즌을 위해서라도 유력한 차기 시장 후보와 그의 마누라가 분위기 맞춰줘야.
세징야가 잠시라도 부진하면 레젼드도 뭐고.ㅠ
도지사 시절 공공 의료원이나 아이들 급식도 무대포로 무지막지 하던데.
베드 뉴스네여.
그로닝은 계속 우울함... ㅠㅠ
홍준표가 유력한데 도지사 시절 진주의료원이나 경남fc에 한거보면.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