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홍진경
제목 어그로 미안해. 제목이랑 비슷한 생각 갖고 있는 여시도 봤으면 해서..
움짤때문에 캡처 스압 있을 수 있음
설채현 전문가: 개들에게 가장 안 좋은 환경중의 하나가 강아지 공장인데요. 거기 있는 개들을 구조하러 가고 있습니다.
도착한 곳은 전라북도 완주군의 한 비닐하우스 앞
최초신고자께서 완주군청에도 확인해봤지만 허가도 안됐고, 혼자서는 구조할 수 없어서 다른 단체에 구조 요청을 했다고 하심
[비닐하우스 안]
그리고..
백내장이나 핵경화가 온 개를 계속 번식에 쓰고 있는 거죠
이빨도 없던... 10살로 추정되는 노견
이 비닐하우스가 10년 이상 있었다하기 때문에, 어쩌면 이 강아지는 한평생 여기서만 살았을수도 있다고 한다
캡쳐는 안했지만 영상에 쥐도 나옴
문제시 둥글게 말해줘
제목에 파티포메 언급한건 영상에 나와서 쓴것일뿐, 포메만 특정해서 쓴 글 아님
스크랩 환영
첫댓글 진짜 극혐 펫숍 취좆...
법적으로 어케 하면 안되나.. 동물권 신경 쓰겠다더니 달라진걸 모르겟음 ㅠ
너무 눈물난다..나는 사람보다는
동물한테 더 많은 감정을 느끼는데..
제발 사람뿐아니라 동물에 관한 법도
강화되어서 다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
아 눈물나.... 어떡해.. 안쓰러워
어릴때 강아지 안으면 그 피부 얇아서 손에 뼈랑 안에다 다 만져지는게 뭔가 부서질거같아서 너무 조심스럽고 무서워서(다칠까봐) 그게 뭔가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동물 키워본적 한번도 없고 키우겠단 생각도 해본적 없어서 반려동물에대해 정말 별관심 없이 살아왔는데ㅠㅠ 너무 슬프고 아프다ㅜㅠ 글보는데 눈물났어ㅠㅠ 진짜 관심가지고 행동해야지 이제라도ㅠㅠ
진짜 다 쓸어버리고 싶다 인간 말종들
아 노견에서 더 못 보고 내렸어 속상해ㅠㅠ제발.. 사지 말고 입양...
하...진짜.....나 지금 너무 가슴이 답답해졌어ㅠㅠㅠㅠㅠㅠㅠ글만 보는데 눈물난다......펫샵 공장 운영하는 이 개같은새끼들 사는사람도 다 똑같은놈들
제발.. 인간들아...
진짜 그렇게 살지 마 그렇게 살거면 삶을 포기해 줘 업자들
암컷들은 생리한번할때마다 건강 안좋아지는데 임신은 말모
펫샵에서 사와서 엄마 아빠 하지만 진짜 엄마는 저 생지옥 속에 있는데
아. .... 저게 인간이냐
펫샵 옹호도 이해도 안 해줬으면 좋겠다 학대 가담한 펫샵충인데
진짜 이런거보면
그럼 펫샵에 이미태어난 애들은 어떡하라고ㅠ 걔넨 그럼 죽으라고? 데려와서 잘 키우면 되는거지 웅앵웅 거리는 애들 존나빡대가리같음
애완동물 ‘사는’인간들 상종안함
솔직히 사람 사고파는거랑 뭐가다른지 모르겠음^^
하 ㅠ....
공장도 펫숍도 싹다 망해버려ㅡㅡ한놈도 빠짐없이 천벌도 받아라 ㅅㅂ 사간놈들도 포함이다
애기들 되게 민감하고 케어 신경 쓸 거 많은데 처음 키워보는 사람이 새끼 키우는 건 존나 쌉 개인욕심 맞음
개 5마리 키우는 지인인데 믹스도있고 아파도 끝까지 책임져서 좋게봤는데 펫샵에 취직함; 저런거는 아예생각을안하더라고.. 사람이 달라보였어
아니 근데 착취하더라도 좀 살만한 환경에서 할 순 없는거야... 저게 뭐야...
후배가 강아지 어떤 종 요즘 꽂혔다고 키우고 싶다는거야 유기견을 찾아보는게 어떻겠냐니까 키우고 싶은 강아지종은 유기견에 없다고 이러는데 참...
펫샵에서 품종견 사오는 놈들 때문에 개들이 끊임없이 고통받는 거임
그러면서 개를 좋아한다고? 풉 그럴 말 할 자격도 없는 놈들인 걸 모르나.
차라리 개를 키우지 마.
개를 싫어하는 사람보다 더 악영향을 가진 놈들이 펫샵,품종견 못잃는 놈들인데 개를 좋아한다고 떠벌리고 다니는거 보면 난 솔직히 좀 역해
맘아프다 ....
펫숍이고 가정분양(이라고 구라치는 것들)이고 똑같은듯
어떤 웹툰에서 고양이 가정분양이라고 갔더니 케이지에 애들이 갇혀있더랬어..
굳이 교배시켜서 파는것도 이해안가; 그냥 중성화 해주면 되잖아
동물법 좀 바꿨으면 좋겠는데 지금 펫숍이나 병원 등등 서로 이해관계 얽혀있는데가 많아서 쉽지가 않다고 하더라ㅠㅠ
아.. 마음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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