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도가 별로
인터페이스나 백작령 내에 남작령 구분 같은 것들은 깔끔해져서 좋긴한데, 문제는 지도가 너무 삼국지 느낌
예전에 크킹 2 지도가 뭔가 리얼하면서 판도뽕에 취하는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 지도는 뭔가 열심히 정복해도 그림이 너무 귀욤귀염한 느낌이랄까? 덕분에 판도뽕이 와닿지 않음
2. 인물에 모드 절실
2탄에 초상화에서, 이번에 사람 전신이 나오는 건 뭐 나쁘지 않은 변화인데...
역시나 양덕 취향 인물들이 아무리 수정 가능하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확 와닿는 느낌이 없음
누가 스카이림처럼 전원 외모 향상 모드나 패치를 좀 만들어 줬으면...
3. 해전이 좀 애매
일일히 배 태우는 수작업이 없어져서 첨에는 신났는데, 뭐랄까나 하다보니 왠지 모르게
예전에 느끼던 상륙 할때 쪼이는 느낌이나 수로로 밀고가는 느낌이 좀 아쉬워지는 듯
그리고, 내심 기대했던 해상 봉쇄나 해상 보급 같은 것들도 구현이 안된 것은 좀 아쉽더라는
4. AI가 좋아진 건 맞는데, 꼼수가 사라진 건 좀
크킹2랑 다르게 후계자 하나 납치해서 애 싸지르고, 문화며 가문이며 갈아버리는 것이
AI가 배제하려는 거 이해는 하는데, 뭔가 예전에 하던 양아치 꼼수가 안먹히니 뭔가 허전...
역시나 크킹은 개같은 꼼수가 난무해야 재미라는 생각
5. 분가 시스템도 뭔가 좀
상식적으로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구현이 되니 뭔가 너무 중구난방인 기분
본가의 메리트도 딱히 없어보이고, 개나 소나 분가로 나가서 나중에는 가문이 번성한다는
실감도 잘 안나는 느낌? 뭔가 세력과 무관하게 엮인 본가와 분가의 대립이나 갈등,
그리고 분리되었으면 다시 통합하거나 혹은 없애는 등의 다양성이 필요함
뭐 이 정도네요. 그래도, 한번 시작하니 다시 크킹2로는 못돌아가겠다는 것도 참...
기다리다보면 이것저것 바라던 패치랑 모드 나오겠죠?
첫댓글 저 이번회차에 분가가주가 유물명분전쟁 들어왔었는데 대상이 7,8개는 되더라고요 시리아에 십자군분가시켜준건데...제가 빼앗겼으면 분가와 본가의 나쁜 상호작용예가 됐을듯요
5번 진짜 지저분해지고 별로 드라구여...분가 금지 체크항목도 있으면 좋겠음 ㅋㅋ;;
분가는 바뀌어야한다는데 동의. 분가명도 맘에 안들고 딱히 본가와 인터렉션하는게 적음
분가부분은 ㅇㅈ합니다 해전은 뭐 원래부터 없다고 했으니 넣어줬으면 하지만요ㅠㅠ 꼼수는 애초에 게임 의도에서 벗어난건데 없는데 정상이죠ㅋㅋㅋㅋㅋㅋ
모어 게임 룰 모드쓰면 분가 억제는 그나마 가능하긴 한데.. 상호작용 없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분가는 나중에 DLC로 뭔가 나오지 않을까요?ㅎㅎㅎ 제발 그랬으면...
인물에 모드도 없진 않은데 그렇게까지 확 변하지는 않는...
아직은 개인적으로 첫 캐릭터만 얼굴 사기로 만들고 씨 뿌리면 대체적으론 괜찮게 나오더군요.
저는 5번이 제일 좋더라구요. 크킹2 에서는 가문 계속 번성 하면 같은 가문명 달고 그지처럼 사는 애들도 잇고 국가 내 영주들 반절 이상이 내 가문명 들고 잇으면 뭔가... 한국의 김이박 혹은 베트남 응우옌처럼 가문으로서의 동질감이 없어진다고 해야 되나 그러네요.
그래서 차라리 분가 해서 나가면 아! 이 가문은 내 가문에서 파생 됫구나! 혹은 내 가문캐릭터 보면 오 가까운 친척이군 하는 맛이 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