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란 이은하의 노래가사중
봄비 맞으며 떠난 사람
봄비 맞으려 돌아왔네 를 실감했습니다.
우린 좌안우따라고 합니다 뭐냐면 좌 안개비 우 따말 이란뜻 ㅎㅎ
그러면 우린 따꽃지간 즉 따말 과 꽃 마루 입니다
그럼 우린 소까형제입니다.소맥이 아니라
맨좌측 임원택씨 가라사대 학무산악회 여산우님들 인수하러 왔는데 안나왔다고 입이 대빨나와서 제가 멍게로서 무마시컸습니다.학무님?
거기에다가 시산제는 못나오지만 기념품은 따말에게 주라고 신신당부하는 임원택님 (너 그렇게 살지마라)
저도 시산제에 가니 비야님꺼 까지 주세요.형평의 원칙에 맞게 ㅎㅎ
가운데 계신 아붓다님 "고마 됐다"
맨우측 이슬님(올해두 참이슬 나눠주시라 고생 많았습니다)
가운데 계신 여산우님이 바로 홍도야 우지마라 를 소프라노로 부른다는 분
경인산악회 운영자와 피를 안나눈 형제 안개비입니다.
세분째 이 산우님은 내가 좀 안다해서 지인이라 합니다.
청순가련형은 아니지만 후덕형이고 늘 맏자가 따르는 신입여산우님 입니다
첫댓글 살아 있는 선녀들과 놀고 왔네요..
참, 귀가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언제 멍게로 합의봤다고, 기념품 안주시기만 해봐요. 대장님 비리를 온 천하에 까발릴테니깐! ㅎㅎ
ㅎㅎ 재미있게 보고 웃고 갑니다
물론 사진도 가져가구요^^
재미있는멘트 감솨감사합니다.
카메라가 좋습니다..ㅋㅋ
비가 안오면 이상했지요 ㅋ ㅋ 비를 몰고다니시는 霧中대장님(산청대장님의 전 닉네임), 안개비님, 비야님(부부로 따불이네요 ㅎ ㅎ) 죄다 오셨으니 ㅋ ㅋ
대장님 하루종일 싱글벙글하시던만......왜 만차 나 사진안찍겠다고했는데 요렇게 요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