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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2008년, 가장 유력한 MVP 후보 두 명의 맞대결 경기에서 나온 더블 펌프 리버스 덩크<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1414de05bfaf58e52bac174ef83a70de0e603ee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1414de05bfaf58e52bac174ef83a70de0e603eea"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36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e574359cc2189ce623f000bf51418c286ae5e2f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e574359cc2189ce623f000bf51418c286ae5e2fd"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360"></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590974737ff3bd6994d17e133f3e21a73423ea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590974737ff3bd6994d17e133f3e21a73423ea2"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360"></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10867dec425d6286b5a1d2811127c342de9e65a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10867dec425d6286b5a1d2811127c342de9e65aa"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360"></div><p style="text-align: left;">좁게는 경기 승리 분위기에, 넓게는 해당 시즌 MVP의 향방에 방점을 찍는 듯한 엄청난 덩크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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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코비의 MVP 확정(?) 리버스 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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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덩크 너무 멋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코비 커리어에서 가장 좋아하는 덩크 중 하나입니다.
빈티지 코비였죠 완전.
아프로 시절이 부럽지 않았었죠.
아름답고 우아하네요.
적확하신 표현!
제가 본 백덩크(요즘 백덩크란 용어는 잘 안 쓰더라고요)중에 최고였습니다
저 역시 그러합니다.
미국엔 코비 한국에 문경은? ㅋㅋㅋㅋ
@interceptor #.23 백덩크는 문경은이죠. ㅎㅎㅎ
@interceptor #.23 한국엔 현주엽도 있습니다ㅎㅎ
멋이 넘쳐 흐르네요 ㅠ
하
르브론과는 다른 유연함과 멋이있네요 ㅎㅎㅎㅎㅎ 코비 ㅜㅜ 르브론도 충분히 멋있지만 부드러움이 확실히 코비가 더 있긴하네요
두 선수는 전혀 다른 유형의 덩커죠. 각자의 방식으로 최고 수준의 멋을 만들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캬~
코비 같은 선수 다시 나왔음 좋겠네요
키즈들은 많은데, 가려운 곳을 완전히 긁어주는 선수가 없네요.
저런 간지를 보여주는 선수가 요즘은 … ㅠㅠ
앤트맨과 샤프, 제일런 그린 등이 쑥쑥 커주길 바랍니다.
사이드라인에서 타고 들어가는 덩크는 카터보다도 멋진걸 많이 보여줬죠
사이드라인은 확실히 그의 영역이었죠.
아름답네요!
폴이 이때 강력한 경쟁자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