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보기에 좋다.
은금으로 꾸며젔다.
눈이 피곤할 정도로
그는 아름답다.
항상 웃고 있다.
사람들이 그 앞에서
두 손 모아 정성으로
빌고 또 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말하지 못한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한다.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그들은 숨도 쉬지 못한다.
비와 눈도 피하지 못한다.
사람이 손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의지하는 자
다 그와 같으리라.
카페 게시글
목사님 매일성경
그는 보지 못한다. (시편135:15-21)
김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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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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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살아계신 주님이 제 아버지 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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