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10분 쯤 도착했으나, 30분부터 입실이어서 운동장에서 기다렸네요.
에듀스, 고시회 책 보고 갔구요.
언어
모의고사나 책에 있는 문제와 유형이 비슷합니다. 지문은 오히려 모의고사가 더 어렵게 느껴졌네요.
수리
기존 문제집에 있는 유형들을 익히신분들이라면 무난히 푸셨겠지요.
문제에서 필요로하는 수치들을 얼마나 빠르게 표에서 찾아내어 이를 나누고,, 곱하고,, 더하느냐,,이지요..
시간 절대 부족합니다..
기계
고시회 기계문제는 공식에 값을 넣어 답을 내야하는 문제 위주.
에듀스 기계문제는 계산식 전혀 필요없이 기본원리 위주.
but 실제 dcat 은 전~혀 다르더군요.
유형은 에듀스에 가깝지만 기본원리만 안다면 풀 수 있는 에듀스문제들과 달리 실제 시험에서는 두번, 세번 생각하고 풀어야하는
문제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것도 40개씩이나..
공간
전개도 유형도 바뀌었네요.. 전개도 각 면이 회전이 가능하답니다..
본시험전 예시문제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나름의 풀이방식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또 모든 면들이 주어진 무늬가 비슷비슷하게 다 채워져 있어서, 더 헷갈렸습니다.
직무능력 및 인정성
연습은 필요없지만 어떤 유형인지 정도는 알고 가셔야 할 듯,, 정답표기를 잘 못하셨다는 분들 적지않게 보았습니다..
한자
사실.. 시험시간 40분인줄 알았습니다.. 천천히 시험지에 문제풀고있다가 5분 남았다는 말을 듣고 폭풍마킹을 했네요.
아 합격하고싶습니다. dcat 치신 모든 분들 합격의 영광을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