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효리의 팬입니다, 그것은 효리가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며 애교가 있기때문이지요.
그런면에서 효리는 나의팬이며 그모습이 보고싶어지는 것입니다,
그가 무대에서 춤추는 모습이며 생글생글 웃는모습은 일상에지친 무력감의 탈출이요
신선한 자극이기 때문이다, 장동건도 좋고 황신혜도 좋지만 생동감의 깊이로는 감히 누구도
그에 따를 사람이 없다고 나는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분은 그럼 당신이 청소년이요 하고 물을 것이다, 그것은 나이 성별 직업 출신 국적이
관계없다, 누구나 좋아 할수있고 박수를 칠수있고 그를위해 환호를 할수있기 때문이지요,
팬이라면 그를 좋아하는데 어떤 분명한조건이 없다 위에는 몇가지 좋아하는 조건을
달았지만 사실은 좋아졌기때문에 그런조건이 붙었는지도 모른다, 오히려 어떤팬은
막무가내로 좋아서 따라다니는팬이 많다, 좋아해버리면 그조건과 이유는 멀리가버린다,
그런데 한가지 구분 해야 할것이 있다 따라 다닌다고 무조건 팬이 아니다,
그를 좋아 한다고해서 무조건 팬이라 할수는없다, 박수를 친다고 그의 팬이라 할수도없다,
카메라 멘은 팬도 아니면서 더 가깝게 붙어 따라 다니며 KTF 이동통신 영업 담당은
그를좋아 하지만 팬들이 아니다,
이효리를 말하면서 조금이라도 자기의 이익을 추구한다면 이는 팬이기 전에 꾼이라고
불리워진다, 그래서 이런 사람을 가리켜 장사꾼 이라 하는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통하여 이득을 누리며 이효리와 같은 명성과 아름다운 몸매를 이용
하여 자기 과시를 하려는것이다, 그리고 그 나중은 자기가 이효리를 몰아내고
이효리의 자리에 또는 그몸매에 또는그돈에 자기를 대입 하려는것이 목적이다,
그들을 꾼이라 부른다,
나는이효리보다 그먼저부터 좋아하는 팬이 있었다,이효리 보다야 훨씬더 적극적인 팬이다,
그는 예수라는 스타이다, 그래서 그의 팬들은 그를 스타중의 스타라 부른다,
예수라는 스타의 뒤에는 2천년 전부터 참으로 많은 팬들이 따라붙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분은 그를추종한다는 팬들로부터 많은 야유를 받았다,
그리고 그많은 팬들 덕분에(?) 목숨까지도 잃은 비운의 세계적 스타가 된것이다,
나는 여기서 우리와같이 예수를 따르면서 팬이라 자처하는 무리중에 팬이아니면서
팬으로 활동하는 가짜팬을 다같이 몰아내고싶은 마음에서 이글을 쓰는것이다,
참으로 답답한일이 아닐수없다, 그의 팬이라면 이것은 참으로 당연한 일이로되 똑같은
팬이라는 모자를 쓰고있음에 누가 진짜 팬이며 누가 가짜인지를 알수없다는사실이다,
이것은 참으로 울분이 터지는 일이지만 어쩔수가 없다, 오히려 가짜 팬들이 더앞에
나서서 환호를 해대며 겉보기에는 그들이 더 열열한 팬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여기에 더없이 신중하게 지혜롭게 그리고 냉정하게 이 가면을 쓴자들을
구분해야한다, 그들은 양들보다 더양처럼 , 그리스도인보다 더 그리스도인답게
그것도 더 진실한 모습으로 나선다는 점이다,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들에게 조심하고
더깊이 판단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들은 세밀하게 살펴야할것이다, 말로는 팬이라하지만 탈을 쓴 가짜팬은
어떤 모습을하고 있을까? 아마도그들을 이렇게 분해해보면 알수있을 지 모르겟다,,
예수를 통하여 자기이익을 추구하는자,
지금 우리의 주위에 예수 이름을 걸고 조금이라도 자기의 이익을 구하는 자가있다면
그는분명 가짜일것이다, (이효리의 이름을걸고 자기에게 돌아올 이익을 계산하는자...)
공회에서 자기 의를 나타 내고자 하는자, (파지티브전략ㅎㅎ)
우리죄인들 앞에서 자기 의를 들어내며 자기 의를 과시하는자,
(같은 팬들앞에서 자기의 모습이 효리를 닮았다고 외치는자)
네거리에서 자기 가슴을 치며 나는 죄인 입니다를 거듭하는자,,(네거티브 전략ㅎㅎ)
그리고는 주님을 위하여 이렇게 칭찬받을 일을 많이 했다고 호언하는자..
(효리앞에서 나는당신과 비교했을때 이렇게 못난 팬입니다 라고하면서
감히 효리옆에 자기얼굴을 갔다대고 비교하는자 ㅎㅎㅎ(요런게 주책이다,)
항상 예수님옆에 바짝 따라다니며 그의일을 가장 많이하며 잘아는척하는사람,
그리고 돈보따리는 자기가 꼭관리 하려고 하는사람.
(항상 효리옆에 따라다니며 가장많이 알고 열심이면서 돈계산(삯 안주면) 안하면 욕하고
나중에는 그를 고소하는 사람 )
그러나 주님일을 하면서 아무댓가 없이 자기에게 돌아올 분깃도 없이 일하는사람
오히려 아무이익이 없음을 알고도 욕먹어가면서 일하는사람 (바울) 이런분을 잘 보아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주위에도 항상 이러한 판단이 요구되고 있는 때입니다,
우리 예향부터 눈을 떠야 할것 입니다, 참으로 긴박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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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이땅의 목사라는 직분은 이미 주의종이라는 위치를 상실한지 오래다,
그들은 이미 성경적이지도 않거니와 성직 이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세상의 조롱거리로
변하였다, 양식있는 종이라면 그직위를 팽개치고 나옴이 합당하다,
만약 그 정치단체가 삐뚤어 졌음을 발견 했다면 박차고 나와야하는것처럼...
잘못인줄을 알고도 그자리를 지킨다는것은 그의목구멍이 포도청임을 고백하는수밖에 없다,
목사직이 아니라도 얼마던지 주의 일을 할수있음에도 그똥묻은 직분을 붙들고 있어야할
이유가 없다, 성경어느곳에도 목사만이 거룩한 직분이요 축복권과 설교권이
그들만의 것이라고 한곳이 없음에도 그자신들의 기득권을 사수키 위하여 몸부림치고
있는 저 제사장들, 그들은 장사꾼으로 변한지 오래다, 이제는그것도 깨달을수없을
정도로 깊이 물들었다,(그들이 정의하는목사제도는 전연 성경적이지않다)
그들은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그들의 제도는 예수님과는 전연 관계없는 아니 오히려
그반대쪽을 택하고 있으면서 주의종이라니 참으로 황당한일이 아니던가?
아니 목사라는 이름을 그대로 붙들고있어도 무방하다 이름이야 아무려면 어떠냐?
다만 누가 달아준일도 없는 그훈장들을 그자신들이 스스로 만들어 자기들의 가슴에
주렁주렁 달고 다니면서 우리들앞에서는 발을 씻겨준다고 하시는 그말씀만 걷어 치운다해도
얼마나 기쁜일일꼬? 그리고 우리는 발안씻겨주어도 좋으니 제발 그훈장만이라도
걷어치우시면 얼마나 좋겠는지요?
나는 그들이 마치 예수님의 열렬한 팬들인것처럼 위장하여 예수님의 것을 마치 자기들의
것인양 주님께 바치라고 하면서도 자기들의 소유로 가로채는 모습이 얼마나 가소롭고
만인들 앞에서 사기의 극치인것을 우리모두가 통곡해야함에도 아직도 의기 양양하여
양들을 멸시하며 상좌에서 인사받기를 즐기며 긴옷을 입고 다니면서도 그말이 누구에게
하는지도 모르고 오히려 우리들에게 그말을 설교한답시고 흔들어대는모습이
마치 원숭이 광대를 보는듯한 느낌인 것이다,
제발 그 상좌에서 좀 내려오시지요,
그리고 그 긴옷 좀 벗어놓으시지요.
그리고 제발 그번잡한 네거리에서 기도 그만 하시지요,
제발 돈에다 축복하며 바친사람의 마음에 욕심을 잉태케 하지 마시지요,
제발 당신께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모습 흉내내지 마시지요.
제발 당신도 당신이 땀흘려 번돈으로 구제좀 해보시지요,(소개업자야 다할수있는데요)
제발 그 엄숙한 축도 남에게 하지말고 당신에게나 하십시요 그리고 부우자 되세요,
제발 찬양대 앞에 당신이 정면으로 서서 흠양 하는모습좀 감추시지요.
(하기사 님이 하나님의 사자이니 직접받아야 된다고 착각하시겠지만,,)
성전에 가야 하나님께 예배드릴수 있다고 하시면서 실제로는 당신께서 예배를 받고
계시니 양들은 당신께서 하나님인줄 알고 있더이다,
그래도 맨날 밑진다고 아쉬운 소리 젤 많이 합니다. 밑지면서 조금씩 깍아준다고도 하구요. 세상에 밑지는 장사가 어딨다고~~ 근데도 그걸 믿는 손님이 있네요.. 감사, 감사를 외치며 고개를 조아립니다. 싸게 샀다고 좋아라하지요. 싼게 바로 비지떡인줄도 모르고...짝퉁에 속은줄도 모르고 명품을 깍아서 싸게 샀다구~~
첫댓글 이 글은 글이 아니라, 선지자적 감동의 메시지네요. 목사 뿐아니라, 오래된 직분자들, 왠만해서는 그 기득권 버리고 나오지 못하지요. 하여 우리같은 새신자들 내보내기에 혈안이 되더이다. 아,,, 2004년 그 아픈 추억들이여!...
그아픔의 추억으로인해 더 연단되어지고 그풍파 인연 하여서 더 빨리가는 청마님 되십시요,,이제는 그속쓰렸던 아픔이 아름다운 면류관이 되어 훗날의 보응으로 남을것이겠지요,,,
네, 그렇게 부어주시고 계십니다. 그 연단과 훈련과정 마저 주님이 주신 것임을 압니다. 이제 하나 둘 사역을 주시네요. 더욱 내려놓아야 할것들이 많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별사탕님^^.
그래도 맨날 밑진다고 아쉬운 소리 젤 많이 합니다. 밑지면서 조금씩 깍아준다고도 하구요. 세상에 밑지는 장사가 어딨다고~~ 근데도 그걸 믿는 손님이 있네요.. 감사, 감사를 외치며 고개를 조아립니다. 싸게 샀다고 좋아라하지요. 싼게 바로 비지떡인줄도 모르고...짝퉁에 속은줄도 모르고 명품을 깍아서 싸게 샀다구~~
하하하~@@ 님의 귀여운 은유법에 건방진 사단들이 팽 돌아서겠습니다. 키키,,그렇지요 너무 싸지요. 그 거룩하신 보혈의 은혜가 너무나 싸게 매매 되지요...어찌하면 좋을런지요. 그러나 우리 소망을 놓치마십시다. 주님이 함께 하시니까요.
별님, 개혁포럼에ㅡ걸맞는 좋은 글이십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