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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4.11.25. (월)
새벽기도회
(2023.10.25.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 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성경 : 출 32:1-6
(금 송아지)
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5.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6.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1. When the people saw that Moses was so long in coming down from the mountain, they gathered around Aaron and said, "Come, make us gods who will go before us. As for this fellow Moses who brought us up out of Egypt, we don't know what has happened to him."
2. Aaron answered them, "Take off the gold earrings that your wives, your sons and your daughters are wearing, and bring them to me."
3. So all the people took off their earrings and brought them to Aaron.
4. He took what they handed him and made it into an idol cast in the shape of a calf, fashioning it with a tool. Then they said, "These are your gods, O Israel, who brought you up out of Egypt."
5. When Aaron saw this, he built an altar in front of the calf and announced, "Tomorrow there will be a festival to the LORD."
6. So the next day the people rose early and sacrificed burnt offerings and presented fellowship offerings. Afterward they sat down to eat and drink and got up to indulge in revelry.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4_Ehp2ixImM
제목 :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금송아지를 만들고 제사 드림 (번제, 화목제 )
우상에게 드리는 제사
[ 하나님을 믿는 믿음 + 하나님을 기다리는 인내 ]
믿음 -- 하나님 뜻대로 하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의 뜻대로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죄를 변명하는 아론의 모습 :
- 부끄러움, 당황스러움
- 인내하지 못하는 결과로 금송아지를 만듬
- 인내하지 못하면 변명하게 된다.
우리는 금송아지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한다.
감사하고 기뻐해야 한다.
우리가 꾸미는 장식 ---- 어느 것도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만 영원하시고 나머지는 절대적인 것은 하나도 없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절대적이다.
[ 더딤 + 보고 + 모여 ....] => 죄의 시작의 동기
때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더딘 때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때이다.
무엇인가 더딜 때 기도해야 한다.
인생의 더딘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해야 한다.
막연한 소망은 위험하다.
( 크리스마스에는 포로에서 풀려 나갈거야 !)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고 기도하라.
누가 인내하지 못하는 사람일까?
=> 시계 자꾸 보는 사람
시선을 바꾸어서 하나님을 바라보라.
인생에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는 안보고 더딤만 보면 안된다.
더딤을 보면 답답하다.
호렙산의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조급한 사람들이 모이면 문제를 일으킨다.
조급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말라.
아론은 조급한 사람들 속에 들어가 금송아지 우상을 만드는 죄악을 저질렀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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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11. 22.(금)
고린도전서(34) - 사랑이 없으면
■본문
고전12:31-13:3
(고전12:31)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31. But eagerly desire the greater gifts. And now I will show you the most excellent way.
(고전 13:1-3)
사랑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 If I speak in the tongues of men and of angels, but have not love, I am only a resounding gong or a clanging cymbal.
2. If I have the gift of prophecy and can fathom all mysteries and all knowledge, and if I have a faith that can move mountains, but have not love, I am nothing.
3. If I give all I possess to the poor and surrender my body to the flames, but have not love, I gain nothing.
■시작찬송가
563장(통411장) 예수 사랑하심을
■헌금찬송가
90장(통98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걸어가야 하는 길
인생을 표현하는 여러 수식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길’입니다. 나그네와 같이 믿음의 여정 중에 있는 우리에게 있어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는 참 중요한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이 걸어가는 넓은 길, 좁고 협착하여 다니는 사람이 적은 길 등 여러 가지 길 중에서 그리스도인이 걸어가야 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바로 사랑의 길입니다.
가장 좋은 길
바울은 서로 은사를 비교하며 다투고 있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라고 말하며 가장 좋은 길을 제시합니다. 그 길은 바로 ‘사랑의 길’입니다. 사랑은 여러 가지 길 중에서 좋은 길을 말하는 것이 아닌 가장 높으며 귀한 길입니다. 당시 헬라인들은 사랑이라는 개념을 '에로스(ɛrɒs)', '필레오(φιλέω)'라는 단어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당시 사람들에게 생소한 단어인 '아가페(ἀγάπη)'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찾아볼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워가야 합니다.
(1) 보편적인 사랑
아가페의 사랑은 보편적인 사랑입니다. 보편적인 사랑은 평범한 사랑이 아닌, 모두를 향한 사랑입니다. 곧 우리 중 아가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사회적 지위, 경제적 상황이 어떠하던지 우리는 아가페의 사랑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딤후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레 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원수를 원망하지 말라'라는 율법을 주셨지만, 예수님은 이 말씀으로 멈추지 않으시고 '원수를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삶의 원수들은 완악하고, 우리의 사랑에 무감각하고, 도리어 조롱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원수를 사랑하더라도 그들은 쉽게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 삶의 원수도 아가페 사랑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마 5:44-45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눅 23:33-34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2) 최고의 법
아가페의 사랑은 예수님이 주신 최고의 법입니다. 바울은 본래 유대교의 선봉장과도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할례를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최고의 율법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율법은 사람을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입니다.
롬 13:8-10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사랑은 최고의 법이고 가장 귀한 것이지만 예배가 귀합니다. 예배는 우리의 사랑을 하나님께 드리는 귀한 고백이며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우리의 믿음의 표현입니다. 사랑이 귀한 만큼 그 사랑을 잘 표현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2019.03.27. 수요기도회 중)
율법의 무거운 짐에서 자유해졌다는 말이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 안에 살아가야 합니다.
고전 12:28-29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3) 온전하게 하는 사랑
아가페의 사랑은 예수님을 통해 확정됩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사랑하셨고, 성령님도 그를 통해 일하셨지만, 그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 쓰임 받은 일꾼으로 좋은 믿음의 본이 되지만,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사랑의 모델은 될 수 없습니다. 사랑의 모델은 예수님뿐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아가페의 사랑이 완전하게 확정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롬 5:6-8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고전 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아가페의 사랑은 우리의 은사를 온전하게(complete) 합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다양한 은사(방언, 예언, 병 고침 등)를 모두 가지면 좋겠지만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이 없는 은사는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무슨 일을 하든 우리의 삶을 온전하게 하는 사랑을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 안에 있어야 의미 있는 소리와 존재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일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아가페의 사랑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가능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아가페의 사랑은 우리 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만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됩니다. 아가페의 사랑으로 품고 겸손하게 사랑의 길을 걸어가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 원로목사님의 편지
인간에게는 필요한 게 중요한 게 몇 가지가 있다. 건강이 필요하다. 건강 없이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지식이 필요하다. 사람은 공부도 해야 하고 배워야 한다. 물질도 필요하다. 물질은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없다. 이 모든 것을 다 갖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믿음을 가지면 모든 것을 다 가진 것과 마찬가지다. (2019.03.27. 수요기도회 중)
오늘의 한마디 : 가장 좋은 사랑의 길인 사랑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