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제가 참 좋아라하는 구절입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즐기자 뭐 그런겁니다^^
긴 휴가를 끝내고 일상에 적응하려니, 더 악착 같이 놀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휴가중에 주로 다녔던 평일 솔투와 샤이안 팀원들과의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일이 바빠서 간단히 사진 설명만 첨부하겠습니다~
대부도 한우햄버거와 서해바다 조망이 좋은 카페, 그리고 전국투어 소금끼 제거 세차까지...
동네바리와 연천 철원 은하수교입니다. 여름에 만나면 개반가운 터널~~~
지축을 울리는 땅크부대에 치프가 왜소하기 그지없습니다.
바이크투어는 아니지만 아들과 함께 강릉 주문진 푸드트립^^
오랜만에 강화도 교동 강만장 그리고 파주 카페투어, 너무 놀아서 슬슬 눈치 보이기 시작 ㅋㅋ
너무 뜨거운건 너무 쾌청한 하늘 바로 아래라서 그런가 봅니다. 김치말이 국수가 날 살린날...포천 화천 화악산계곡에서
당근마켓 거래로 말밥주고 동네바리
시골슈퍼와 맥도널드 드라이브스루의 조합^^
여름소나기는 잠시 피해가야 합니다.
빤스까지 흠뻑 ㅎㅎ 마장호수는 평일에만...
계곡도 물반 사람반 역시 휴가철입니다.
어쩌다 보니 스벅투어에 양평 가평 청평 삼평투어네요 ㅋㅋ
쏨땀에 태국식볶음밥 그리고 맥주 한잔~
집 아파트 주차후 마셨습니다. 오해는 금물
지난주말 파주38도! 달리면 개시원 멈추면 땡칠이 처럼 헐떡헐떡 ㅎㅎ 파프리카에서 논스톱코스로 연천 철원 포천 다시 파주에서 팀원들과 랑데뷰
우지영사님 기달리는 동안 버섯돌이님과 폭풍쇼핑, 음료 각세잔 플랙스 해버렸음 하하하~
일상 복귀후 적응이 쉽지 않지만 목구멍에 풀칠은 해야 하므로 열심히 로동전선으로 다시 달립니다.
첫댓글 8월달이 쉬는 달이라 이번엔 벼르고 있습니다. 작년 8월엔 비가 하도 와서 꼼짝 못했던 기억에….유유자적함이 물씬 묻어나네요~~~
무더위가 지나가면 좋은곳 다녀오세요~^^
엄청나게 더운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그 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적투남님 최고입니다~~^^
이제 주중에는 로동전선에서 열심히 하시고, 주말에는 함께 또 즐거운 라이딩 해요.~~^^
휴가 잘보내시고, 다음주에 달릴땐 좀 시원해 지겠죠 ㅎㅎ
휴가 기간동안 제대로 달리시고, 즐기신듯 하네요.
사실 넘 무더운 날씨라서 한낮에는 돌아다니기가 버거울 정도인데, 대단합니다요.
그래도 도심에서 벗어나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울산은 윗쪽지방보다는 기온이 좀더 낮은데,
제가 열정이 식어서 그런지...ㅎㅎ
네 올해 일산쪽이 정말 덥습니다
열정은 다시 타오르겠죠^^
헐......
헐~ 뭐 ㅋㅋ
안전화가 멋지네요^^*
비가오면 비가와서 더우면 더워서 ㅠㅠ 여름을 고난의 계절이네요 ㅋ
이러다 금새 겨울와요
그땐 뜨거운 여름이 그리워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