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힐링타운 내 철쭉동산.
가히 철쭉의 바다,
분홍빛 파도에 몸을 싣는다.
국립서울현충원,
알록달록 봄꽃길 사이를 걸으니
나도 풍경이 된다.
선유도공원 가는 길,
시원하게 펼쳐진 한강 풍경이
한여름의 열기를 식혀 준다.
만추의 낙산공원.
서서히 물들어가는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서울 가을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억새도 황홀하지만,
하늘공원의 자줏빛 댑싸리도
방문객의 발걸음을 붙든다.
높은 담장으로 막혀 있던
종로구 송현동 부지가 개방되었다.
‘열린송현녹지광장’ 뒤로
경복궁과 청와대까지 탁 틔어 보인다.
남산도서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여
남산도서관 옥외공간에 만든
‘남산하늘뜰’.
개방감 있는 남산 풍경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심쿵하는 계절,
뚝섬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노을빛이
유난히 더 예뻐 보인다.
서울광장이 3년 만에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했다.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들
동화나라 속으로
아름다운 조명으로 불을 밝힌
잠실 대형 쇼핑몰 일대
서울에 우주선이 나타났다!
DDP 벽면에 상영되는 영상쇼,
몽환적인 우주와의 만남을
표현하고 있다.
매년 청계천 일대에서 열렸던
‘서울 빛초롱 축제’가
2022년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일렁이는 불빛, 낭만 가득, 설렘의 순간들
광화문광장 2023년 계묘년을 상징하는
'대형토끼' 조형물.
새해엔 건강·행복이 껑충! 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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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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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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