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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에투를 지켜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FC 바르셀로나가 간판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26)를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3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자신들의 마음을 바꾸었다고 보도했다. 당초 티에리 앙리와 맞트레이드로 에투를 내보내려던 바르셀로나는 현재 에투의 몸상태를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는 것.
특히 올 시즌 우승 경쟁은 물론 다음 시즌에도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다시 에투를 잡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에투를 잡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현재 에투를 영입하고자 하는 클럽들이 뭉칫돈을 준비해놓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인 구단주가 인수해 영입 자금을 충분히 확보한 리버풀의 맹공은 무섭다. 리버풀은 에투의 영입 비용으로 4000만 파운드(약 730억 원)도 쓸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바르셀로나가 에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건 얼마전 5월10일자 관련 뉴스 --↓-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각) '맨유가 바르셀로나의 골잡이 에투 영입을 위해 2700만파운드(약 500억원)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에투 영입 작업은 지난 달 이미 데이비드 길 사장을 통해 시작됐다. 그러나 낙관하기는 이르다. 맨유 외에 리버풀과 첼시, AC 밀란 등이 에투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바르셀로나가 4000만파운드(약 737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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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심한가요ㄱ- 돈 아직 쓰지도 않았고 이 루머도 결국 루머로 끝날거 같은데,,,,
리버풀도 대박공격수 한명은 있어야죠ㅎㅎ
아무리 대박공격수가 필요해도 40m은 오바죠.. 그것도 파운드로.. 물론 루머로 끝나면 그만이긴 하지만여..
아 전 돈말궁ㅋㅋ돈40m이면 미친짓이지 근데 진짜-_-
자기들 돈도 아니면서 ㅋㅋ 왜들 이러시지 ㅋ
돈을좀 유용하게 쓰지...
패넌트,아울레리우,크라우치 팔고 영입좀하지
페넌트를왜팔아요~~
패넌트를.....
울 에투를 어딜 데려갈려고 하시나....
리버풀이 이러는게 솔직히 약간 어색ㅋㅋㅋㅋ
솔직히 리버풀팬인 저로서도 어색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투를 지켜라 제목이 웃기다 ㅋㅋㅋ
730.....솔깃할만한 액수네요
에투도 좋지만.... 오웬이나 토레스.... 간절히 바라는데..
아..심하지만 정말 반갑다!!!!!!!!!!!!! 리버풀팬으로써 이런 기사 떠주길 얼마나 기다렸는데 ㅠㅠ 에투보단 비야를 원했지만..에투도 대만족!!!!!!!!!!!!!!!!!!!! 아무나 제발 와줘!!!!!!!!!!!!!!!!!!!!!!!!!!!!!!!!!
맨유 모하냐.....
ㅎㅎㅎ 비싸긴 해도 라파가 원한다면!ㄱㄷㄱ
드디어 리버풀 움직이는 건가~?
루머겠지만 그냥 확 짜증나는 액수네
맨유 모하니.. 빨리 에투 질러 에투-루니 캐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마오나 꼭 사자 버풀아
에투....아님 토레스....
그럼 앙리의 가격은 40 + 17 = 5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