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에 김치 대신 아주 시어진 무생채를 아주 듬뿍, 잔뜩 넣어서 했더니 익히니까 제법 단맛(?) 같은 것도 돌고, 맛있더오.
물론 워낙 훌륭한 쌍코 충김볶 레시피 비스무리하게 간을 잘해서인 것도 있을 것이오.
대도식당 깍두기 볶음밥 생각하고 만든 거였는데, 생각보다 더욱 만족이었소.
첫댓글 쇟은 금방 만든 무생채보다 익은게 더 맛있더오!ㅋㅋㅋ
오~ 그러시구랴!쇟은 상큼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본의 아니게 이 주 묵히니 넘 시어져서 뚁땅했었소… 😂😂
쇟은 생채를 익혀먹는데 엄마는 그럴꺼면 석박지를 채쳐먹으라며 구박ㅋㅋㅋ 볶음밥맛있겠송
아이고, 그러시구랴! 듣고 보니 햏 어머님 말씀도 일리가 있소!!! ㅎㅎ
제주도 가니까 제육두루치기에 무생채, 파절이 넣고 볶아주는데 존맛이더오.. 침고이오
오오!!!상상만 해도 존맛이오, 햏!!! 🤤🤤
첫댓글 쇟은 금방 만든 무생채보다 익은게 더 맛있더오!ㅋㅋㅋ
오~ 그러시구랴!
쇟은 상큼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본의 아니게 이 주 묵히니 넘 시어져서 뚁땅했었소… 😂😂
쇟은 생채를 익혀먹는데 엄마는 그럴꺼면 석박지를 채쳐먹으라며 구박ㅋㅋㅋ 볶음밥맛있겠송
아이고, 그러시구랴! 듣고 보니 햏 어머님 말씀도 일리가 있소!!! ㅎㅎ
제주도 가니까 제육두루치기에 무생채, 파절이 넣고 볶아주는데 존맛이더오.. 침고이오
오오!!!
상상만 해도 존맛이오, 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