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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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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성명/공지) 충고합니다 박근혜 대표님 안동 허용범 후보에게 영상 메세지는 친박연대 박대표께 표를 모아준 시민들 마음을 갈기갈기 찢었습니다.
안동김삿갓 추천 0 조회 1,068 08.04.05 14:1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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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05 14:24

    첫댓글 대신 박 전 대표는 유세를 요청한 개별 후보자들을 위해 간단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물을 보내 지원키로 방침을 정하고 이날 예정된 옥포면 유세 일정을 모두 미루고 종일 영상물을 녹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은 강창희(대전 중구), 김학원(부여.청양), 김태흠(보령.서천), 구상찬(강서갑), 김선동(도봉을), 함진규(시흥갑), 손범규(고양 덕양갑), 유영하(군포) 등 수도권 및 충청권에 출마한 측근 10여명.(기사에서)..영남권은 영상 지원 하지 않은걸로 압니다..다시 알아 보시지요.

  • 08.04.05 14:34

    허용범후보가 얼마전 대구 달성을 찾아 근혜님께 부탁했답니다.

  • 08.04.05 14:42

    김삿갓님 글이 사실이라면.....어떻게 된 일입니까?

  • 08.04.05 14:34

    저도 이전 부터 의문을 가졌는데 개인적으로 친박연대의 판단 보다는 근혜님의 판단에 무게를 둡니다. 지나고 나서 보면 근혜님의 뜻이 이해 되던데요. 뭔가가 있겠죠.

  • 08.04.05 14:43

    근혜님의 뜻이 최우선이지요!1

  • 08.04.05 14:40

    박 전 대표의 응원 메시지를 받은 후보는 강창희(대전 중) 김학원(충남 부여-청양) 김태흠(충남 보령-서천) 구상찬(서울 강서갑) 김선동(서울 도봉을) 함진규(경기 시흥갑) 손범규(경기 고양 덕양갑) 유영하(경기 군포) 김성수(경기 양주-동두천) 윤경식(충북 청주 흥덕갑) 이상권(인천 계양을) 후보 등 11명이다.

  • 08.04.05 14:43

    허용범은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하다가 경선때 박근혜님 공보특보로 작년 7월 임명된 사람 아닙니까..안동지역도 복잡하네요..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 08.04.05 14:59

    그런 얘기나 영상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목련꽃님 말씀처럼 위의 11명에게만 지원 영상메시지를 보낸줄로 압니다.. 안동시청 자게판에 들어가봐야 겠네요..

  • 08.04.05 15:01

    여기에 있네요... http://andongfriend.com 분명 근혜님께서 한당 허용범 후보를 육성으로 지원해 주셨네요...

  • 08.04.05 16:17

    허용범후보도 지난 경선때 도와준 인연으로 동영상을 제작하셨을수도 있죠. 친박만 동영상지원해준것만은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된분들중 친이도 둘이나 있습니다. 김태흠후보도 친박아니죠. 하지만 동영상메시지를 전해주신겁니다. 허후보같은경우 당초 없었는데 나중에 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박대표께서도 친박연대/친박무소속과 충돌을 일으키는 지역은 철저하게 피하신듯합니다만 안동의 경우는 조금 특수한 경우인듯 보입니다. 사실 언론마다 허후보를 친박으로, 혹은 친이로 분류를 하니깐 이런충돌이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상당히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그렇다고 친박후보를 무시하거나 고마움을 모를분이 아닙니다.

  • 08.04.05 16:22

    만일 허후보의 손을 들어주고 친박후보를 배제했다면 각 언론들도 박대표가 드디어 친박을 버렸다 뭐다 해서 기사를 썼을겁니다. 장후보님은 어차피 몸담은곳 자체가 친박입니다. 그 자체를 묵인한것 자체가 동영상메시지를 준것이상의 의미입니다. 언제 박대표님이 내이름팔지마라, 내이름 쓰지마라고 친박연대에게 한마디라도 하신적 있나요? 수단과방법을 다 쓰라고 허용해주신겁니다. 친박연대는 그점을 맘껏이용합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그것을 못하고있죠. 안동의 허후보인 경우는 개인적인 인연등으로 해서 무소속인 김후보에게 밀리니깐 주신듯합니다. 달랑 동영상하나 줬다고 허후보를 전폭지지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 08.04.05 16:24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게 한 정당의 후보와 어렵다고 하여 짧은 동영상메시지를 준 후보...어느곳에 더 큰 비중이 있는지는 누구나 알겁니다. 이번경우는 한나당에 몸담고있는 박대표님의 특수한 사정으로 이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일 장후보에게 메시지를 전했다면 당내 친이에서 가만두겠습니까?? 지역구에 온 친박분들도 그런 눈치때문에 편안하게 맞이하시지도 못하는 박대표님입니다. 그런 특수성을 반드시 이해해주셔야합니다.

  • 08.04.05 16:48

    그 어떤놈의 농간이거나...님의 생각이 반영된 뜻이 거널....글쌔.....??

  • 08.04.05 22:06

    경선때는 박근혜님을 위해 일 했는데, 경선후는 이명박 수하로 들어가서 어리벙벙 하기도 했지만 박근혜님의 묵시적 지원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박근혜님이 지원 할리 있겠습니까. 분명한 내사람이다라는 것을 박근혜님이 아시겠죠. 그렇게 생각하고싶네요.

  • 08.04.05 22:23

    박대표가 허용범 후보에게 지지 동영상을 보낸 것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친박연대가 후보를 낸 것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사실 박측 대표로 인수위 활동한 사람들 몇명 있었지요. 당시 박대표도 이들의 인수위 활동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허 후보는 박근혜라는 인물 하나만 보고 신문사에 사표까지 냈던 사람입니다........보통 열정으로는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는 얘기지요. 박대표의 결정, 잘못된 것 없다고 봅니다.........

  • 08.04.05 22:29

    아울러 '경제전문가'만이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선생님의 논리, 그거 어째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대표는 공대를 나오셨지만, 우리 모두는 그 분이 우리 경제를 살릴 유일한 분이라고 믿고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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