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골짜기를 따라 쭈욱 올라가다보면..
여러분도 잘 아시는 청학동이 있다.
아직까지 전통가옥과 전통의상 그리고.. 전통을 고수하는 사람들..
그 안에 삼성당이라는 제사장(?)이 있다..
설명을 들은 바로는
처음 나라를 세운 환인,환웅, 그리고 단군할아버지..
이 세분을 모신곳이라고...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이곳에다.. 사당을 만들어.. 그분들을 기리는곳으로
처음 들어갈때의 음침한 동굴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곳을 소개해주신 민홀님께 너무 감사하다..
첫댓글 아담, 소담스런 곳이네요.
저기.....너무너무 멋있더라구여...저런 숲속에 어떻게 저걸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입이 딱 벌어지드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