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여호수아서21:43~45절의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주마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얻어 거기 거하였으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시방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 모든 대적이 그들을 당한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그들이 모든 대적을 그들의 손에 붙이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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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신 대로(1:6), 조상들에게 주신 땅의 약속을 '다' 성취하심으로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을 차지하여 거하게 해주셨습니다(1:11),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자기 백성의 울타리와 용사가 돠셔서 '모든' 가나안 족속의 침략에서 빈틈없이 보호하시고 철저히 승리케 하셨습니다(1:4,5). 저자는 이 약속이 문자 그대로 얼마나 완벽하게 성취되었는지를 강조하기 위해 오늘 본문 세 절 안에 "모든", "다"라는 말을 네번이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러한 약속의 혜택을 누린 절대적인 이유는, 아무도 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열심과 신실하심의 역사였습니다. 때때로 내 삶을 돌아봅시다. 철저하고 빈틈없이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 때문에 내가 누린 많은 은총과 안식을 나도 남김없이 기억하여 온전히 감사하고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비록 승리의 노래보다 실패의 탄식이 더 많았을지라도 그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꺽지 못할테니, 다시 신실하신 하나님께 메달립시다.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말씀! 오직 하나님께 영광!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