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11.26. (화)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 평안과 위로 ]
1.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2.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함으로
주의 은혜가 충만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3.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4.
능치 못한 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기도 : 양동철 집사님
성경 : 출 17:8-12
아말렉과 싸우다
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8. The Amalekites came and attacked the Israelites at Rephidim.
9. Moses said to Joshua, "Choose some of our men and go out to fight the Amalekites. Tomorrow I will stand on top of the hill with the staff of God in my hands."
10. So Joshua fought the Amalekites as Moses had ordered, and Moses, Aaron and Hur went to the top of the hill.
11. As long as Moses held up his hands, the Israelites were winning, but whenever he lowered his hands, the Amalekites were winning.
12. When Moses' hands grew tired, they took a stone and put it under him and he sat on it. Aaron and Hur held his hands up -- one on one side, one on the other -- so that his hands remained steady till sunset.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duelsDluAGA
제목 : 팔을 붙잡고 있는 아론
나와 누군가와의 관계 --- 고대 사회에서는 관계가 중요한 사회였다.
현대 사회 -- 개인 중시, 관계가 덜 중요해졌다.
신앙 --- 관계가 중요하다. ( 하나님과의 관계, 부부간의 관계....)
신앙은 관계다.( 성부, 성자, 성령, 이웃... )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는 길에 쓰러져 있는 강도 만난 사람
-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의 신앙 (제사장, 레위인....)
- 성경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의 관계에서 믿음으로 실천해야 한다.
아론의 후손들만이 대제사장이 되었다.
정명화(첼리스트), 정경화(바이올리니스트), 정명훈(피아니스트, 지휘자) 가족 (어머니 - 이원숙) => 믿음의 가정 (7남매)으로 잘 성장함.
아론 => 최초의 대제사장이었다.
아론 => 동생인 모세를 섬겼다. 하나님처럼 모세를 떠받치고 있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모세를 모셨다.
아론 => 하나님이 세우신 새로운 관계에 순종함 (모세를 섬김)
- 귀하게 여기고, 순종함으로 신앙으로 섬김
관계 ---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는 도구
나보다 못한 사람이 잘되면 받아드리기 쉽지 않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나보다 잘 된 사람을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잘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이 세워준 관계 ---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해야 한다.
아론은 모세를 대적하지는 않았다.
모세의 누이인 미리암은 모세를 대적했다.
레위인과 제사장
사랑의 기술
관계의 실패 --- 영적인 관계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잘못 행함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길 바라야 한다.
나이 젊은 전도사, 목사님을 존중해 주는 우리 교회.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뿐만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론이 대제사장이 된 이유 :
- 금송아지를 만들어 실수를 했던 아론을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모세를 잘 받들어 섬긴 아론을 좋게 보고 아론이 대제사장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