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아침하차 마치고...다음 예약시간이 촉박해서 달리다가...신호등의 과속카메라에 1km오버해서 또 과태료 물게생겼다.
새벽부터 일한 댓가를 과속카메라에 바쳐야한다니..뼈가 아쁘다.
안그래도...1월초순이라 일년중 가장 일이 없는 시기인데..
설상가상...금요일 저녁부터 감시해서 겨우 잡아논 예약건이 도착하니까...사고가 나서 병원에 가야한다고...취소되었다.
토요일 이른아침부터 다시 오더를 잡아볼려고 노력했지만..
일도 없지만..눈에 보였다해도..클릭하면..이미 다른 데서 낙찰됨...
할수없이...아무도 안갈려고 하는 강화도 오더를 꼴랑 5만원에 잡았는데...강화도라해도...강화도 끝에서 다시 석모대교를 타고가서
석모도 끝자락의 어느 골프리조트공사현장까지...
세상에...토요일 농사는 망쳐버리고 말았다.
돌아오는 오더잡기도 정말 눈에 보여도...클릭해봤자...낙찰이 안되었다.
토요일날은 트럭기사들도 다들 쉬는데..요즘은 정말 누릉지라도
박박 긁어서 먹어야하는 상황인듯...
오지낙도였던 석모도를 많은 예산을 들여서 다리로 연결했으면..
관광개발이라도 좀 투자를 했으면...
우선 해안도로로 자전거길을 만들면...최고투자일것같고..
그러다가 경치좋고 적당한 평활지에는 온천찜질방,식당가 등을 만들면 좋을것인데..
전혀 투자가 안되어있어서...빨리 해야해지않을까?
세계추세는 지금...노동산업보다 관광산업으로 먹고살아야 할듯한데..
수도권에서 가까운 섬관광산업을 방치하지말고
잘 개발해주기를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153일기
석모도관광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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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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