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이사야 48장 10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요한복음 12장 35~36절
우리가 사는 세계는 눈에 보이는 세계뿐인 것 같지만, 또 하나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 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로서 빛과 어둠으로 나누어집니다.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빛이신 하나님 보시기에는 정확하게 빛의 아들과 어둠의 아들로 구별됩니다. 만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빛을 등지며 자기 주관을 따라 산다면 어둠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고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을 때 예수님을 따라 살며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입니다. 그 날과 그 시를 알 수 없지만, 우주 역사에 반드시 있어질 주님의 재림 심판 때에는 은혜와 긍휼과 자비가 없고 흑암과 하나님의 공의에 의한 혹독한 심판의 환난만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각자의 인생 가운데 주어진 구원의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순간순간 빛을 따라 살아감이 지혜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은혜 받을만한 때와 구원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빛 가운데 들어가 예수님의 생명을 누리는 빛의 자녀로 거듭 나라고 복음의 빛 된 세계로 초청하고 계십니다.
첫댓글 규영의 두 돌이 감사합니다.
오고가는 평안한 길이 감사합니다.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돈 댁을 방문함이 감사합니다.
모두가 축복하는 가정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빛된 자녀로 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