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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모든 만물이 다 신의 창작품들이지만 .... 캐나다 몬트리올 하늘 아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폭포가 있다(사진을 펼치세요). 그 이름 나이가라 ! NIAGARA FALLS!
사 45:18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그 장엄함과 아름다움을 무슨 말로 표현하리? 헨델의메시아로 대신하려한다.
헨델 (Handel, G, Friedrich 1685~1759 英) '메시아'는... 지금부터 260여년 전인 1741년에 작곡된 것으로 그것도 이 거대한 작품이 8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 제1부를 7일간, 제2부를 9일간, 제3부를 9일간 만 24일만에 완성된 것이다. 작곡 중의 헨델은 모든 속된 세상사를 잊어 버리고 이에 몰두하여,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리면서 펜을 옮겨 갔다고 전해진다. 이 작품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시기 위하여 그를 사용하셨다고들 말한다.
<Maid of the Mist> '안개의 처녀' 승선
헨델은 1685년 독일땅 쌕소니 지방 할레에서 음악과는 전혀 관계없는 외과의사의 아들로 태어났고 이태리에서 공부한 후는 주로 영국에서 그의 중요한 여생을 보냈다. 일생 오페라 작품 40편을 남긴 오페라 대작곡가로 한때 크게 성공했었으나 후년에는 적대하는 유력한 사람들 때문에 사업에 실패, 큰 짐을 지고 수고하기에 이르렀다. 이 때에 나타난 사람이 그의 평소의 친구 찰스 젠넨스 목사였다. 그날 젠넨스 목사가 헨델에게 주고 간 것이 바로 이 오라토리오의 대사 '메시아'였다. '메시아'는 '기름을 부음 받은 사람' 즉 '구세주'란 뜻이다 1742년 4월 13일 아일랜드의 수도 떠불린에서 초연한 이래 헨델 자신 그가 죽던 1759년 까지 이 '메시아'의 연주는 쉬임없이 계속되었다. 그는 1759년 4월 6일 '메시아' 연주 도중에 발병하였고 8일 후인 14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무덤은 웨스트민스터 사원 시인들의 무덤 곁에 있다.
( 행운이요 축복의 상징! 나이아가라 폭포의 쌍무지개가 눈 앞에 ! )
헨델은 그 자신이 음악의 제2부의 종곡인 '할렐루야' 코러스를 쓸 때를 회상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내 앞에 온 하늘이 열린 것과 크신 하나님을 뵈온 것처럼 생각되었다." 그가 남긴 이 음악의 오선지 위에는 당시에 그가 남긴 눈물자국으로 잉크가 흐려져 있다고 한다.
헨델의 메시아 추가 설명
헨델의 대명사와도 같이 되어 있는 이 오라토리오는 전곡이 3부로 되어 있다. <1부 >첫 대목은 구세주의 탄생, 그리고 <2부> 수난과 속죄로 그가 평범한 인간으로 겪어야할 온갖 정신적. 육체적 고통과 죽음을 예견하다가, <3부>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묘사하며 하나님의 왕국이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열릴 것이라는 약속으로 광대하게 열린다. 구세주가 곧 올 것이라는 내용의 합창은 영국 교회의 성가처럼 화음이 쨍쨍하고, 번쩍번쩍 빛을 발한다. 음악은 2부의 끝 곡. '주를 찬미하라'는 뜻의 '할렐루야'에서 절정에 달한다. 엄청난 양의 음성 및 기악을 동원하는 이 합창을 들으면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눈을 감게 된다. 눈앞에 나타난 하나님의 모습이 너무 눈부셔 눈이 멀 것 같기 때문이다. 여태껏 어느 합창도 숭고함과 힘과 감동에서 이 '할렐루야'를 넘어서지 못했다. 런던 초연에 왕림한 조오지 2세 왕이 '할렐루야' 합창 을 듣다가 너무도 벅찬 감동을 이기지 못하고 벌떡 일어났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왕을 따라 일어났다. 그 뒤로 이 '할렐루야'가 연주되면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는 전통이 생겼다고 한다. '메시아'는 음악이 된 하나 님 그 자체이므로 끝없이 넓어진다 '메시아'는 악기와 합창 대원 숫자르 얼마든지 늘려 갈 수 있다. 런던 공연 때는 3천명이 넘는 합창 대원과 27개의 바순이동원되었다. 다른 악기도 물론 같은 비중으로 늘렸다. 하지만 '메시아라는 음악은 또한 헨델 자신이기도 했다. 그토록 숭고한 음악을 위해 그는 속세를 벗어나 거기에 몰두했던 거였다. 헨델은 이 '메시아'를 작곡하고 나서야 그는 오페라 작곡을 그만 두었다. 연주 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다 .
즐감하셨습니까? 폭포 안개물방울 때문에 카메라 찍기가 매우 어려웠답니다. 그러나 그 멋진 광경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렇게나마 아마추어로 담아왔습니다. 좀 더 멋지게 찍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 바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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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자료 감사
감탄 또 감탄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에 다시 한번 감탄
오~~~~~~
참 아름답네요..난 언제 저기 가볼까?
참 멋있네요. 나도 그런곳에가보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정말 웅장하네요...
마치 환상의 세계에 와있는거 같네요...호호호...덕분에 오늘밤 좋은꿈 꿀거 같아요~
와!!! 정말 아름답네요...구경 잘하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웅장한 폭포소리가 귀에 들리는듯 합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좋은 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