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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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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공부가머니?] 동생의 거짓말을 알고 충격받은 부모님
너를만나아아 추천 0 조회 15,984 21.01.10 10:20 댓글 9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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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0 11:04

    그래도 애긴데 댓글 좀 조심하자... 위태로운 댓글 좀 보이네...

  • 21.01.10 11:12

    부모가 저렇게 너가 살짝 가서 보고와 하는거 아이한테 정말 안좋은 행동인거 같은데..... 나중에 친구들 사귈때도 자기 유리하게 거짓말 할까봐 걱정된다ㅠㅠㅠㅠㅠㅠㅠ

  • 21.01.10 11:16

    왜저래..냅둬 애좀

  • 21.01.10 11:17

    엥 금쪽이 프로그램인줄

  • 왜 동생한테 감시시켜..직접 보고오면되자나
    그리고 동생이 거짓말 했을때 거짓말 하면 안된다고 단호한 훈육이 들어가면 애기도 안할텐데
    부모가 걍 장난식으로 이놈~왜 거짓말해 하고 끝나니깐 동샹도 재밌어서 계속 하는듯

  • 왜..왜그러니 애기야..

  • 21.01.10 11:25

    부모 왜저러지 진짴ㅋㅋㅋㅋ 첫째 둘째 둘 다 개불쌍하다 공부하는데 저지랄하면 개빡친다고요ㅠ

  • 21.01.10 11:28

    감시도 음침하고 애기는 또 왜저래 저럴나이 아니잖아

  • 진짜왜저래?

  • 21.01.10 11:48

    애기들이라고 착한게아님 ㅠ

  • 21.01.10 11:51

    모부가 이상한 거지 저건; 왜 애들이 서로를 감시하도록 유도해 개크리피

  • 21.01.10 11:53

    언니 딴짓 안 하나 보고와 ㅡㅡ <<이런 걸 시켜도 되는 건... 강아지 뿐이라고요....!!!

  • 아 뭔 애를 시켜서 염탐하게 해.. 애는 거짓말은 또 왜하는지

  • 21.01.10 12:02

    그거 생각나ㅋㅋㅋ 형제자매는 내 숙명의 라이벌이라고 어쩔수없이 첫비교대상이자 죽는날까지 비교대상

  • 21.01.10 12:05

    언니 공부하나 보고와 > 딴짓하면 일러 이거니까 동생은 엄빠 관심 끌려고 거짓말하는거 같네,, 애들 거짓말 잘혀

  • 21.01.10 12:13

    애 둘다한테 안 좋은 방법 같은데

  • 21.01.10 12:24

    이거 학교에서도 그래...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 거짓말 엄청 잘해. 무조건 자기 유리한대로 말해서 학부모들이 자기애 말 듣고 교사한테 난리치는 일 많음... 나도 겪었음 ㅠㅠ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울면서 말해서 민원들어오는데 난감해;; 애들 말 다 믿으면 안돼ㅠ

  • 21.01.10 12:30

    애들 거짓말 잘함 시험 하나 맞아놓고 다맞았다고 집가서 거짓말치는애들 한둘이 아님

  • 21.01.10 12:30

    우리엄빠가 딱 저랫는데 나랑 남동생 사이 존나안좋음 ㅋㅋ 서로 이간질(?) 하려해서

  • 21.01.10 12:30

    애기들 원래 없는 얘기 잘하자나...어린이집에서도 선생님이 때리거나 혼내지도 않았는데 집가서 다르게 말하능 애기들 존많.....

  • 21.01.10 12:32

    애가 거짓말을 치든 안치든 저렇게 감시하고 오라고 시키는거 자체가 졸라 이상.. 감시당하는 입장에서 엄청 기분 나쁜 일인데

  • 21.01.10 12:38

    왜저래

  • 21.01.10 12:43

    애 탓 아님 .. 자기한테 임무 같은거 주어지니까 관심 받으려고 하는거.. 부모탓. 왜 막내앞에서 언니 의심한다는것을 저렇게 전함?

  • 21.01.10 12:44

    아 감시하라고 시키는 부모나 거짓말 치는 동생이나 그걸 또 확인하러가는거나 다 혐이네 ㅋㅋㅋㅋ

  • 21.01.10 12:55

    애기들이라규 천사가 아녀 진짜...조카 놀이터에서 넘어져서 엉덩이털어줫더니 때렸다고 고자질하면서 웃음...지딴에는 장난이었겠지만 난 식은땀 흐르고 ㅋ

  • 내동생도 엄마가 나혼낼때 신나서 매갖다줫음 ㅋㅋㅋㅋㅋㅋ 걍동생들은 언니/오빠/누나/형을 질투하고 끊임없이 이기고싶어함 내동생 올해 서른인데 나한테 언제한번 내가 언니를 꼭 이기고말거라고 하면서 언니가 날 이길생각을 안하는게 너무 분하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 염탐하고 오라고 하는 부모가 더 이해안가

  • 21.01.10 13:17

    애들 원래 거짓말잘해 걍

  • 21.01.10 13:35

    왜저래

  • 21.01.10 14:01

    존나 부모잘못같음 아니 대체....왜 저렇게까지 하는거야??

  • 21.01.10 14:04

    근데 원래 어린나이에 거짓말하고 많이 해서..
    유치원생들도 선생님이 때렸다고 거짓말 하는경우도 있고 그럴때는 대부분 부모님의 반응이 재밌어서임
    관심받고싶고 "내 말에 따르는 부모의 반응" 자체가 문제가 되는거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1.10 15:20

    22 언니 멕이려는게 아냐.

  • 21.01.10 15:48

    33 그냥 저게 재밌는 듯.. 부모탓이야..

  • 21.01.11 00:08

    44 솔직히 애기 입장에서 저 반응 꿀잼이잖어..

  • 21.01.10 14:36

    궁금하면 본인이 가서 보고오면 되지 왜 애를 시켜?..

  • 21.01.10 15:19

    애들은 저래 원래 ㅋㅋㅋㅋㅋㅋ 그냥 저게 재밌는거야

  • 21.01.10 15:20

    애기들은 뭔래 저래 잘못 없어.. 부모님은 저런거 시키면 안돼 부모 잘못임..

  • 21.01.10 15:51

    아 걍 부모가 저렇게 공부하나 안하나 살피는 거 존나 싫음

  • 21.01.10 16:42

    애들이 거짓말 얼마나 잘하는데

  • 21.01.10 17:23

    부모가 문제지 저게 ㅋㅋㅋㅋ 동생한테 염탐을 시키는것 하며 반응 하며.. 나참ㅋㅋ 첫째 공부하는데도 놔두질 않고 들쑤시고 ㅋㅋㅋ 나라면 지랄험

  • 21.01.10 18:59

    애들 거짓말 진짜 잘해...내가 그랬거든

  • 부모가 의심한다는 전제하에 염탐시키는데 꼬마애야 자기임무한척 티내려고 부풀리고
    다 부모탓이다ㅋㅋ

  • 21.01.10 20:05

    나도 유딩 조카 과외해주는데 화장실 간다고 나가서 엄마한테 선생님이 나 때렸어! 이러더라 ㅋㅋ... 저번에 한번 유치원에서도 선생님이 때렸다고 했다던데 나야 가족이니까 언니가 다 아는거지 남한테 저런 거짓말 씌워봐 진짜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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