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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내 마음의 풍금'으로 무대 나들이 | ||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7-10-18 11:35 | ||
SBS '왕과 나'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오만석이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극작 이희준·연출 조광화/공동제작 쇼틱커뮤니케이션· 크레디아)에서 순진한 시골 선생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헤드윅’의 트랜스젠더, 드라마 ‘왕과 나’의 내시, 영화 ‘우리동네’의 살인마 역 등으로 끊임없이 변신하고 있는 오만석이 이번에는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내 마음의 풍금'에서 시골 학교에 처음 부임한 23세 총각 강동수 선생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강동수 선생 역은 영화에서는 이병헌이 맡았던 배역. '내 마음의 풍금'은 지난 99년 전도연, 이병헌 주연의 영화로 선보여 인기를 모았던 작품이다. 오만석은 “기존의 영화를 뮤지컬로 옮기는 단순한 형태가 아닌 원작소설 ‘여제자’ 에서의 풋풋한 우리 정서가 무대에서 옮겨질 때의 상상이 즐거웠다”며 작품에 대한 신뢰감을 보였다. 초등생 17세 산골 소녀 홍연이와의 순수한 로맨스가 잔잔하게 펼쳐질 '내 마음의 풍금’은 내년 하반기 호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한상미 기자 mimi@cbs.co.kr |
요즘 멕시코 사람이 내시이다 이런 이야기 들으면서...팬인 저는 우울해 하던차에
들려온 기쁜 소식 > . < 오만석은 무대에서 제일 빛나는 배우긔♡
첫댓글 오빤 그냥 뮤지컬로 만날때가 최고라구ㅋㅋ
만짱 좋긔 ㅋㅋㅋㅋㅋ옵화
내마음의풍금 너무 훌륭하고 이쁜작품 특히 전도연 17살 홍연이 연기는 ㄷㄷㄷ
멕시코......... 만석옵하 난 그래도 옵하를 사랑해
오만석은 뮤지컬할때가 최고최고 멋있긔
이오뽜 진짜 일중독일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