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B형간염환자인데요 25살이후 정기적으로 검진받고있어요. 25년동안 간수치가 정상이다가 지난6월 dna수치가 317iu가 나와서 대학병원에 갔어요.
간섬유화검사하니 7.6정도 나왔구요. 교수님이 3개월에 한번씩 동네의원에서 피검사하다가 별이상없음 1년뒤에 오라고하시고 수치가 갑자기 높아지면 그때 바로 내원하라셨어요.
지난9월엔 348iu가 나왔고 이번12월엔 AST 28, ALT 11, dna는 7120iu가 나왔네요. 바로 대학병원예약하긴했는데 dna수치가 20배가까이 늘었다는건 심각한건가요? 비급여로 항바이러스제 처방받아야할까요?
그리고 51세 여성인데 비장이 11.5cm면 비대해져있는 상태인가요?
첫댓글 그간 바이러스양이 2000 IU 이하인 면역비활동기 상태이다가
바이러스가 2000 IU 이상인 e항원음성면역활동기(재활성화기)로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기는 치료가 필요한 시기로 보험기준은 간기능검사가 80 이상부터 치료합니다.
담당선생님과 상의한 후에 비보험으로 약을 먹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겠습니다.
비장비대는 일반적으로 11 cm 이상을 말합니다.
답글감사합니다. 다음주 병원내원예정인데 상의후 비보험으로라도 처방을 받아야겠네요. 그동안 수치가 정상이다가 갑자기 dna수치가 검출되고 높아지니 너무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