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짬미나 영화를 봤습니다.
'웰컴 투 동막골'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라는 작품이 보는 이의 머리속, 가슴속에 엄청난 여운 남긴다는 것을 새삼 느겼습니다.
이런 작품을 써낸 작가
이런 작품을 그려낸 감독(이하 스태프들)
역시 '프로'들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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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습작하셔서 한번 공모전에 응모해보세요. 공모전에 응모하지 않은
작가보다 많이 응모할수록 실력은 늘어납니다. 떨어지는것을 두려워하지 마세
요 단 한번만에 작가로 등단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인내
심을 갖고 정말 '나는 작가말고 할게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때에는 수많은 좌절
과 그에 뒤따르는 위험들을 모두 감수해야합니다. 인내심과 끈기는 어디에나 필요
하겠지만 작가가 되기 위한 작가 지망생에게도 필요하다고 봐요 열심히 습작을 하
셔서 이 카페에 안에서 좋은 작가가 탄생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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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신청 양식 10번 문항
('10. 작가지망생에게 기대하는 것, 바라는 바가 있으시면 적어주세요.')
'정회원 신청' 게시판에서 '☆뚜뚜☆'님이 해주신 말씀인데
이제 회사 생활 6개월 되가는 '신입사원'으로써
정말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프로가 되려면 저래야 겠지요.
우리 모두 참고 노력해서
자신이 원하는 길의 프로가 됩시다.
ps : 이 무슨..좋은 영화 보고 봉창 두두리는 소린지..
헐..
그냥 '제가 요즘 좀 힘들었다 보다' 하고 이해해 주십시오..
그럼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첫댓글 성공이 끝이 아니며 실패 또한 치명적이지 않다. 중요한 것은 계속 하려는 용기다. -링컨-
동막골 재미있지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지구를 지켜라'를 추천해요.
저도 지구를 지켜라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정말, 좋은 작품.
저도 동막골 재밌었는데 멧돼지나오는 부분에서 좀 실망했어요!!
브라보 ㅡ.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