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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쳐와 여기에 있는 모든 글귀는 어제 했던 '문국현에게 묻는다.' 에서 방송된 것들만을 요약하였습니다.
성우의 나레이션이나 MC의 멘트 보다는, 문국현 후보 본인의 목소리로 말씀하신 것들에 치중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미화 된 부분 없이 문국현 후보의 말 그대로를 옮겼습니다.
이 글을 옮기면서 흘려들을 수 있었던 말들을 족히 10번은 되돌려가며 듣고 가슴에 새긴 것 같습니다. 꼼꼼히 읽어봐주세요.
"전국을 돌아다니다 보니, 저희같이 경제활동을 하는 많은 분들이, 경제문제, 일자리 문제, 이런 문제들을 해결 해 주기를 바라는 강렬한 눈빛들을 많은 길거리에서, 시장에서 마주칠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 부자 만들기에, 땅 투기에 여념이 없었던 그런 지도자가 어떻게 경제인이고 그런 지도자가 어떻게 국가의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까."
"5%의 특권층만 행복한 나라에 국가 시스템을 전면 혁신하는 것이 사람 중심 진짜 경제이고, 대한민국 재창조의 길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국가 발전에서 소외되고 있고, 특히 200만 청년 실업자들이 영혼을 팔아서라도 일자리를 찾고 싶다고 했을 때, 사회를 지도해 온 책임자의 한 사람으로써 굉장한 미안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특히 그 부모들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우리의 안일과 우리의 편안함에 머물러 있어선 안되지 않겠는가. 누군가 세계적인 경험이 있고 국가를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봉사할 때가 아닌가. 젊은이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모습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직장을 다녔다면 7, 8년에서 10년정도 더 다닐 수 있었겠지만 저는 그 7, 8년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우리나라 젊은이들한테 꿈을 주고,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에게 독일·일본의 중소기업처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그 꿈을 줄 수 있다면 저는 이 생활이, 편안하고 돈 많이 버는 세계적인 경영자 자리보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행정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대개 부패를 조장하고 부동산 거품을 7배까지나 올라가게 한 그런 행정경험이라면 없어야 되는거죠. 시·도지사들이 최근 5년동안에 올린 부동산 거품만도 2500조가 되거든요. 그것때문에 얼마나 많은 중산층과 서민이 가슴아파 했습니까. 그리고 정치경험이나 행정경험 있는 분들이 우리나라를 이모양 이꼴로 만들면 안되지요. 일자리가 한 500~600만개가 사실상 부족한거고, 비정규직이 55%나 됩니다. 850만명이 되는데 전세계 선진국들이 대개 비정규직 비율이 10% 미만이고, 미국은 4% 인데 자기나라 국민의 대다수를 비정규직으로 만드는 그런 정치경험이나 그런 행정 경험은 없는게 오히려 낫다고 보고요. 부패하고 무능한 것 아닙니까. 국민을 행복하지 못하게 하잖아요.
저는 유한 킴벌리, 킴벌리 클락에서 다 합해서 33년을 있었지만 기업에 있는 최근 24년 동안에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걸 아무도 원하지 않을 때, 나라가 오히려 도와주지 않을 때 국가의 땅에다 수천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생명의 숲을 통해서 300만 국민이 참여하는 마을 숲 운동, 학교 숲 운동을 했거든요. 정부도 5년안에 못하는 일을 저는 24년동안 일관되게 해왔구요, 우리나라 노인의 날을 제정했다라던가, 가족친화 기업제도, 근로자들을 위한 평생 학습 제도, 이런것들을 전부 기안하고 만들고, 법안화 해서 정책까지 반영한 사람이 저이기 때문에 오히려 한 정부나 두 정부가 할 수 있는 일보다도 많은 일을 저는 24년동안 해 온 기업 운영의 경험, 사회 개혁의 경험, 국정 개혁의 경험을 다 가진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그분은 많은 분들이 환상을 가지고 계신 분인 것 같아요. 환상이라도 이끌어 낼 수 있으면 대단한 능력이라고 보죠. 그런데 70년대, 80년대 개발 독재 시대에 나라의 토건 사업을 주로 하시던 분이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많은 국민을 상대해보지 않고, 소수 권력층만 상대 해 봤기 때문에 상당히 말씀하시는게 독선적이고 굉장히 불안해요.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많은 사람들을 대화를 안해 봤기때문에 거의 항상 입에서 폭탄같은것이 터져요. 종교적발언이라던가, 여성에 대한 발언이라던가 이런 것들을 보면 지도자가 되기에는 너무나 불안정한 분이시지요. 거기에 가족들과 처남, 형제들이 비리 의혹이라던가 부정한 땅 투기 의혹을 많이 받고 있어서 참 걱정스러운 분이구요. 주로 건설업종에 계시다보니까 비정규직을 만드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요. 왜냐하면 건설업종은 95% 이상이 비정규직이고 한 3년, 5년 하다가 마는 직책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국민들의 욕구를 맞춰줄만한 분은 아니고, 특히 대운하 같은 것을 억지로 주장 하고 그러시니까, 81%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분이 앞으로 대통령 되면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겠습니까. 참 걱정스럽구요. 저는 암만해도 21세기 한국과 아시아 전체를 북아시아 일본, 중국과 러시아 일부를 포함하는, 그런 경영을 했던 사람이니까 유연하죠. 그리고 갈등을 많이 다뤄보았죠. 국가간의 갈등이라던가 국제기관과의 갈등, 문화의 갈등, 언어의 갈등을 다루면서 10억 5천 인구를 만족시켜왔고,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인으로 있었기 때문에 저는 국민또한 누구보다도 잘 섬길 수 있고 또 우리 대한민국을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문화 수준이 드높고 존경받는, 신뢰받는, 그리고 경쟁력이 있는 그런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창출 해 나가는데는 가장 적격자라고 생각합니다."
문국현 후보가 주장하는 '진짜경제'란 무엇인지 묻는 MC의 질문에,
"빌 클린턴 대통령이나 앙길라 메르켈 독일 현 총리를 보면 일자리 중심 정부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빌 클린턴은 25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었고, 앙길라 메르켈도 독일을 사상 최고의 위치로 가지고 간게 일자리 중심 창조적 정부를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이명박 후보 같으신 분은 서울시를 하면서 50조원 이상의 예산을 썼는데 우리가 기억하는 건 5000억 정도 들어간 청계천 그것도 생태친화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해서 도시의 어항이라고 하는 걸 만들었는데, 그럼 나머지 50조원을 어디에 썼느냐- 이것을 밝혀야 할 텐데, 일자리를 전국 시·도지사 중에서 가장 적게 늘린 사람이거든요. 그렇다면 일자리하고 무관한 땅파기라던가 토건에 아직도 집착하시는 분인데, 전 세계에 대추세가 자기 국민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일은 일자리를 늘리는 일이다. 그리고 토건에 쓸 돈을 교육에 써서 전국민들에게 가장 우수한 보육과 교육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렇게 믿고 있고, 일자리가 정규직이어야 한다 이렇게 믿고있는데 정 반대의 길을 가시고 계시니깐, 그건 소수 5% 밖에 안되는 특권층을 위한 경제이죠. 그러니까 특권층이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아 나도 저 5% 안에 들어가봤으면 하는 이런 생각을 해주는 건 좋은데, 95%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고 한을 가지고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참으로 불행한 지도자죠."
이명박 후보와 맞설 전략은?
"그렇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보면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 있는데, 이명박 후보는 골리앗이거든요. 온갖 부패와 비리, 어떻게 보면 상징정인 80년대 경제인이구요. 다윗은 비록 작은 소년이지만 올바른 꿈과 비젼을 가지고 구국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지금 보면 우리 국민은 골리앗을 무서워하는 하지요, 그러나 존경하고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작아보이지만 새로운 꿈을 키워나가고 우리 청년들에게, 200만 청년 실업자들에게 그리고 자라나는 수백만 미래 세대들에게 꿈을 키우고 희망을 일으키우고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존경받는 국가로 만들겠다는 지도자가 그렇게 의심되면 안되고, 지도자가 비리와 부패 위에 올라가 있으면 안되거든요. 그런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는 우리 국민들은 지금 작아 보이지만 앞으로 2개월 안에 이명박 후보를 압도할 새로운 미래 세력 저 문국현을 선택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정동영, 이인제 후보에 대한 평가는?
"우선 만난을 거쳐서 그 자리에 갔으니까 축하는 드리고 싶습니다만, 다음부터는 경선은 좀 더 정정당당하게 민주 주의를 신봉했던 사람이면 법을 지키면서 했으면 좀 멋있었던 것 아닐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은 개발 독재시대의 리더들의 모습이거든요. 민주화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면 옳지 않다고 보고요. 이제 국민 앞에서 겸손하게, 세력다툼을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왜 국민을 저렇게 실망시켰는가, 좌절시켰는가, 젋은이들을 자살로 이끌어갔는가, 이런 것에 대해 정말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싸움이 있을 때, 화해를 어떻게 하냐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본인이 잘못했건 잘못하지 않았건, 늘 사과를 하고 잠이 들어요.'
늘 양보를 한다는 인간적인 문국현씨의 이야기.
장녀 문지영씨 말하기를
- 엄마가 화가 나시거나 그럴 때 아빠한테 막 뭐라고 말씀을 막 하세요
그러면 아버지는 '응? 수애씨~ 딸랑딸랑~ 나는 수애씨의 종입니다~'
이러셔요. 그래서 싸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출근하실 때마다 엄마의 뺨에 뽀뽀를 해 주시고, 퇴근 하셔서도
'수애씨~ 저 왔어요~' 하시고.
귀가 후 속옷 양말을 손수 빨고,
와이셔츠 깃이나 소매를 조금만 부벼 놓으면 하기가 좋기 때문에,
목욕하는 김에 잠깐만 하면 되는 것이라며 두세가지의 일을 동시에 하면서
물장난도 치고 시간도 잘 가고 좋다고 말씀하시는 평범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신 문국현후보.
여동생에 대한 이야기. (이야기 하시다가 울컥 하셨죠, 목소리도 떨리시고, 눈자위도 붉어지시고.)
"소아마비가 그 당시에 6.25때 유행해서 3살때 소아마비에 걸렸었는데, 온 가족의 걱정거리 이기도 했지만 아픔이었죠. 어떻게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보낼것이냐. 그런 속에서 저희 가족 모두가 성숙해졌죠. 경쟁약자 아닙니까, 장애우가 집안에 있다는 것이 본인에게는 굉장히 슬픈일이었어요. 피아노 칠 때 굉장히 슬프게 쳐서 온 집안 식구가 같이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특히 저는 바로 위에 오빠니까 학교가는길에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제가 고등학교 대학교 때였으니까 가끔 학교를 데려다 주었었죠. 그러다 그 때 급하면 안을때가 있어요. 계단을 제 동생이 겨우겨우 올라갈 때나, 제가 안고 층계를 올라 갈 때 이런 층계가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된다. 약자들의 최소한의 배려가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죠. 만일 제가 아무런, 그런 일 없이 자랐더라면 아마 그냥 성공한 사람들 속에서만 파묻혀 살았을런지 모르겠는데... 그런 어떤 약자를 주변에 가지고 있었다는 게 본인은 참 슬픈일이었지만 저희 가족 모두 한테는 무언가 이웃에 대한, 또 가족에 대한 배려를 하게 되고 늘 자기가 가진 것에 행복하게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죠."
환경에 주목했던 까닭?
"우리나라가 그 당시에는 굉장히 헐벗었습니다. 요즘에 북한땅 같죠. 그런데 이걸 나라에만 맡겨놓으니까, 나라가 그 당시에는 예산도 부족하고 사회적 관심을 끌지 못하고 산업화에만 관심이 있을 때 입니다. 그래서 우리 유한이 자선사업을 하고 교육 사업을 하는 것은 좋지만 이 시대에 가장 맞는 것은 환경과 생태 복원 사업이다. 그래서 초기에는 어르신들이 이해 못하는 것을, 제가 해외에 1년 떠돌다가 각오를 단단히 하고 시작한게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입니다. 24년 하는 동안에 처음 10년은 정부로 부터 불필요한 행위라고 해서, 사실상 벌금에 해당하는 44%의 세금을 냈었어요. 그 만난을 뚫고 국가땅에 나무를 심었는데 지금 온 국민이 나무가 자라는 모습, 수천만 수억평으로 번져가는 이런 숲을 보면서 희망을 갖지 않습니까. 저는 나무가 투자하면 저렇게 큰 기쁨을 주듯이, 사람도 투자를 해야 하고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사람에 투자한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나무를 심는 마음은 사람을 기르는 마음과 똑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 구체적인 공약
"우선 95%의 국민이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지금은 5% 특권층들은 굉장히 행복합니다. 부동산 값이 일부 지역에선 굉장히 올랐고 주식 값이 두배나 되었거든요. 그러지 않고 95%의 국민에게 평생 학습의 기회, 보육과 공교육이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갈 수 있는 그런 기회를 확보 할 것이고, 아파트라던가 주택값은 공정한 값으로 획기적으로 내려지게 될 겁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부정부패가 없어지는 사회가 될겁니다. 저는 오는 12월 19일이, 우리 대한민국이 부패에게 사망을 선고하는 날이 되리라고 보고, 반부패 기념의 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통해서 매년 한 500억불의 외국인 직접 투자가 무이자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럼 현재 수많은 중소기업들과 젊은이들이 비싼 이자를 쓰고 있는데 이 이자가 3분의 1, 4분의 1까지 떨어질 수가 있고 일부는 무이자를 쓸 수가 있는거죠. 그리고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이 이런 학습과 신뢰성, 투명성을 바탕으로 두세배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생산성이 독일과 일본에 3분의 1밖에 안되는데, 우리 대기업들이 이미 선진국 수준을 초월했듯이 중소기업도 독일과 일본 기업들의 생산성과 국가경쟁력을 초월해서 한국이 전 세계에서 7위 내지 5위권의 국가경쟁력을 갖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그런 선진국가, 문화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보고요. 또 하나 큰 변화는 미국과 북한이 수교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는 힘이, 저처럼 국제 관계가 좋고 UN이라던가 많은 나라들과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미국과 북한의 수교를 통해서 북한이 더 이상 핵무기를 가지거나 우리 대한민국과 군사적 대치를 하는 게 아니라 한반도와 러시아와 캐나다 미국 일본을 연결하는 새로운 경제 성장 엔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것들이 제가 할 수 있는 큰 변화입니다."
청년실업이 정부 발표엔 100만으로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200만명이거든요. 우선 이 문제를 인식하는 데 서부터 출발을 해야 된다고 보고요. 전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첫째는 중소기업을 독일이나 일본 수준으로 생산성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려면 50만 가까운 혁신 리더가 필요합니다. 그 분들이 중소기업으로 가야 하는데, 200만명이 놀면서도 아니면 일자리를 찾고 있으면서도 중소기업의 혁신 리더라는 그 자리로 연결이 되지 않고 있거든요. 이것은 정책적으로 선진국이 했듯이, 길을 만들어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디자인이라던가, 엔지니어링이라던가 이런 것들을 전부 세계에서 사다 쓰거든요. 이 세계에서 사다 쓰는 전문진 고부가가치 일자리만 5백만개에 해당하는데, 이 것들의 국산화를 서둘러야 합니다. 매년 디자이너 공모하는 사람이 3만 6천명씩 졸업을 하는 데 비해서,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는 몇 천개도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태리에 가면 패션 디자이너라던가 하는 섬유 산업 디자이너만 삼십만명이 넘습니다. 이런 고부가가치 전문직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려서 궂이 외화를 지출하면서 비싼값으로 외국에서 그런 서비스를 사다 쓰지 말고, 국산화를 해야 하는 것이 두번째 일이구요. 세번째 일은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걸 보면 과로가 아주 심합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다치고 다 죽어가는데, 선진국보다 한 30% 내지 40% 일을 더 하거든요. 그러면서 생산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사고도 많이 나는데 2000만명이 이상이 일해야 할 것을 현재 1600만명의 인근 근로자가 하는 일을, 나누고, 가정으로 되돌려지고, 합법적인 시간까지만 알하게 함으로써 4~500만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제 시간이 걸리면서 10년 가까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한 5년 동안은 5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그중에 청년 일자리들이 200만개가 포함된다고 봅니다.
(지역적인 문제에 관한 질문. 수도권에 모든것이 쏠려있는 현상에 대한.)
지금 수도권에 있는걸 지방으로 내리는 데에만 급급해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문제점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뜻은 좋지만 일부 분야에선 실패할수가 있거든요. 오히려 한국 바깥에 있는 우리보다 60배나 큰 세계의 시장과 세계 외교 기구들과 연계를 해 가면서 국제사회와 연계된 발전을 하면서, 아시아 UN본부를 한국으로 유치 할 것이냐. 또 동북아 연합이라는 것이 탄생할 사실은 분명한데 그 동북아 연합 수도를 한국으로 유치 할 것이냐 라던가, 해양 수도같은 것을 어떻게 남해안 어느 지역에 유치할것이냐 이런 우리 대한민국이 그동안 관심가지고 있던 30억평 내지는 10억, 그러니까 10만평방 킬로미터나 되는 육지만 볼것이 아니라 바다도 보고 이웃나라도 보고 세계를 볼 때 한반도가 할 일이 굉장히 많거든요. 이런 것을 놔두고 (수도권에 있는 것들을) 지방에 내려보낼 것만을 고민 할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기구들을 호남으로, 제주도로, 영남으로, 강원도로 으로 끌어들일 것인가, 그리고 수도권은 수도권대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상해보다, 세인트피터즈버그보다도 경쟁력이 높은 그런 곳을 만드느냐는 리더쉽을 발휘해야 합니다.
모든 성공한 기업인은 진보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사실은 성공한 기업인들을 보면 원칙을 아주 중요시한다는 측면에서는 보수적이거든요. 그래서 보수라는 아주 단단한 기반 위에서 늘 진보를 추구해야만 성공하는 것이 기업이나 경제의 인사들입니다. 왜 그러냐면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야 고객이 생기거든요. 그 고객이 모인 게 시장이고, 그 시장경제의 주인공들이 경제인이다 보니까 끊임없이 가치를 창출해내려고 하면 보수의 원칙이라는 그 보수의 기반 위에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면서 또 새로운 원칙을 만들어내는 과정이죠. 제가 자주가는 다보스같은, 세계 경제인들이 매년 1000명이상 모이고, 다른분들까지 합하면 2000명이 모이는 그 모임에 있는 분들은 전원이 모두 저와 같은, 그 분이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든 누구든 다 저하고 같은 그런 보수를 바탕으로 진보를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수도권에 작년이나 재작년 일부 시도지사들이 한껏 땅값을 높여놨을 때, 실제 3.3 평방미터당 옛날식으로 하면 한평당 거의 2000만원을 내고 사신 분들이 판교에도 있고 서울 주변에 1750만원에서 2000만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었거든요. 이것이 불과 1년여전입니다. 그것을 반의 반값으로 낮출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후분양제를 굉장히 반대들 하거나 원가공개제를 시도지사들이 끝까지 반대했는데 대법원에서 공개 하라고 이번에 나왔지 않았습니까. 공개 하라고 해서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780만원밖에 원가가 안들어가는거에요. 그것도 개선의 여지가 더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780만원 짜리를 왜, 175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일부는 프리미엄까지 나라가 받으면서 분양을 한건데 도대체 왜 175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내게 했느냐 이것에 대해서 청문회를 열어야 된다고 봅니다. 다음에 그럼 1750만원이나 2000만원에서 750만원만 해도 반이 아닙니까. 근데 그 780만원이라는 구성을 보면 380만원이 토지값이었구요 400만원이 주택값이었어요. 그럼 이 토지가 자꾸 올라 갈 것을 시도지사가 바람을 잡으면 땅을 안전하게 사 놔야 하는 거지만 시도지사와 대통령이나 건설부장관이 재경부장관과 함께 땅값을 확실히 잡고 앞으로는 땅 때문에 돈을 일시적으로 많이 빌릴 필요가 없다 이렇게 얘기 한다면 땅값을 뺀 400만원만 있으면 되는거거든요. 그 400만원이 주택값입니다. 3.3평방미터당. 이 400만원짜리를 1800만원을 내게 하느냐, 왜 2000만원을 내게 젊은이들한테 요구하고 중산층 서민들한테 요구해왔느냐 여태까지의 이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이 후분양제라던가 원가공개제는 정부가 하는 건설공사들는 정부 원가공개제를 통해서 주택값으로 하면 이윤포함해서 오백만원 이하, 토지를 궂이 포함하겠다는 사람들은 850만원에서 900만원 이하에 분양할 자신이 있습니다.
저는 이명박 후보가 얘기한 것은 정말 가짜경제의 표본이라고 보고 사교육 또한 훨씬 늘어날 것이고,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혼란을 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예를들면 고등학교 등급제 같은것이 미국이나 선진국에서 합니다. 그게 암기 잘하는 사람을 가려내기 위해서 등급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선진국에서 하는 등급제는 어느 지역에서 어느 중고등학교가 특별하게 다른 데에 비해서 뒤지는가, 이 뒤지는 것을 발견해서 거기에 교장선생님과 선생님을 어떻게 바꾸든가 투자를 더 하면 어떤 한 국민이라도 사회에서 뒤쳐지지 않게 하는 측면에서 등급제를 하고있는데, 이 양반들이 하겠다는 등급제는 나라가 책임져야 될 국가교육은 책임은 안지고 그 중의 일부, 일시적으로 한순간 암기잘하는 사람들을 뽑겠다는 것인데 그것은 우리 국가의 경쟁력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고, 사교육비를 불필요한곳에 쓰는 것이구요, 온 국민의 수준을 세계 초일류로 하겠다는 선진국가와는 정 반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정책은 정말 위험한 정책이고 소수 특권층만을 위한 그런 정책이고 사교육비를 현재 20~30조보다도 더 늘릴 것이거든요. 저는 전세계에서 가장 앞선 보육과 조기교육과 이런 다문화 다언어 교육까지 포함한 그런 교육을 하고 중학교나 고등학교가 더 이상 잠자는 중고등학교가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생활지도도 잘 되고, 사회성도 기르고, 온전한 시민의 역량을 키워가는 그러면서도 창조력이라던가 이런면에서 앞서가는 세계 초일류 학교로 가기 위해서 부동산 쪽에 쓰는 또 그쪽에서 오는 부패에 의한 25조 이상의 재정을 교육쪽으로 돌리겠다는 겁니다.
지금 비정규직이 850만이나 있다 보니까 우리가 만나는 직장인들의 둘중의 하나는 모두 비정규직입니다. 그런데 비정규직을 안가지고 있는 집안에서는 그 아픔을 모릅니다. 월급이 반 이하인 경우도 많지만 요즘 뭐 88인생이라는게 비정규직이 극단적인 경우 한달에 88만원밖에 못받거든요. 이 현실을 인식하지 않고 있으니까 대책도 안나오는 건데요, 쉽습니다. 일자리를 많이 늘리다보면 사람수가 모자르다보니까 비정규직으로는 뽑을 수가 없게 되는 겁니다. 또 비정규직은 지식의 무덤이라고 해서, 가장 육체노동만을 하는 저임금의 노동이거든요. 우리사회가 고부가가치로 현재보다도 두배세배 값을 더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정규직으로 하면 고부가가치쪽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건데 지금 저부가가치 저임쪽으로 가고 있는 거거든요. 이것을 사회가 다 같이 합의를 해서 국제 시장에서 고부가가치시장 점유율을 두세배로 올리고 중소기업 생산성을 두세배로 올린다, 그러면 정규직화가 되죠. 특히 건설업종은 예전엔 반 이상이 정규직이었어요. 그런데 직접시공제라는 것을 자유화가 되면서 없애버리면서 건설업종은 95%이상이 비정규직이 되었는데 그렇게되면 건물의 질도 떨어지고, 수명도 떨어지고, 그렇습니다. 수명이 아주 짧아지죠. 이것을 원래대로 반 이상은 직접시공제를 하면 당장 150만명이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이 됩니다. 그분들이 레미콘 운전을 하시는 분이든, 타워크레인 하시는 분이든 전부 정규직이 될 수 있고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거든요. 이것은 IT분야도 마찬가지에요. 건설업종 비슷하게 전부 비정규직화 되어있는데 50% 이상을 직접시공을 하게 한다던가 이러면서 정규직화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어서 저는 제 임기 내에 400만 이상을 정규직으로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한번 시작 한 것을 다 성공시킨 사람입니다.
이번 대선에서도 반드시 성공하리라고 보고, 또 총선에서 승리를 해서 새로운 국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를 만들어야지 지역 연고를 대변하거나 어떤 한 소득층을 대변하는 국회가 되면 절름발이가 되거든요.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도 저는 앞으로 5년, 10년 일찍 직장에서 나왔는데요 우리 대한민국의 재창조를 위해서 헌신 할 것입니다.
국민여러분께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부동산 값 폭등, 비정규직 사태, 자영업에 이런 심각한 부실..얼마나 고생들 하십니까.
저는 이제 실패한 정치, 실패한 행정은 버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패를 없애야 합니다. 부패는 약자의 적이고,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화 되고 새로운 신뢰받고 존경받는 국가로 태어나는 데 적입니다. 특히 일자리의 적이고, 여성들의 적이고, 청년의 적입니다.
이 부패를 없애는 날로 오는 12월 19일을 온 국민이 선포해야 합니다.
저는 이 부패를 없애는 순간 대한민국은 새로운, 아주 경쟁력 높은, 그리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몰려오는, 중소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일자리가 500만개 이상 늘어나는, 비정규직이 반 이하로 줄어드는 그런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을 살리는 길이 대기업도 살리는 길입니다. 중소기업을 살리는 길이 청년 실업 200만개를 없애는 길입니다. 비정규직을 반으로 없애는 길입니다. 저는 이 대운하같은 곳에 쓰겠다는 돈을 보육과 교육에 초일류화를 통해서 우리 온국민에게 보육과 교육의 초일류화의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국과 북한의 수교는 한반도의 핵을 없애기 위해서도, 북한과의 군사대치를 없애기 위해서도, 영구 평화를 확보하기 위해서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2의 경제성장 엔진이 될 수 있는 북한과 러시아 캐나다 미국 일본 한국을 잇는 환동의 경제협력벨트를 만드는 데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국민여러분들께서 이번에 결심을 하셔야 됩니다. 부패에게 이제 사망신고를 12월 19일날 내리는 날입니다.
그리고 우리 온 국민을 사람 중심의, 진짜 경제, 깨끗하고 따듯한, 약자에게 따듯한 배려가 있는 그러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날입니다. 국민여러분, 감사합니다.
마지막 끝나고, 토론을 지켜보고 계시던 분과 악수하시는 모습. 개인적으로 훈훈해서 마지막으로 캡쳐해봤어요.
중간에 나왔던 가족분들 장면입니다.
이 부분에서 아내분이 하신 말씀에 저까지 울컥했습니다.
인터뷰내용 中
마음의 결정을 딱 내리시는 순간이 있었을 것 같은데, 그 때가 언제였어요?
- 저 옆에서 연습을 하는데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렇게 해서 저는 갑자기 웃음이 막 나왔어요. 여지껏 그런말을 하지 않던 사람이 어울리지 않게 그런말을 하니까 웃음이 나왔는데
끝에 부분에 가서 "저는 이제 망설임 없이 국민의 숲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라는 말이 나왔을 때
제가 굉장히 울컥하면서 감동을 받았어요. -
예, 들어오세요. 언제든 환영해요.
제발 아주 오랜 후에, 나의 자식들에게, 엄마는 소중한 첫표를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에게
투표했단다 하고 자랑스레 말할 수 있게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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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누구는 100분토론 씩이나 나와서 쇼버라이어티 한판 하고 들어갔는데
공약만으로 날 울렸어...ㅜ_ㅜ
저 이거 하느라고 눈 충혈되었심다. 무언갈 이렇게 열성적으로 작성한 적도,
타자를 이렇게 부숴질 듯 두드린적도 처음이에요.
많이들 읽어봐주세요.
못보신 분들, 모르고 지나치기엔 너무나 아까운 내용들이라 적어봤어요.
확실히... 울나라가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이 되려면 문후보같이 사고가 선진화된 대통령이 나와야 발전이 이루어질거 같아요. 80년대 주먹구구식 비리의 상징 명바긔가 아니라..
너무 감사해요 진짜^^ 아. 마지막에 울컥했다긔 ㅜ ㅜ
아아아......................
12월19일 제 한표 던질게요 와 진짜 울컥한다
눈물이 날만큼 얼마나 믿음가는 후보가 없었던가..생각하니까 정말 뭉클하네요...
꼭 찍어드릴께여!!!!
아니 왜 나 눈물이나냐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왜이래
완전 감동이네요.
개인 비공개 카페로 스크랩해서 두고두고 볼게요
왜케 눈물이나 ㅠㅠ 제발 제발 정말 너무 간절해서 뭐라 말도못하겠네 ㅠ
이거 울회사 사람들 한테 보여주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아, 정말...ㅠㅠ 내 첫표 문국현님께 바치겠습니다.. 내남자친구는 내가 투표하는곳까지 따라가서 설득할꺼라구! 울아빠두!!!!
나 이거 잠 안 자고 봤다구요.
나이거 친구들한테 다보냈다구.. 님들도 빨리 사람들에게 보여주라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한표를 이분께!!!
아 정말 내 한표를 망설임없이 줄 수 있는 후보가 있어서 너무 기뻐요ㅠ
만드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감동감동 ㅜㅜㅜ 꼭뽑을꺼긔!!!
와씨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영상 어디서 볼데 없냐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정말 너무 감동받으면서, 같이 마음 졸이면서 봤어요. 꼭! 다음 대통령이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처음 대통령을 뽑을수있는 나이가 되었어요^^ 이번에 꼭 좋은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어여~
님 진짜 최고에요! 지방 방송때문에 못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일로 스크랩해갈께요
담아갈게요.
저는 이제 망설임 없이 국민의 숲으로 걸어들어갑니다...저도 듣는즉시 울컥하고 적어놓았다죠
정말 감동에 감동입니다. 이번 대선에 누구를 뽑아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이젠 고민 끝이네요. ^^
저 솔직히...대통령선거떄 아무도 안뽑으려 했는데 드디어 뽑을만한 제대로된 후보가 나오셨네요
이 방송 보는 내내 진짜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긔!!! 문 후보를 위해 내 한표 바치리!!!
성군이셔..
님덕분에 잘봤어요~ 끝부분 완전 울컥ㅜ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꼭 당선되시길 바래요
방송 못봐서 아쉬웠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다 읽고 나니 저도 모르게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대통령!! 정말 원하는 바입니다. 12월 19일 부패에게 사망 신고하는 날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ㅜㅜ눈물날것같아요..개인카페로퍼갑니다
정말 울컥하네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봐도 감동입니다
대통령 당선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에 눈물이 삐로로.....
어쩜.........ㅠㅠㅠ울컥해요..
이런거 절대 다 안읽는데 이번엔 정말 끝까지 읽었어요. 문국현 후보가 말하는 국민의95%에 해당하는 한 사람으로 꼭 문후보를 뽑겠어요. !
완전 믿음간다.......와.....
제 첫 투표권을 이렇게 훌륭한 분께 행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문국현 후보님 지켜보고 있습니다. 꼭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주세요.
스크랩해서 다른 까페에도 올릴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님아 밀어드리겠삼.!!!!!!!!!!!!!!
와 제 게시물에 문국현님 오셨삼 영광이에요 ㅠㅠ
그냥 읽는데 막 눈물이 나네여..
정치에 무지하고, 관심도 없던 제가 문국현 후보 이름만 보이면 전공서적 읽듯 정신 집중해서 읽습니다. 이것은 다 문국현 후보의 힘입니다. 진심으로 지지합니다. 제발 우리나라를 살려주세요.
와..와.. 이런게 희망이구나..ㅠㅠ
와. 왜 눈물이 날라 그러지..??
언제가되든,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나 진짜 여태 투표를 해본적이 없는데..표주기아까워서 근데 이번엔 진짜 해야겠다
게시물 고맙습니다. 정치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잘 모르던 제가 베드에서 문후보 지지하는 분들이 많길래 검색해서 읽게 됐는데...공약을 읽고 눈물이 나기는 처음이에요ㅠㅠ 마음 정했어요. 제 소중한 첫투표